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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영국 정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깊고 큰 실내 수영장인 블루 어비스(Blue Abyss)가 £1억5000만파운드의 비용을 들여 콘월(Cornwall)지역에 건설 중이다.최고의 극한 환경에서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블루 어비스는 해상 에너지, 해양, 국방, 우주 분야를 지원하는 테스트 센터 및 훈련센터가 될 것이다.또한 해저 로봇 공학의 발전을 도모하거나 우주 비행사들을 훈련시키는 것과 같은 최신 수중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풀이 될 것이다.블루 어비스의 물 수용 능력은 4만2000입방미터인데 이는 17개의 올림픽 수영장 수용 능력과 맞먹는다. 수심 깊이는 40미터이고 중심부의 가장 깊은 수심은 50미터나 된다. 블루 어비스는 콘월 공항(Cornwall Airport)에 위치한 항공 및 육상 사업 구역인 에어로허브 엔터프라이즈 존(Aerohub Enterprise Zone)에 건설된다.16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8개월 동안 건설이 진행된다. 지역 경제에 연간 800만파운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블루 어비스(Blue Abyss) 조감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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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민간항공보안위원회(BCAS)에 따르면 인디고(IndiGo)의 보안훈련센터 라이선스를 중단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기내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보안훈련 시험문제를 사전에 유출했기 때문이다.시험문제가 사전에 유출되면서 모든 승무원의 성적이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7~8개월 동안 부정행위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항공법에 의하면 모든 항공사는 민간항공보안위원회(BCAS)으로 부터 승인을 받은 모듈 하에 승무원의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 인디고(IndiGo)는 인도 저가항공사다.▲민간항공보안위원회(BC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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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어라인(SIA)은 2016년 4월 18일 프랑스 에어버스(Airbus)와 셀레타항공산업단지에 '조종사훈련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명은 에어버스아시아훈련센터(AATC)이며 연간 1만명 이상의 교육인원을 수용할 예정이다.해당기관은 양사로부터 S$ 1.36억달러(약 1136억원) 상당의 공동투자로 설립됐으며 조종사 및 승무원의 직업교육을 위한 시설로 사용된다. 교육실에는 ▲ 전비중량의 항공시뮬레이션 ▲ 6개의 조종석/훈련실 등이 마련돼 있다.전문가들은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향후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승무원이 기존 6만5000명에서 17만명까지 확대돼 훈련서비스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참고로 해당센터의 지분율은 SIA가 45%, 유럽항공제조사가 55%를 각각 보유한다.▲ 싱가포르 셀레타공항산업단지 모습(출처 : 셀레타공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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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에어라인(SIA)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에어라인(SIA)은 2016년 4월 프랑스 에어버스(Airbus)와 셀레타항공산업단지에 '조종사훈련센터'를 개소했다. 1억달러 상당의 공동투자로 설립됐으며 조종사 및 승무원의 직업교육을 위한 시설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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