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해군"으로 검색하여,
2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9-11▲ LIG넥스원의 무인수상정 해검2[출처=LIG넥스원]국내 방산업체인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은 해군 전진기지 및 주요 항만에 대한 감시정찰,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12미터(m)급 무인수상정 2척을 2027년까지 업체주관으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이 미래 핵심 전력으로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LIG넥스원은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향후 방산수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세계적으로 무인수상정 관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무인수상정 ‘해검(Sea Sword)’ 시리즈를 개발해왔다. 축적된 연구개발 경험을 통해 무인수상정 설계·건조 기술과 무인체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전력화될 무인수상정의 개발이 완료되면 K방산의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설 대표 무기체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LIG넥스원은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발사대를 자체 개발해 해검 시리즈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축적된 기술력은 지난 7월 세계 최대 규모 해군 훈련인 림팩(RIMPAC, Rim of the Pacific Exercise)을 계기로 진행한 시험발사에서 비궁 6발 모두 100% 명중시키는 배경이 됐다.이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유도무기 완제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이뤄낼 계기를 마련했다. 무인수상정은 미래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무인수상정의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도록 무장 및 탐지체계를 모듈화하는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전반경 확장을 위해 저궤도 상용위성까지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을 통해 해군의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의 실체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향후 전투용 무인수상정과 기뢰전 무인수상정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무인체계의 표준화와 탑재무장 및 센서의 임무형 모듈화를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해군의 무인수상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 왼쪽부터 콜롬비아 해군사령부 하비에르 알폰소 하이메스 삐니야(Javier Alfonso Jaimes Pinilla) 교육부장, LIG넥스원 한태민 중남미대표사무소장, 로스안데스대학 히메나 우르따도 쁘리에또 부총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출처=LIG넥스원]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콜롬비아 군 및 대학과 학술적·기술적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2024년 7월31일(현지시간) 해군과 중남미 최상위권 대학으로 꼽히는 로스안데스(Los Andes) 대학간 3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로스안데스대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한국 측에서 LIG넥스원 한태민 중남미대표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 이왕근 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석수 관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정욱 소장 등해이 참석했다.콜롬비아 측에서는 해군사령부 사령관 후안 리까르도 로소 오브레곤(Juan Ricardo Rozo Obregón) 중장 맟 교육부장 하비에르 알폰소 하이메스 삐니야(Javier Alfonso Jaimes Pinilla) 소장, 로스안데스대학 라껠 베르날 살라사르(Raquel Bernal Salazar) 총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MOU는 △방산 학술 교류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검토 등 3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울 포함한다. 체결식에서 한국과 콜롬비아의 학술적·기술적 협력 강화를 위한 계획안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콜롬비아 해군은 2023년 유도무기 ‘해성’을 운용하는 훈련영상을 공개하는 등 LIG넥스원과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2012년 콜롬비아 해군에 ‘해성’을 수출한 바 있다.LIG넥스원은 2011년 국내 방위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콜롬비아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해 중남미 방산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한태민 LIG넥스원 중남미대표사무소 소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콜롬비아 해군과 학술 및 기술협력을 강화해 추가 수출사업과 중남미 지역에서 방산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왼쪽부터 재클린 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아시아 마케팅 총괄과 김경철 해군 2함대사령관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에 따르면 2024년 7월1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해군 2함대)를 방문해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5·이하 PS5®) 콘솔 50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위문품은 PS5® 콘솔 50대,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50대 등 게임 기기와 주변 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해군 2함대는 전달된 위문품을 소속 전투함과 도서기지 등에 전달해 생활관, 식당 등 휴게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특히 육지와 떨어져 해상에서 생활하는 해군 장병들의 건강한 여가 및 문화 생활을 돕고 사기 진작 및 단합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이하 EA 코리아)가 PS5®용 EA SPORTS™ FC24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버전) 50개를 추가로 지원하며 뜻을 함께했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PS5® 콘솔,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PS5®’는 2020년 11월 출시된 SIE의 콘솔 게임 기기다.HD 블루레이 디스크가 포함된 ‘디스크 에디션’ 버전과 디스크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버전 2종으로 구성됐다. PS5®는 초고속 SSD로 즉각적인 로딩 속도와 뛰어난 4K 그래픽, 초당 최대 120프레임의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성능을 자랑한다.특히 햅틱 피드백, 다이내믹 적응형 트리거 기능이 탑재된 PS5® 전용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와 함께 이용할 시 플레이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EA SPORTS™ FC24’는 2023년 9월 출시된 스포츠 게임으로 1만9000명 이상의 선수, 700개 이상의 팀, 30개 이상의 리그를 제공해 몰입도 높은 축구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실제 선수들의 모션을 구현한 ‘HyperMotionV’, Opta로 최적화된 ‘PlayStyles’, ‘Frostbite™ 엔진’ 등 세 가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 일본 전기제품 제조업체인 미츠비시전기(三菱電機)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전기제품 제조업체인 미츠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미국 해군 군함에 탑재하는 레이더의 제조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새로 개발하는 레이더는 해군이 운용하는 항공모함과 미사일 구축함에 적용된다. 레디어 가동에 필수적인 전원장치를 생산하는 임무를 맡을 방침이다.세계 최고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군은 높은 품질의 레이더를 요구하기 때문에 납품이 결정되면 해외에 수출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미츠비시전기는 해외 정부 및 기관과 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전에 필리핀 정부에 방공 레이더를 수출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참고로 레이더는 항공기나 함정 등 목표를 향해 오는 적의 항공기, 미사일을 탐지하는 장비이다. 적의 공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데 필수적인 장비로 최고 기술력이 요구된다.
