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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하림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 수상[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에 따르면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로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햄 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하림은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한 제품이다.알싸한 후추로 양념해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블랙페퍼’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4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하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2025년 1월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블랙페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수비드 닭가슴살’ 4종을 2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로 이번에 10회를 맞이했다.소비자에게 국내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024년 말 열린 대회에는 60개 넘는 육가공 제품이 출품됐다. 제품의 외관, 색상, 육질, 향미 등을 토대로 두 번의 심사를 거친 끝에 △햄 △프레스햄 △소시지 △생햄 △발효소시지 등 5개 부문별 최고 제품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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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오만 부동산 중개기업인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Hamptons International Oman)의 오피스 부동산의 모습. [출처=햄튼 인터내셔널 오만 홈페이지] 2025년 1월7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의 부동산과 통계를 포함한다. 오만 부동산 중개기업인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Hamptons International Oman)에 따르면 2024년 11월말 부동산 거래 규모는 OMR 31억 리알로 집계됐다.◇ 일본 모리기념재단(MMF), 2024년 글로벌파워도시지수(GPCI)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 글로벌 상위 8위 기록일본 도심 개발 및 연구기관인 모리기념재단(MMF)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파워도시지수(GPCI)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는 글로벌 상위 8위를 기록했다.글로벌 상위 10위 권내에 들어간 유일한 중동 지역 도시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서 도심 개발과 연결성, 회복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는 것으로 판단된다.GPCI는 도시의 △경제 △연구개발(R&D) △문화 교류 △거주적합성 △환경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다.◇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 2024년 11월말 부동산 거래 규모 OMR 31억 리알 집계오만 부동산 중개기업인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Hamptons International Oman)에 따르면 2024년 11월말 부동산 거래 규모는 OMR 31억 리알로 집계됐다.2023년 11월 24억4000만 리알과 비교해 28.1% 증가했다. 국내 부동산 부문은 꾸준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부터 2029년까지 주거 부문의 연간 성장율은 3.7%로 전망되며 2029년까지 시장 규모는 US$ 35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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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있는 열대우림인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흡수하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배출하는 산소량이 막대하다.하지만 목재와 농경지 확보 목적으로 벌목을 강행하면서 본래의 기능을 점차 상실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면 지구온난화는 더욱 가속화된다.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연자원 중 하나인 아마존과 동일한 명칭을 가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공표했다.그러나 막대한 양의 화물을 배송하고 대량의 전기가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영위하면서 표면적으로만 환경을 위한다는 그린 워싱(Green Washing)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아마존은 메타·트위터·구글과 마찬가지로 내부고발로 홍역을 치뤘지만 여전히 환경 관련 경영전략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특히 내부고발이 비법이나 윤리적인 이슈와 연관되면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부정적인 여론을 희석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발생한 내부고발을 분석해 보자.▲ 아마존의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해고한지 1년 6개월 만에 내부고발자 요구 수용아마존은 2020년 4월 사용자경험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에일리 커닝햄(Emily Cunningham)과 마렌 코스타(Maren Costa)를 해고했다.이들이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통해 아마존의 경영방침을 비난했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내부고발 진행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먼저 커닝햄과 코스타는 근무하다가 내부 직원과 토론과정을 거치며 회사의 경영방침이 잘못됐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2018년 회사가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의무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규모 모임에 가입했다.모임은 직원 400명이 가입한 ‘환경 정의를 위한 아마존 직원’이라는 환경단체로 성장했고 8700명 이상의 직원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했다. 모임이 토론하는 주제는 크게 2가지다,하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아마존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다. 다른 하나는 창고직원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직원과 창고직원 대화 필요성이다. 창고직원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기술직원에 비해 근로 조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다.다음으로 내부고발자는 2019년 1월 경영진을 만나 기후 변화 계획을 발전시키기 위한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다. 동년 2월 아마존은 이산화탄소 감축 계획을 공개하며 직원에게 환경 제안을 철회하라고 지시했다.2019년 5월 커닝햄은 주주총회장에서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조스에게 직원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말했지만 거부당했다. 아마존은 2020년 4월 커닝햄과 코스타를 해고했다. 이들은 정부 노동관계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NLRB)에 부당 해고라며 제소했다.마지막으로 2021년 4월 NLRB는 아마존이 내부고발자를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시정하라고 명령했다. 만약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해고 사유는 근무환경에 대한 공개 발언이 아니라 내부 규정 위반이라고 반박했다.결국 2021년 11월 아마존은 NLRB의 명령을 받아들여 해고한 커닝햄과 코스타와 합의했다. 