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터보차저"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4~12월 연결 매출액은 2조851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동기간 연결 최종 손익은 247억엔으로 전년 동기 112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어났다.지게차 및 자동차 용 터보차저, 항공기 부품 비용 개선에 따른 이익이 늘어났다. 반면 대형 여객선 건설지연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반면 화력발전 설비 등 원자력 관련 매출 감소, 제트 여객기 MRJ 개발비 증가로 이익이 줄어 들었다. 또한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 예상액은 4조500억엔으로 , 영업이익은 1800억엔, 최종 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망된다.2018년 1월 하순 미국 동부항공의 MRJ 주문 40대 취소 확정 및 개발비 당초 계획 대비 2배이상, 동기간 MRJ수주 제로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히타치제작소와 합작으로 추진한 화력발전 설비사업은 수요 감소로 생산체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향후 매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판단된다.▲ Japan_MHI_Logo▲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로고
-
미국 자동차부품회사 보그워너(BorgWarner)가 태국 동부 라용지역에 신설하는 터보차저공장은 2017년 5월에 완공 예정이다. 아시아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엔진을 소형화 및 경량화하면서 출력을 유지시키는 터보차저는 향후 아시아 자동차 생산 거점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 건설기계업체인 IHI는 2016년 8월 자동차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이는 터보차저(과급기)사업의 생산성 및 개발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년까지 3년간 400억엔을 투자한다.설비의 쇄신을 통해 2020년도 생산대수를 800만대 이상으로 2016년 전망치의 3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품의 일괄구입으로 제조원가의 30% 절감을 노린다. 환경규제를 배경으로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타보차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
일본 건설기계업체인 IHI는 2016년 스위스 중전기업체 ABB그룹과 공동으로 선박탑재 발전용 엔진에 사용하는 터보차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기존에는 추진용 엔진 및 발전용 엔진에 동일한 터보차저를 사용했으나 발전용 특화로 제작해 연비를 개선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