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0
" 혁신 기술"으로 검색하여,
9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2025년 제3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시상식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 이하 철도연)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제주신화월드에서 ‘2025년 제3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우수팀 4팀을 선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시상했다.2025년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광역 대중교통 공급 부족, 이용 불편 등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가 후원하고 철도연,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 이하 교통연), 대한교통학회(회장 유정훈, 이하 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공모전 작품 접수는 6월9일부터 6월26일까지 진행했으며 철도연의 연구개발(R&D) 성과물인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이하 TRIPS*) 및 철도연·교통연이 공동 개발한 M-DRT 의사결정 정책지원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한 광역교통 개선 아이디어 및 서비스 기획 등 총 1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다.TRIPS는 철도연이 개발한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이다. 공모전 참가팀이 교통카드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 기간 중 참가팀에 무상으로 라이선스를 제공했다.M-DRT 의사결정 정책지원 시스템은 교통연 주관으로 진행 중인 ‘광역콜버스’ 국가R&D에서 철도연이 개발한 시스템이다. 공모전 참가팀이 광역교통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검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M-DRT 실증운행 데이터(이용 실적)를 참가팀에 제공했다.▲ 2025년 제3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발표회(대광위가 후원하고 철도연, 교통연, 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 광역교통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는 참가팀들)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서면, 발표 등 광역교통 전문가가 2차에 걸쳐 진행한 심사에서 독창성, 정책성 등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
-
2025-10-08▲ LG CNS 직원이 IDCE 2025에 마련한 부스에서 고객과 에이전틱 AI 플랫폼 및 제조AX 기술 도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LG CNS]AX 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에 따르면 국내 IT 기업 최초로 9월30일(화)부터 10월2일(목)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IDCE 2025’에 참가했다.석유산업 현장의 지능화·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제조 AX’ 기술을 선보이며 제조 현장에 특화된 AX 기술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목적이다.IDCE(International Downstream Conference & Exhibition)는 ‘석유·정유 업계의 CES’로 불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사우디 아람코, 바레인국영석유회사(BAPCO) 등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을 주도하는 중동 대표기업 6개 사가 설립한 GDA(Gulf Downstream Association)가 주최한다.2025년에는 약 50개국에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석유·정유 업계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LG CNS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플랜트 전환’을 주제로 S-OIL과 함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 △공정 위험성평가 분석 AI 에이전트 △PSM(공정 안전관리) AI 튜터 △AI 사고 신고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제조 현장에 필수적인 안전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란 점에서 현업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대표 솔루션인 ‘플레어스택(가스 연소 굴뚝) 최적화 시스템’은 가연성 가스를 연소시켜 안전하게 배출하는 설비인 플레어스택의 상태를 AI 영상 분석 기술과 AI CCTV를 통해 24시간 무중단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AI가 연기의 색상과 불꽃 상태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증기 밸브 등을 제어, 최적화 상태를
-
2025-10-01▲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부터 10월2일(목, 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5 TFWA World’에 참가했다.‘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KT&G는 글로벌 담배 제조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Zone)을 운영하며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또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한편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서 ‘88라이트’를 출시하며 면세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국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도시 400여 개 면세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 상위 공항 30곳 중 28곳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면세시장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KT&G 관계자는 “이번 면세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