-
영국 국방부 산하 해군(Royal Navy)에 오터 프로 로봇 탐사선 보트(Otter Pro Robot Survey Boat)를 테스트하고 있다.이 테스트는 해군의 프로젝트 헤클라(Project Hecla) 팀에 의해 포츠머스 호시 아일랜드(Portsmouth, Horsea Island)의 국방 다이빙 학교(Defense Diving School)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주변의 물과 해저의 물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수중 조사 작업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 원격 제어 선박의 사용을 테스트했다. 센서는 잠수부로 인한 수영 라인과 해저 침식도 포착했다.특히 군사 측량 응용 프로그램에서 무인 수상 차량의 미래 운영 개념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차량은 밴으로 현장으로 운송된 후 도착 1시간 이내에 실험에 참여했다. 이는 발사나 복구를 위한 보트나 부두 시설없이 3명의 팀으로 이뤄졌다. 측량하는 동안 팀원 중 2명은 파일럿 역할을 담당해 차량을 살피고 나머지 1명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했다.이와 같이 영국 해군은 오프보드 기술(offboard technologies)을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 훈련, 인력 고용 및 물류에 필요한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해군(Royal Navy)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2021-07-19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군집 드론(drone swarms)을 투입한 최초의 해병특공대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과 해저 그리고 공중에서 연합작전이 이뤄졌다.최근 해병특공대(Royal Marines Commandos)는 미사일 및 레이더 설치와 관련된 침투 훈련을 수행했다. 해군의 통제로 중대형 드론 총 6대가 영국군 최초로 투입돼 임무를 맡았다.이 군집 드론의 임무는 해병대 특공대원에게 필요한 탄약부터 의무병에게 전달될 혈액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수물자를 공급하는 것이다. 게다가 드론의 원초적인 감시 및 정찰 임무도 병행했다.군집 드론은 감지 센서와 알고리즘의 분석으로 작전 지역 내 적군의 정보를 수집하도록 프로그래밍됐다. 정확하게 적을 식별하고 공격할 표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 및 공유했다.이번 훈련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드론 기술은 자율비행이다. 이번 훈련 시 단일 통제소에서 6대의 드론을 모두 자율비행 시스템으로 제어했다. 향후 더 많은 드론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자율비행은 미래 군사작전에 인간과 드론의 원활한 결합의 전제 조건이다. 특공대원이 원월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율비행드론을 서포터로써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드론의 군사적 효용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드론이 전투인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특공대원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영국 해병특공대 훈련 모습(출처 : ROYAL MARINES 홈페이지)
-
2021-07-08영국 해군(Royal Navy)에 따르면 현재 선박 이탈자를 구조하기 위한 드론 수색 및 구조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테스트는 드론제조업체 몰로이(Malloy Aeronautics)와 자율드론비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플랜크 에어로시스템즈(Planck Aerosystems)가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드론 실험의 주요 목적은 선상에서 이탈된 선원을 빠르게 구조하는 데 있다. 특히 수상이 아닌 수중으로 빠진 선원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영국 포츠머스항에서 실험용으로 사용된 더미를 띄우고 드론이 탐지한다. 발견된 더미 위에 구조대가 식별할 수 있는 표식을 남긴 뒤, 휴대용 구조장비인 실험용 패키지를 투하한다.실험 단계이기 때문에 표식 장치나 구조 장비는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테스트에 투입된 드론은 몰로이에서 제작한 미네르바 T-150으로 최대 68kg까지 적재할 수 있다.또 다른 실험에서는 앞서 투입된 드론보다 작은 미네르바 T-80으로 진행했다. 적재용량이 T-150의 절반밖에 되지 않지만 임무 수행이 가능했고, 자동 복귀하는 시스템도 내장돼 있다.영국 해군은 이번 선원 구조작전 실험이 성공하면 추후 해상 경계작전에도 드론을 투입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양 환경의 변칙성을 극복한 드론 비행기술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몰로이의 미네르바 T-150 드론(출처 : 홈페이지)
