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
" 햄"으로 검색하여,
3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30▲ ㈜오뚜기,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이하 트러플마요)를 출시했다.‘트러플마요’는 기존 제품과 트렌디한 요소를 더하는 뉴사이클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한 맛에 트러플로 고급스러운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또한 ‘트러플마요’는 소량만으로 요리의 품격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킥소스로 다양한 요리에 소스를 활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햄버거나 샌드위치에 첨가하거나, 감자튀김, 소시지, 피자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의 디핑용 소스로 취식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할인점과 온라인 채널, 오뚜기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블랙트러플의 향과 맛을 더한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 를 선보이게 됐다”며 “활용성이 높은 만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와 음식에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5-04-02▲ KT&G 상상마당 빈티지 햄버거 점포 콘셉트 ''버거핀'' 팝업스토어 운영[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13일(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이 빈티지 햄버거 점포 콘셉트의 '버거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버거핀' 팝업스토어는 미국의 오래된 햄버거 가게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콘셉트로 햄버거와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햄버거 점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미니백, 에어팟 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럭키드로우와 스티커증정 등 체험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상상마당 춘천 관계자는 "'버거핀' 팝업스토어는 미국 현지 햄버거 가게에 온 듯한 이국적이고 색다른 감성의 공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기획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25▲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이 운영중인는 편의점 GS25는 김혜자 배우와 손잡고 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이 재출시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8500만 개를 돌파했다.무려 2년여간 1초에 1.3개씩, 1일 평균 11만4000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만든 성과다. 판매 수량만 놓고 보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을 맛본 셈이다. 누적 판매량 1억 개 고지도 연내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GS25는 2023년 2월15일 ‘혜자로운 집밥’을 부활시켰다.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김혜자 도시락에 대한 귀환 요청이 쇄도해 재출시를 최종 결정했다.단종 6년 만에(2017년 단종) 재출시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역시 혜자템’이라는 좋은 반응을 양산해 내며 출시 직후 일반 상품 중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도시락 고객 10명 중 7명 이상의 고객이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을 선택했다.GS25는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김밥, 주먹밥, 햄버거 등으로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의 카테고리 확장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은 실질적 매출 견인 효과는 물론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까지 모두 잘 끌어올린 가장 성공한 편의점 상품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GS25는 ‘혜자로운 집밥’ 착한 가격 시리즈 확대, ‘혜자로운봄’ 테마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착한 가격 시리즈는 3500원 균일가로 구성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상품이다. GS25는 ‘치킨마요 도시락’을 새롭게 출시하며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 ‘햄구이 도시락’ 등 라인업을 3종까지 확
-
2025-01-07▲ 하림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 수상[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에 따르면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로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햄 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하림은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한 제품이다.알싸한 후추로 양념해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블랙페퍼’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4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하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2025년 1월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블랙페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수비드 닭가슴살’ 4종을 2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로 이번에 10회를 맞이했다.소비자에게 국내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024년 말 열린 대회에는 60개 넘는 육가공 제품이 출품됐다. 제품의 외관, 색상, 육질, 향미 등을 토대로 두 번의 심사를 거친 끝에 △햄 △프레스햄 △소시지 △생햄 △발효소시지 등 5개 부문별 최고 제품들이 선정됐다.
-
2025-01-07▲ 오만 부동산 중개기업인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Hamptons International Oman)의 오피스 부동산의 모습. [출처=햄튼 인터내셔널 오만 홈페이지] 2025년 1월7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의 부동산과 통계를 포함한다. 오만 부동산 중개기업인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Hamptons International Oman)에 따르면 2024년 11월말 부동산 거래 규모는 OMR 31억 리알로 집계됐다.◇ 일본 모리기념재단(MMF), 2024년 글로벌파워도시지수(GPCI)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 글로벌 상위 8위 기록일본 도심 개발 및 연구기관인 모리기념재단(MMF)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파워도시지수(GPCI)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는 글로벌 상위 8위를 기록했다.글로벌 상위 10위 권내에 들어간 유일한 중동 지역 도시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서 도심 개발과 연결성, 회복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는 것으로 판단된다.GPCI는 도시의 △경제 △연구개발(R&D) △문화 교류 △거주적합성 △환경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다.◇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 2024년 11월말 부동산 거래 규모 OMR 31억 리알 집계오만 부동산 중개기업인 햄튼 인터내셔널 오만(Hamptons International Oman)에 따르면 2024년 11월말 부동산 거래 규모는 OMR 31억 리알로 집계됐다.2023년 11월 24억4000만 리알과 비교해 28.1% 증가했다. 