2025-09-24▲ CFS 오토메이션 엔지니어들이 업무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오토메이션 직군 인력 규모가 2024년 초와 비교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오토메이션을 비롯한 AI 자동화 관련 물류현장 기술인재 인력은 9월 현재 750여명으로 2024년 1월 330명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2024년 9월 대비로는 약 50퍼센트(%) 증가한 수치다.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와 로봇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물류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다.AI 물류 혁신 기반의 최첨단 자동화 기술과 로봇이 물류현장에 늘어나자, 최첨단 신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술 분야 일자리가 동반 창출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AI 기반 자동화 기술·로봇 전문 기술인재 채용 확대… 연말까지 180명 추가 일자리 창출CFS의 오토메이션은 AI 기반의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정규직 엔지니어들이 주축을 이룬다. 설비 유지·보수 인력은 물론이고 산업공학·운송장비 등 AI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직무들도 새롭게 생겨났다.CFS는 연말까지 180여명의 오토메이션 인재를 추가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풀필먼트센터를 단순한 보관·이송 공간을 넘어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기반의 자동화 시설과 로봇의 최첨단 혁신기지로 고도화하고 있다.▲ 박소진 CFS 오토메이션 엔지니어가 풀필먼트센터에서 자동화 설비 롤러 컨베이어를 정비하는 모습 [출처=쿠팡]이 과정에서 수년 전부터 △자율운반로봇(AGV) △소팅 봇(sorting bot) △로보틱 배거(Robotic Bagger) 등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할 기술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기계·전기·제어·로봇 분야를 아우르는 오토메이션 직군은 △기계공학 △메카트로닉스 등 관련 전공자이
-
▲ 서울대 공대-의대, 학제간 융합연구(왼쪽에서 열한 번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왼쪽에서 열두 번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정은 학장)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2025년 9월19일(금) 관악캠퍼스 공대 대형강의동 43동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정은)과 함께 ‘공대-의대 학제간 융합연구 2025년도 과제 선정식 및 2024년도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대-의대 학제 간 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해 혁신적 미래 의료기술 개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두 대학 사이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존의 독립적 연구가 이루지 못했던 획기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2025년 선정된 신규 연구 과제는 △항생제 내성 병원균의 생체분자 상분리 기능성 연구(공대 기계공학부 신용대 교수, 의대 미생물학교실 염진기 교수) △파킨슨병 환자의 보행 기능 향상을 위한 착용형 고관절 로봇 보조 및 개인화 보조 전략의 유효성 평가(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진수 교수, 의대 재활의학교실 정선근 교수) 등이다.또한 △기계 학습을 활용한 미숙아 조기 폐동맥고혈압 발생 예측 모델 개발(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도재영 교수, 의대 소아과학교실 김한석 교수) △신생아 중환자실 적용을 위한 신생아 괴사성 장염 조기 예측 및 신속 진단용 휴대형 바이오센서 개발(공대 재료공학부 김영은 교수, 공대 소아과학교실 김이경 교수) 등이 포함됐다.아울러 △뇌 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형 자가전개 뇌표면 디바이스 및 고주파 신호복원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 신호처리 알고리즘 개발(공대 재료공학부 강승균 교수, 의대 의공학교실 강홍기 교수) △CD59×HER2 비대칭 이중항체에 의한 보체 활성화 및 면역원성 세포사멸 기반 불응성 고형암 면역치료제 개발(공대 화학생물공학부 정상택 교수, 의대 약리학교실 이창한 교수) 등도 함께 선정됐다.이어서 지난 2024년에 학제간 연구가 수행된 6개 과제에
-
2025-09-12▲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2025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개최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9월11일(목)부터 9월12일(금)까지 2일간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동 심포지엄은 국내 원자력 안전해석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2003년 처음 개최해 2025년 20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에너지 수요와 원자력 안전해석 기술혁신'을 주제로 미래의 에너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가동원전의 지속적인 운영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 원자로 개발에 따른 원자력 안전해석 기술의 개발 방향 및 기술적 도전과제에 대한 논의,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 날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KHNP CRI), 한국전력기술(KEPCO E&C), 한전원자력연료(KNF), 두산에너빌리티, 미래와도전(FNC), 서울대, 경희대, KAIST 등 산업계·학계·연구계 안전해석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첫날(11일) 종합세션에서는 △iSMR 심사 준비 및 안전해석 예상 현안 △중앙연구원 안전해석 기술개발동향 및 향후 계획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 현황 △기계학습 방법론의 안전해석 적용 △미래를 위한 KNF 혁신과 안전성 강화 기술개발 현황 △원자로 안전성 평가를 위한 가상원자로 플랫폼 활용 총 6개 주제에 대하여 각 기관의 안전해석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둘째날(12일) 기술세션에서는 △열수력 안전 △노심 및 핵연료 안전 2개 분야에서 총 12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자리에 참석한 KINS 황태석 부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규제전문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자리다&rdqu
-
