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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와 SAP, RSSP 이니셔티브 협약(왼쪽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 오른쪽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출처=LG CNS]인공지능전환(A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이하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RSSP는 SAP가 운영하는 전략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SAP 솔루션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전략 파트너 자격을 제공한다.LG CNS는 일본의 후지쯔, 에이빔 컨설팅(Abeam Consulting), 베트남 FPT소프트웨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4번째 SAP 핵심 파트너다.RSSP 이니셔티브 협약식은 2025년 1월22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Paul Marriott), SAP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 서비스 책임자 우트카르쉬 마헤슈와리(Utkarsh Maheshwari) 등이 참석했다.이번 RSSP 이니셔티브 협약을 계기로 LG CNS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LG CNS는 2023년 독일 발도르프(Walldorf) 소재 SAP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클라우드 ERP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LG CNS는 축적된 ERP 경험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ERP[1]와 SAP S/4HANA[2] 전환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이를 통해 클라우드 ERP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서도 서비스를 중단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LG CNS는 자체 개발한 검증된 솔루션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SAP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SAP S/4HANA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점검하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이 있다.이와 함께 구매관리,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R&D, 품질관리, 인사관리 등을 통합 제공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 ‘싱글렉스(SINGLEX)’도 보유하고 있다.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재무, 제조, 인사(HR), 구매, 영업 등 기업의 모든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SAP S/4HANA는 SAP가 기존에 제공해 오던 구축형 ERP 솔루션 중 하나인 ECC(ERP Central Component) 다음 버전으로 새롭게 내놓은 ERP 솔루션. S/4HANA는 하나(HA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ERP이다.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고객들이 클라우드 ERP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LG CNS가 지닌 AX 역량과 솔루션으로 고객가치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SAP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 서비스 책임자 우트카르쉬 마헤슈와리는 “LG CNS는 뛰어난 ERP 컨설팅·구축·운영 사업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이자 전략 고객으로서 SAP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다시 한번 ERP 역량을 입증했다”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LG CNS의 SAP 전문성을 한층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혁신을 주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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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영국 건강 및 뷰티 제품 약국 체인인 부츠(Boots)에 따르면 £70억파운드의 자사 매각입찰에 아스다(Asda)가 합류했다. 아스다는 주요 수퍼마켓 체인 운영기업이다.아스다 외에 현재 EG 그룹, TDR Capital, Apollo, Sycamore Partners 등이 주요 인수 경쟁업체들이다. 또한 Walgreens는 현재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츠 인수를 추진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기업 자금조달 시장이 침체됐다. 이에 따라 사모펀드가 부츠를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려울 수도 있다.Bain Capital과 CVC Capital Partners 등은 2022년 연초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츠를 인수하려 시도했다가 1차 입찰을 포기한 바 있다. 2022년 3월 현재 국내 최대 민간 부문 고용주인 부츠는 전국 2200개 이상의 매장에 5만1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부츠(Boot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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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캐나다 인공지능 칩설계스타트업 기업인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따르면 전 인텔 및 애플 칩 설계 전문가인 짐켈러(Jim Keller)가 합류했다.짐켈러는 에이엠디(AMD), 애플(Apple) 및 테슬라(Tesla)에서 혁신적인 칩을 설계했다. 짐켈러의 경력은 주요 기술 회사에서 짧지만 중요한 경력으로 가득차 있다.그는 텐스토렌트에서 사장(CEO) 겸 최고 기술책임자(CTO) 직책을 맡게 된다. 텐스토렌트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각 칩에 컴퓨팅 성능을 더 잘 할당하는 것을 전략적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현재 설계를 뛰어 넘는 교육용 기계학습 프로그램용 칩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짐켈러의 암묵적인 보증은 신생기업이 더 많은 투자와 업계 파트너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텐스토렌트에서 2020년 출시된 Grayskull 프로세서는 인공지능에서 초당 368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의 Tesla T4 시스템의 130조 작업보다 260조 개 이상 많다.▲ Canada-Tenstorrent-AI▲ 텐스토렌트(Tenstorren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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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글로벌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에 따르면 유럽 블록체인 산업그룹에 합류할 계획이다. 정책 입안자들이 신흥 디지털 원장 기술을 감독하는 방법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다.유럽블록체인협회는 브뤼셀에 위치하며 미국의 주요 블록체인 결제회사인 리플(ripple)을 포함한다. 당 협회는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에 대한 "균형화된 정책 및 규제 거버넌스"를 지지하고 있다.유럽연합은 비트 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 및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계약과 같은 관련 기술에 대한 일련의 규칙을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현재 유럽연합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특정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작년에 리브라 디지털 통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때까지 브뤼셀에서 디지털 코인은 일부만 유로화로 변환되기도 했다.또한 바이낸스는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암호화폐 및 핀테크 협회에 가입했다. 이와 같은 합종연횡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Belgium-Binance-Blockchain▲ 바이낸스(Binanc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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