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환경정책"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업체 다논아쿠아(Danone Aqua)에 따르면 2018년 3월 기준 현 정부의 환경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20% 감축시켰다.생수의 경우 포장재의 대부분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페트병이 폐기물로 버려질 경우 토양오염을 유발시키는 주범으로 변질된다.당사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의 사용을 70%까지 줄일 계획이다. 대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려면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재활용 프로그램과 병행하기로 결정했다.현재 당사의 재활용사업부(RBU)가 지역 폐기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 사업부에서 관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만 연간 6000톤에 달하며 이중 회사 제품만 40%를 차지한다.최근 미국의 청량음료업체 코카콜라(Coca Cola)도 모든 병과 캔의 100% 재활용을 공표하면서 친환경 대열에 동참했다. 이같은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다논아쿠아(Danone Aqua) 홈페이지 이미지
-
▲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에 따르면 2017년 7월 해당부처는 정부에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특별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탄소배출량 감축에 대한 환경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기자동차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 전기자동차의 수입보다는 자체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문제는 전기자동차 개발예산, 구입비용, 세금부담 등 경제적인 여건이 미비하다는 점이다. 결국 정부가 주도한 특별법 제정과 연구개발에 대한 재정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해당부처는 2025년까지 친환경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해 탄소배출량을 23%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법 제정, 예산확보와 더불어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국의 강과 호수의 90%를 수영이 가능한 수질로 개선할 계획이다. 정부의 목표는 유럽과 미국의 최소 80%보다 높다.현재 뉴질랜드 강과 호수의 72%는 수영이 가능한 수준이다. 수자원정책에 있어서 담수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질개선을 위해 향후 23년동안 $NZ 20억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환경부, 지역협의회 등과 더불어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정부 로고
-
뉴질랜드 철도운영기업 KiwiRail의 자료에 따르면 중앙 노스아일랜드(North Island)에서 운영 중인 자사의 철도차량을 전기엔진에서 디젤엔진으로 교체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일조할 계획이다.노동당과 녹생당도 전기화물열차를 향후 2년동안 없애기로 결정했다. 현재 웰링톤은 디젤기관차를 운행 중이고 팔러스톤북부은 전기로 전환, 해밀턴은 다시 디젤로 전환하고 있다.1980년대에 시작한 철로 전기화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16대의 전기기관차가 평균보다 2배나 많이 고장나고 있어 비효율적인 것도 다른 이유 중 하나다.▲KiwiRail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ueensland) 주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일회용 쇼핑 비닐백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다른 동부 주들인 빅토리아(Victoria) 주,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등도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 역시 일회용 쇼핑 비닐백 사용을 금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퀸즐랜드 주정부 홈페이지
-
2016-03-15▲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비닐봉지 유료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자카르타를 포함한 22개도시의 슈퍼·편의점에서 봉지 1개당 200루피아로 판매 중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