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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화합한마당 잔치 [출처=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최순모)에 따르면 2025년 11월22일(토)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욱관에서 '전국호남향우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열렸다.전국 향우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광역시도연합회회장단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 뿌리를 잇는 향우의 힘, 고향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전현희·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위원장, 박찬대·서영교·고민정·박홍근·손솔·나경원 국회의원,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박종명 회장, 호남발전연구원 이상구 원장 등 각 지역 향우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전국 12개 광역호남향우회로 구성되어 있는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광주·전남·전북 출향민 약 1300만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최순모회장은 "행사 준비에 수고한 임원진과 관계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합 한마당 잔치가 고향의 넉넉한 정과 사업 및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1300만 출향 향우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향우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향우들이 교류와 연대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며 "지역과 세대, 직능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G20 정상회의차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축사를 낭독했다. 축사의 내용을 간력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화합한마당 잔치(강훈식 이재명대통령 비서실장) [출처=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이재명 대통령은 "비롯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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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에 참석한 내외빈[출처=iNIS]4월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씽크탱크인 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호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실의 주최로 '정책 정당 활성화를 위한 호남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출범한 호남발전연구원은 2023년 10월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던 호남향우회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로 결성되면서 호남 지역의 발전을 선도 및 견인, 의견 개진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됐다.이상구 호남발전연구원 원장은 출범식에 참여한 내빈을 소개했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대표로 경기도 김동연 지사, 기초 지방자치단체 대표로 최경식 남원시장 등의 축사를 안내했다.▲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출처=iNIS]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5100만 명 인구 중 호남 인구가 496만 명에 불과해 총 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호남이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되었고 소중한 고향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고향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는 수준을 넘어 호남 발전이 대한민국의 번영을 선도하도록 1,300만 명의 출향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호남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넘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浩南 是無國家, 호남이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진다)란 신념처럼 호남이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고 새로운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어 최 회장은 호남발전연구원을 이끌어 나갈 이상구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호남발전연구원장 임명장 수여식(좌측 이상구 원장, 우측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출처=iNIS]호남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받은 이상구 박사는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실 정책실 행정관, 보건복지부 장관 보좌관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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