-
2021-06-24미국 해군(U.S. Navy)에 따르면 최근 보잉 인시츄(Boeing Insitu)에 저고도 정찰용 무인기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보잉 인시츄는 우주항공전문회사 보잉(Boeing)에서 100% 출자한 정찰용 무인기 제조업체다. 대표적으로 블랙잭, 스캔이글 등의 정찰용 드론을 생산하고 있다.미해군은 자국 및 군사 동맹국의 정찰 및 감시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정찰용 무인기를 증강할 계획이다. 현재 보잉 인시츄의 두 모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먼저 24시간 임무가 가능한 RQ-21A 블랙잭이다. 적외선 카메라, 가시광선 이미저, 레이저 거리측정기, 통신 및 자동 탐지 시스템 등이 내장돼 있다.다음은 스캔이글(ScanEagle)로 블랙잭과 마찬가지로 24시간 임무가 가능하다. 단, 가솔린 등 연료로 엔진을 가동하며 무게도 비교적 가볍다. 블랙잭 대비 가성비 좋은 정찰 무인기로 손꼽힌다.이미 메릴랜드주 패턱센트 공군기지는 보잉 인시츄에 US$ 1250만달러 상당의 정찰용 무인기를 주문했다. 추후 미국 전역에서 추가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미해군의 이번 정찰용 무인기 증강 및 배치 계획은 2022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잉 인시츄도 정찰용 드론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블랙잭을 발사대에 장착하고 있는 모습(출처 : 보잉 인시츄)
-
2021-06-16미국 해군에 따르면 최근 얕은 수심에서 지뢰를 탐지할 수 있는 드론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뢰를 탐지하고 해당 데이터로 지뢰 매핑을 설계하는 것이 목적이다.현재 미해군은 50차 발트해 작전(BALTOPS 50)의 일환으로 지난 6월 6일부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함께 해상, 방공, 상륙, 지뢰대응 등 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중 지뢰대응 훈련으로 드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광물 탐사에 사용됐던 각종 탐지기 및 레이더를 드론에 적용해 수중 지뢰를 감지 및 식별하려는 것이다.얕은 수심에서 특정 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광물질 탐지기인 METL(Magnetic Expeditionary Threat Locator)와 지표투과 레이더인 스카이 글래스(Sky Glass)로 정확도를 측정하고 있다.미해군은 드론에 장착될 지뢰 탐지 센서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지뢰 식별 지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해상 작전을 수립하는 데 드론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셈이다.최근 몇 년간 미해군은 드론을 활용한 군사작전 훈련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항공모함용 드론, 태양광 드론, 공격형 군집드론, 급유용 드론 등 임무 형태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미해군의 정찰무인기 MQ-4C 트리톤(출처 : wikipedia)
-
2021-06-08미국 해군에 따르면 공중에서 드론으로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한 실험에서 첫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테스트는 지난 6월 4일 일리노이주 마스쿠타시에서 수행됐다.실험 대상은 해군 전투기 슈퍼 호넷(Super Hornet)과 보잉에서 생산한 MQ-25 스팅레이(Stingray)다. MQ-25 스팅레이는 애초에 항공 급유용으로 설계한 중대형 드론이다.MQ-25 스팅레이가 앞서 비행하고 그 뒤를 슈퍼 호넷이 뒤따른다. 두 기체 간격이 20피트(약 6미터) 정도로 좁혀지면 MQ-25 스팅레이에서 급유를 위한 호스가 슈퍼 호넷을 향해 뻗어 나간다.급유 호스가 슈퍼 호넷에 연결되고 연료가 충전됐는데, 실험 당시 MQ-25 스팅레이에 실은 연료 500파운드(약 226킬로그램) 중 325파운드가 급유됐다. 테스트 비행은 총 4.5시간 진행됐다.해군은 전통적인 무기체계의 지원 수단으로 드론을 더욱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그 대상이 전투기였지만 올해 말 항공모함으로 확장할 예정이다.참고로 MQ-25 스팅레이는 2016년부터 개발됐으며 2019년 9월 19일 처녀 비행을 시작했다. 안정적인 비행과 급유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US$ 100억달러 이상이 투자될 계획이다.▲MQ-25 스팅레이의 급유 호스가 슈퍼 호넷에 연결되는 모습(출처 : 미해군 공식 트위터)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