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피혁"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06년 인적분할로 설립된 진도는 모피 중심의 의류 제조 및 도소매 기업이다. 1973년 진도(주)가 설립됐으며 1988년 모피의류 내수시장을 런칭했다. 2010년 3월 상호를 주식회사 진도에프앤에서 주식회사 진도로 변경했다.주요 브랜드로는 모피 의류 브랜드인 △진도(JINDO) △엘페(ELFEE) △끌레베(KLEVER)와 기성 의류 브랜드인 △우바(UVA) △에릭자비츠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매출 비중에서 모피의류는 87.4%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기성의류는 9.8%를 기록했다.진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진도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진도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목표 및 계획 부재... 2023년 부채총계 167억 원으로 부채율 14.95%경영 비전은 ‘The First In Ten’으로 최고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피 분야 마켓리더 진도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패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경영이념은 △세계적인 패션유통전문사로 성장 △신규볼륨 브랜드 런칭 △해외시장 공략으로 밝혔다. 기존 모피 분야에서 국내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출시 및 해외진출 본격화를 통해 종합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국내외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브랜드와 조직을 세계화할 계획이다.ESG 경영에 대한 표명은 없었으며 ESG 경영 헌장 및 계획도 부재했다. ESG 경영 위원회도 설치하지 않았으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도 구비하지 않았다.윤리경영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실천해 이해관계자로부
-
2017-03-20일본 화학업체 도레이(東レ)에 따르면 2017년 3월 이탈리아에서 인공피혁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차 내장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총 300억엔을 투자해 중부에 위치한 기존 공장에 연간 900만평방미터의 생산능력을 향후 2022년까지 약 2배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참고로 당사가 증산하는 것은 ‘알칸타라’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스웨이드 인조가죽으로 사슴가죽과 같은 질감을 통해 차내 공간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한 것이 특징이다.▲도레이 로고
-
일본 섬유제조업체 세이렌(セーレン)에 따르면 2016년 12월 자동차용 시트로 가공하는 합성피혁 ‘쿠오레’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멕시코공장의 제조설비를 증강시켜 생산능력을 월 40만미터로 기존 대비 2배 늘릴 계획이다. 북미를 중심으로 자동차 시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세이렌은 북미를 포함해 전세계 8개 거점에서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세이렌(セーレン) 홈페이지
-
일본 화학업체 쿄와레자(共和レザー)는 2016년~2020년 5년간 150억엔을 설비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 내장용 합성피혁의 수요 확대가 주요인이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매출이 5배 증가했다.
-
효성그룹(이하 효성)의 창업자인 조홍제 회장은 삼성의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과 결별한 후 1962년 효성물산을 설립해 그룹의 기초를 마련했다.효성은 중공업, 산업자재, 섬유, 화학, 건설, 무역, 정보통신, 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 6월 말 기준으로 계열사는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는 ㈜효성을 포함해 111개이다. 유가증권 시장에 4개, 코스닥 시장에 1개 등 총 5개사가 상장되어 있으며, 비상장사는 국내 41개, 해외65개 이다.매출액은 크지 않지만 계열사수로는 삼성, LG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성장은 정체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자금난 겪는 삼성물산공사에 돈 빌려주고 동업삼성그룹(이하 삼성), LG그룹(이하 LG), 효성의 창업자들이 서부 경남 대지주 출신이고 경남 진주의 지수초등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은 너무 잘 알려져 있다. 동향 출신인 이들은 자연스럽게 사업적으로 관계를 형성했고, 국내 재벌기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