▲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 공기질 제어기술 국제세미나(개회사를 하고 있는 사공명 철도연 원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9월5일(금) 오전 9시 50분 서울 양재 L타워에서 ‘대중교통 수단에서 탄소중립 및 실내공기질 제어기술’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건강 보호’라는 2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대중교통 환경 혁신전략이 논의됐다.철도연은 탄소중립 기반 대중교통기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스마트센서·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실내공기질 제어기술을 최신 연구성과와 국제동향을 공유하며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 공기질 제어기술 국제세미나 참석후 기념촬영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중교통수단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내공기질 제어기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의 미래와 실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해외 연사로는 Shun-cheng LEE 홍콩과기대 교수가 '교통분야에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을 소개했고 배준석 오스트레일리아 CSIRO(연방과학연구회)의 박사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소 포집과 활용기술'을 발표했다.윤정호 경희대 교수는 ‘반응성 마이크로 버블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과 광물화 제어기술’을 공유했다.김경훈 철도연 선임연구원은 '도시철도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현황 및 비전'을 발표해 도시철도환경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철도 객실 공기 및 도시철도 터널 공기 중 CO2 포집 기술(한국철도기술연구원 기술개발 사례)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동형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기술사례는 실외 및 전동차 객실 내
-
▲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디지털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ESG 은행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24년 중기 금융과 포용 금융 분야에 이어 2025년 디지털 및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에서 수상한 것으로 이는 기업은행이 그간 추구해 온 가치 금융 경영 철학의 성과다.유로머니는 시상 사유로 디지털 분야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혁신 △IBK BOX 등 혁신적인 기업금융 솔루션 제공 △중소기업 맞춤형 금융 지원 등을 꼽았다.또한 ESG 분야는 △국내외 ESG 채권 시장 선도 △중소기업 ESG 도입 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 가능 금융 확대 노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으로 더욱 쉽고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ESG 도입 지원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철도연, 2025 KRRI 조직문화 혁신 CA 워크숍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월) 화성 푸르미르호텔 토파즈홀에서 전체 부서에서 모두 참여하는 비보직자 대상의 ‘2025 KRRI 조직문화 CA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철도연은 지속가능한 국민체감 철도교통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구성원 스스로의 조직문화 혁신 실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2025년 7월 모든 부서에서 다양한 직급, 직종, 성별, 연령의 비보직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문화 혁신 TFT(Task Force Team)을 구성했다.공식 명칭은 KRRI CA(Culture Agent) TFT이며 CA는 철도연 내에서 문화(Culture)뿐만 아니라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등 다양한 조직혁신을 다루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철도연, 2025 KRRI 조직문화 혁신 CA 워크숍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모든 연구실에서 스스로 참여하는 비보직자 총 41명이 참석해 ‘철도연이 필요로 하는 조직문화’,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문화를 위한 기관의 미션’ 등을 토론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실천할 스스로의 역할’을 정립했다.철도연은 2025년 7월14일(월) 전체 보직자가 함께하는 조직문화 워크숍을 이미 개최했다. 보직자로서의 솔선수범 실천방안을 도출해 부서에서 이를 공유․확산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일반 구성원 시각에서 실천방안을 도출함으로써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철도연, 2025 KRRI 조직문화 혁신 CA 워크숍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구성원들 스스로의 가치 인식, 기관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기관운영의 핵심목표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 선도역할의 주체로서 CA를 구
-
2025-08-20▲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현대자동차 부스 전경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8월20일(수)부터 24일(일, 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Koelnmesse)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내 ‘retro & family area’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레트로 & 패밀리 구역(retro & family area)은 고전 게임, 오락실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전시하는 장을 의미한다.또한 콘셉트카 ‘INSTEROID(이하 인스터로이드)’와 해당 차량을 주제로 직접 개발한 게임 ‘인스터로이드 레트로 아케이드(INSTEROID Retro Arcade)’를 전시한다.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Retro Arcade Game)을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선보인다.레트로 아케이드 게임(Retro Arcade Game)은 1970~1990년대 유행한 고전 게임 스타일을 칭하며 픽셀 그래픽과 단순한 조작 방식이 특징이다.매년 8월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글로벌 게임사·배급사·게이밍 하드웨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작 게임과 혁신적 기술을 공개하고 관람객들은 출시 예정 게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게임쇼다.2024년 열린 게임스컴에는 총 64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XBox) 등 글로벌 유명 게임 배급사를 포함해 1462개 기업이 참가했다.현대자동차가 게임스컴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게임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이 아닌 현대차가 게임을 직접 개발해 비게임사로서는 최초로 ‘retro & family area’에서 단독 전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현대자동차는 게임스컴 2025 참가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과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