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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복합기업 케펠(Keppel)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순이익은 S$ 1억603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1% 감소됐다. 해양사업부의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올 초부터 특수목적선박에 집중한 수주확보로 이전 침체기에 비해 실적이 회복되긴 했지만 여전히 타사업부의 실적성장을 상쇄시키고 있다. 동기간 해양사업부의 매출은 38% 급감됐다.반면에 풍력에너지, 가스사업 등 에너지 부문의 매출은 29% 증가됐다. 당사 매출의 47%를 담당하는 부동산 부문도 다수의 에너지 인프라사업이 전개되면서 지대 수입이 늘어났다.현재 전세계적으로 조선·해양사업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해양부문은 축소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은 산업수요가 높은 에너지 사업에 좀더 비중을 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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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llianz는 2016년 1분기 순이익 49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동기간 매출액도 18.8% 줄었다고 밝혔다.지난해 말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선박 관리경영 프로젝트의 완공 이후 실적에 기여할 만한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초 기업의 성과가 좋지 못했다.하지만 현재 중동국가에 6300만달러(약 737억원) 규모 해양지원선박 2척의 수주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다음 분기 실적회복에 기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싱가포르 조선업체 모두가 회복되는 추세는 아니지만 해양플랜트, 특수목적선박 등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해양사업을 추진하면서 크고 작은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싱가포르 선박업체 Vallia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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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조선업체 셉마린(SembMarine)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5480만달러(약 465억원)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8.2% 급감했다.▲유가하락 ▲금융비용 증가 ▲대형 프로젝트 연기 등이 주요인이며 동기간 매출액도 9억1800만달러로 29.6% 감소됐다. 특히 지난해 말 북대서양 시추작업의 중단과 장비납품의 연기가 결정되면서 현재의 추락세가 유지되고 있다.최근 스위스 해양시추선 도급업체 트랜스오션(Transocean)이 당사와 2대의 대형심해시추선 공급계약에 동의했으며 인도 시기는 2020년 1~3분기로 계획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대형프로젝트의 수주도 중요하지만 '규모가 작아도 다각적인' 해양건설사업을 꾸준히 모색하고 확장하는 것이 현 침체기에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는 동종업체 트리야즈(Triyards)가 행했던 경영방식으로 현재 이 회사의 실적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선박 수리 및 개선 작업(출처 : 셉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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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건설업체 셈코프(Sembcorp), 2015년 순이익 S$ 5.48억달러로 전년 대비 31.5% 감소... 동기간 해양사업부 손실액 1.76억달러 발생·반면 유틸리티사업은 7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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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보트 등 해양사업에 건설기계&농업기계&선박제품 제조기업 얀마(Yanmar Holdings Co., Ltd.)와 업무제휴... 공동개발 및 생산·부품상호공급·판매 등 협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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