국내 부동산 부문은 꾸준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부터 2029년까지 주거 부문의 연간 성장율은 3.7%로 전망되며 2029년까지 시장 규모는 US$ 35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브라질에 있는 열대우림인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흡수하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배출하는 산소량이 막대하다.하지만 목재와 농경지 확보 목적으로 벌목을 강행하면서 본래의 기능을 점차 상실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면 지구온난화는 더욱 가속화된다.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연자원 중 하나인 아마존과 동일한 명칭을 가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공표했다.그러나 막대한 양의 화물을 배송하고 대량의 전기가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영위하면서 표면적으로만 환경을 위한다는 그린 워싱(Green Washing)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아마존은 메타·트위터·구글과 마찬가지로 내부고발로 홍역을 치뤘지만 여전히 환경 관련 경영전략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특히 내부고발이 비법이나 윤리적인 이슈와 연관되면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부정적인 여론을 희석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발생한 내부고발을 분석해 보자.▲ 아마존의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해고한지 1년 6개월 만에 내부고발자 요구 수용아마존은 2020년 4월 사용자경험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에일리 커닝햄(Emily Cunningham)과 마렌 코스타(Maren Costa)를 해고했다.이들이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통해 아마존의 경영방침을 비난했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내부고발 진행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먼저 커닝햄과 코스타는 근무하다가 내부 직원과 토론과정을 거치며 회사의 경영방침이 잘못됐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2018년 회사가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의무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규모 모임에 가입했다.모임은 직원 400명이 가입한 ‘환경 정의를 위한 아마존 직원’이라는 환경단체로 성장했고 8700명 이상의 직원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했다. 모임이 토론하는 주제는 크게 2가지다,하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아마존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다. 다른 하나는 창고
-
▲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참가[출처=하림]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을 지향하는 하림(대표 김홍국·정호석)은 2024년 8월3일 개최되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하림은 ‘워터밤 인천’에서 몸매 관리의 필수품 닭가슴살 제품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림은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체형 및 식단 관리에 신경 쓰는 MZ 소비자들을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 라인업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먼저 ‘챔’은 캔햄의 편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들어 지방 함량이 3% 미만, 단백질은 19g (100g당)이나 들어있는 제품이다.챔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제품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썬 슬라이스 햄이다. 닭가슴살을 8시간 냉장 숙성해 바 형태로 만든 ‘챔스틱’도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하림은 워터밤 현장에서 ‘챔’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현장에서 에어팟 프로, 보조 배터리, 비치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캔햄 ‘챔’을 활용한 ‘챔마요덮밥’, ‘바로먹는 챔’과 ‘챔스틱’을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챔샐러드’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닭가슴살 햄 챔의 맛과 영양, 편리성을 확인시킬 계획이다.하림은 "올여름 가장 시원하면서도 핫한 워터밤에서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햄 챔의 매력을 한껏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
▲ 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 로고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에 따르면 이토햄미쿠홀딩스 등 육류가공식품 4개 대기업이 물류를 협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육류 가공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현재 자사의 트럭 운전사가 배송처에서 직접 상품을 진열하는 등의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쟁사 제품보다 소비자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하기 위한 목적이다.하지만 2024년 4월부터 트럭 운전사의 시간 외 노동이 규제됨에 따라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이러한 관행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보존 온도가 동일한 4개 회사의 상품을 같은 트럭으로 운반할 방침이다. 또한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부터 발주를 받은 후에 배송 기간도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할 계획이다.참고로 오사카부에 소재한 제약기업 3개도 2023년 1월부터 의약품을 공동으로 배송하고 있다. 운전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물류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2021-10-18미국 글로벌 프랜차이점인 맥도날드(McDonald)에 따르면 2021년 11월 3일부터 식품을 원료로 한 대체고기 햄버거를 판매할 계획이다.햄버거 패티에 사용되는 대체 고기는 2021년 2월 제휴한 캘리포니아 벤처기업이 개발했다. 완두콩, 쌀, 감자 등이 재료가 사용됐다.맥도날드는 이미 네델란드 등 일부 지역에서 대체 고기를 사용한 상품을 전개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육류는 사육하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 지구 온난화를 악화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채식주의자의 수요에도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버거킹은 2년전부터 식물로 제조한 대체 고기를 메뉴에 활용하고 있다.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체 고기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맥도날드(McDonald) 로고
-
2021-06-28영국 런던교통공사(TfL)에 따르면 2021년 12월 말까지 런던 지하철역들 중 하나인 밸햄역(Balham station)의 아침 출근 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 폐쇄된다.노후화된 역사를 보수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함이다. 2021년 6월 28일부터 12월말까지 밸햄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9시 30분 사이 2시간만 이용이 가능하다. Clapham 인근 South London에 있는 밸햄역은 3구역의 Northern Line에 위치하고 있다. 1941년 지하철역으로 전환되기 전인 1863년 처음 건설된 2등급 건물이다.계획된 작업 중에는 밸햄역에 폐쇄에 대해 공지하고 에스컬레이터도 운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런던교통공사(Transport for London, TfL) 홈페이지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