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에어라인(SIA), 4월 프랑스 에어버스(Airbus)와 '조종사훈련센터' 개소
싱가포르에어라인(SIA)은 2016년 4월 18일 프랑스 에어버스(Airbus)와 셀레타항공산업단지에 '조종사훈련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명은 에어버스아시아훈련센터(AATC)이며 연간 1만명 이상의 교육인원을 수용할 예정이다.
해당기관은 양사로부터 S$ 1.36억달러(약 1136억원) 상당의 공동투자로 설립됐으며 조종사 및 승무원의 직업교육을 위한 시설로 사용된다. 교육실에는 ▲ 전비중량의 항공시뮬레이션 ▲ 6개의 조종석/훈련실 등이 마련돼 있다.
전문가들은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향후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승무원이 기존 6만5000명에서 17만명까지 확대돼 훈련서비스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참고로 해당센터의 지분율은 SIA가 45%, 유럽항공제조사가 55%를 각각 보유한다.
▲ 싱가포르 셀레타공항산업단지 모습(출처 : 셀레타공항 홈페이지)
해당기관은 양사로부터 S$ 1.36억달러(약 1136억원) 상당의 공동투자로 설립됐으며 조종사 및 승무원의 직업교육을 위한 시설로 사용된다. 교육실에는 ▲ 전비중량의 항공시뮬레이션 ▲ 6개의 조종석/훈련실 등이 마련돼 있다.
전문가들은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향후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인 승무원이 기존 6만5000명에서 17만명까지 확대돼 훈련서비스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참고로 해당센터의 지분율은 SIA가 45%, 유럽항공제조사가 55%를 각각 보유한다.
▲ 싱가포르 셀레타공항산업단지 모습(출처 : 셀레타공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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