합의 내용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됐다.하나는 미지급 급여를 정산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권리를 주장하거나 조직을 구성한다는 이유로 기술직원 및 창고직원을 해고하지 않겠다며 공표하는 것이다.해고된 직원에게 지급하지 않은 급여를 정산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 하지만 노동조합이 아닌 비공식 직원 모임조차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진일보된 조치라고 봐야 한다. ◇ 직원의 공적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규정은 무효우리나라는 내부고발로 해고된 직원이 새로운 직장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 내부고발자를 배신자나 사회 부적응자로 냉대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2020년 4월 아마존에서 해고된 코스타는 2021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자인 책임자로 입사했다.코스타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이후에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 주주들은 회사가 직원 퇴직 펀드의 기후 영향에 관해 공개하라고 투표했다. 아마존의 내부고발이 주는 사회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첫째, 직원이 근로계약서에 포함된 규정을 위반해 회사 경영방침을 공개적으로 반대할 수 있는지 여부다. 아마존의 내부 규정에 따르면 직원은 기업의 허락과 이사회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자체 사업에 관해 외부에 공개적으로 의견을 표명할 수 없다.2020년 4월 아마존이 내부규정 위반을 빌미로 커닝햄과 코스타를 해고하자 민주당 소속 매세추세츠주 상원 의원인 엘리자베스 웨렌(Elizabeth Warren)이 아마존 경영진에 항의 서한을 발송했다.또한 아마존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 그룹의 전 부회장이자 내부 혁신가인 팀 브레이(Tim Bray)가 불만을 표명하며 사직했다.NLRB가 아마존의 해고가 불법이라고 판단한 이후에서야 논란은 종결됐다. 직원도 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 중 한명이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전략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조언할 수 있다. 사내 모임을 결성하는 것도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에 포함된다.둘째, 기술직원과 창고직원의 노동 조건의 차이에 대해 누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논란이다. 기술직원은 창고직원과 배송직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업무할 수 있도록 이동 동선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창고직원의 일자리를 줄일 로봇을 개발하는 것도 기술직원의 몫이다.코로나19로 감영의 공포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배송 물량이 급증했다. 창고직원과 배송직원 모두 화장실조차 가기 힘들 정도로 격무에 시달렸다.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방역을 위해 공중화장실이 폐쇄돼 배달직원이 플라스틱병에 소변을 본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예상치 못한 교통 혼잡이라도 생기면 배송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아마존은 차량공유업체 우버, 배송업체 UPS 등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어 자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항변했다. 미국에서만 4만 명의 기술직원과 12만5000명의 창고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아마존은 ‘지구에서 가장 좋은 고용주’라는 슬로건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아마존의 내부고발이 제기되기 전까지 기술직원이 창고직원의 근무조건을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이 없었다. 각자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에서만 효율성을 높이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노동자와 노동자 간의 갈등을 상호 호혜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선례를 남겼다.셋째, 직원이나 내부 모임에 허용될 수 있는 공적 활동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호해 확정할 필요가 있다. 내부고발자는 아마존이 석유·가스업체와 거래를 중단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마존은 글로벌 국가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전자상거래업체로 빠른 배송이 경쟁력이다. 배송업무는 항공기, 선박, 자동차 등을 모두 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연료를 공급할 에너지업체와 협력은 필수불가결하다.그렇다고 내부고발자가 실천 가능한 경제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도 아니다.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를 완벽하게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는 회사 직원의 신분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비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마존이 직원 내부 모임의 주제를 너무 제한했다고 봐야 한다. 직원의 환경 인식 강화는 기업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측면에서도 유리하므로 적극 장려해야 한다. - 계속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출처=iNIS] *칼럼 내용 문의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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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참가[출처=하림]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을 지향하는 하림(대표 김홍국·정호석)은 2024년 8월3일 개최되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하림은 ‘워터밤 인천’에서 몸매 관리의 필수품 닭가슴살 제품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림은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체형 및 식단 관리에 신경 쓰는 MZ 소비자들을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 라인업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먼저 ‘챔’은 캔햄의 편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들어 지방 함량이 3% 미만, 단백질은 19g (100g당)이나 들어있는 제품이다.챔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제품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썬 슬라이스 햄이다. 닭가슴살을 8시간 냉장 숙성해 바 형태로 만든 ‘챔스틱’도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하림은 워터밤 현장에서 ‘챔’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현장에서 에어팟 프로, 보조 배터리, 비치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캔햄 ‘챔’을 활용한 ‘챔마요덮밥’, ‘바로먹는 챔’과 ‘챔스틱’을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챔샐러드’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닭가슴살 햄 챔의 맛과 영양, 편리성을 확인시킬 계획이다.