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설기계업체 IHI, 2016년 8월 자동차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이는 터보차저(과급기)사업의 생산성 및 개발력 향상 방침
환경규제 배경으로 수요 확대하고 있는 타보차저 사업 경쟁력 높일 계획
김창영 기자
2016-08-22 오후 4:17:46
일본 건설기계업체인 IHI는 2016년 8월 자동차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이는 터보차저(과급기)사업의 생산성 및 개발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년까지 3년간 400억엔을 투자한다.

설비의 쇄신을 통해 2020년도 생산대수를 800만대 이상으로 2016년 전망치의 3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품의 일괄구입으로 제조원가의 30% 절감을 노린다. 환경규제를 배경으로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타보차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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