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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선박에 설치된 3D프린팅 디지털 워크샵[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최근 목포에 위치한 HD현대삼호에서 ‘운항 선박 내 유지보수 부품 자체 제조를 위한 3D프린팅 융합 실증기술(제품명 : 3D프린팅 디지털 워크샵)’에 대한 최종 평가 및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운항 선박 내 긴급 유지·보수·정비(MRO)를 위한 3D프린팅 신기술을 개발하며 조선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의 조선 부문 계열사다.HD현대중공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울산광역시 및 산하 기관, 씨에스캠, HD한국조선해양, HMM, 한국선급(KR)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D프린팅 디지털 워크샵’ 과제에 착수한 바 있다.이 과제는 2025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운항 중인 선박에서 자체적으로 MRO 관련 부품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팅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장거리를 운항하는 대형 선박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여러 종류의 예비 부품을 선적하고 출항한다. 그러나 3D프린팅 기술이 도입되면 선상에서도 필요 부품을 언제든지 제작해 즉시 교체가 가능해진다. 주문, 제작,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이 단축되는 만큼 시간 및 비용도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선상에서 3D프린팅 장비를 운용하는 것은 물론 선박 운동 및 진동 저감 장치에 대한 기술도 함께 검증했다.물 위를 항해하는 선박은 연속적으로 움직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3D프린터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운동 및 진동을 저감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HD현대중공업은 향후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상업화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품에 대한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항구와 선박 간 네트워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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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국내 탄소강(carbon steel) 생산량은 559만6000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7.9% 감소됐으며 지난 2015년 3월 이후 최저치로 기록됐다.지난 1년간 탄소강의 국제시세는 꾸준히 회복됐지만 건설, 의료 등의 수요가 둔화돼 생산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는 탄소강뿐만 아니라 철강과 코크 부문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분기 철강 생산량은 505만4000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13.6% 감소됐다. 코크 생산량도 260만3000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21.4% 줄었다. 반면 철강파이프만 24만4500톤으로 31.5% 증가됐다.이처럼 철강의 용도가 가장 많았던 건설 부문의 침체로 국내외 수요는 점차 축소되고 있다. 반면 석유가스 파이프라인은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 해당 철강제품 생산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탄소강 이미지(출처 : sangeeta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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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철강연합, 2016년 1월 탄소강강재수주량은 546.5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자동차업체의 1~3월 생산계획이 하향조정되면서 자동차용 강재수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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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철강연맹, 1월 탄소강강재수출 207만3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감소...동남아시아의 경기 침체 및 자원가격의 하락이 주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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