하림은 "올여름 가장 시원하면서도 핫한 워터밤에서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햄 챔의 매력을 한껏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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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 로고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에 따르면 이토햄미쿠홀딩스 등 육류가공식품 4개 대기업이 물류를 협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육류 가공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현재 자사의 트럭 운전사가 배송처에서 직접 상품을 진열하는 등의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쟁사 제품보다 소비자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하기 위한 목적이다.하지만 2024년 4월부터 트럭 운전사의 시간 외 노동이 규제됨에 따라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이러한 관행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보존 온도가 동일한 4개 회사의 상품을 같은 트럭으로 운반할 방침이다. 또한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부터 발주를 받은 후에 배송 기간도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할 계획이다.참고로 오사카부에 소재한 제약기업 3개도 2023년 1월부터 의약품을 공동으로 배송하고 있다. 운전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물류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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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미국 글로벌 프랜차이점인 맥도날드(McDonald)에 따르면 2021년 11월 3일부터 식품을 원료로 한 대체고기 햄버거를 판매할 계획이다.햄버거 패티에 사용되는 대체 고기는 2021년 2월 제휴한 캘리포니아 벤처기업이 개발했다. 완두콩, 쌀, 감자 등이 재료가 사용됐다.맥도날드는 이미 네델란드 등 일부 지역에서 대체 고기를 사용한 상품을 전개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육류는 사육하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 지구 온난화를 악화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채식주의자의 수요에도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버거킹은 2년전부터 식물로 제조한 대체 고기를 메뉴에 활용하고 있다.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체 고기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맥도날드(McDonal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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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영국 런던교통공사(TfL)에 따르면 2021년 12월 말까지 런던 지하철역들 중 하나인 밸햄역(Balham station)의 아침 출근 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 폐쇄된다.노후화된 역사를 보수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함이다. 2021년 6월 28일부터 12월말까지 밸햄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9시 30분 사이 2시간만 이용이 가능하다. Clapham 인근 South London에 있는 밸햄역은 3구역의 Northern Line에 위치하고 있다. 1941년 지하철역으로 전환되기 전인 1863년 처음 건설된 2등급 건물이다.계획된 작업 중에는 밸햄역에 폐쇄에 대해 공지하고 에스컬레이터도 운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런던교통공사(Transport for London, Tf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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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영국 온라인 전용 패션의류 및 뷰티 소매기업인 부후(Boohoo)에 따르면 런던 번화가에 데벤햄스(Debenhams) 매장 1곳을 다시 오픈할 계획이다. 실제 매장의 존재감을 주장하는 주요 뷰티 브랜드와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함이다. 부후는 온라인 전용으로만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2021년 연초 £5500만파운드에 데벤햄스 브랜드와 웹사이트만 인수한 이후 130개의 데벤햄스 점포는 모두 폐쇄했다.부후는 지금도 유명한 번화가 매장 브랜드들인 웨어하우스, 도로시 퍼킨스, 버튼스 등을 Debenhams.com 웹사이트에 재출시했다.엘리자베스 아덴, 캘빈 클라인, 클로에 등 뷰티 브랜드도 취급하고 있지만 샤넬, 생 로랑, 에스티 로더, 클라린스, 크리니크 등 상당수가 빠져 있다.부후는 데벤햄스 브랜드와 웹사이트만 인수하면서 패션, 뷰티, 홈 &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3자 브랜드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를 판매하는 선도적인 온라인 백화점을 만들 계획이다.▲패션의류 홍보 자료 (출처 : 부후(Booho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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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유럽연합(EU)에 따르면 차량 및 항공기용 알루미늄(Al)-황(S)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매우 높은 에너지 밀도 값(660Wh/l 또는 400Wh/kg)을 달성할 방침이다.혁신적인 폴리머 겔 전해질의 장점을 사용하는 Al-S 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마폴라(Amapola)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유럽연합으로부터 €200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프로젝트에는 영국의 레스터대(University of Leicester), 사우스햄튼대(Universty of Southhampton), 오스트리아의 그라츠공대(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덴마크공대(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및 오스트리아 배터리 회사인 바르타 마이크로 이노베이션(Varta Microinnovation)이 참여한다.2020년 말 종료된 이전 프로젝트인 'Salbage'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원들은 Salbage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재료를 추가로 조사하고 고급 음극 공식을 개발할 계획이다.이와 같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알루미늄과 황의 사용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잠재적인 원자재 부족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l-S 셀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는 2022년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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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독일 다국적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 리들에서 10년 이상 판매하고 있는 리들 자체 브랜드 진(gin)인 햄프스테드(Hampstead) 진제품을 진열대에서 수거했다.경쟁업체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리들을 고소한 이후 리들은 법원으로부터 불리한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2020년 연말 리들은 상기 햄프스테드 진 제품의 병모양과 라벨을 바꿨다.그 이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을 제조하는 주류 제조사인 윌리엄 그랜트&선즈(William Grant and Sons)는 리들을 고소했다.법원은 최근 헨드릭스 진의 제조사인 윌리엄 그랜트&선즈를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양사의 진 제품 사이에 시각적, 개념적 유사성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판결했다. 또한 헨드릭스 진과의 연관성은 햄프스테드 진 제품의 다시 디자인된 병모양과 라벨로부터 추론된다고도 판결했다.▲윌리엄 그랜트&선즈(William Grant and S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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