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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 서울특별시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및 융자 지원 사업 참여 은행과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협약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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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로고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 고용노동부 및 신용보증기금과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유동성을 지원함으로써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신용보증기금 발급 보증서를 기반으로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을 위한 ‘민관 협력 융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하나은행은 융자 지원 사업을 통한 금융지원은 △퇴직연금 제도 도입 △적립금 운용위원회 운영 △적립금 운용계획서(IPS) 작성 △맞춤형 연금 관리 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근로자의 안정적인 연금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2025년 3월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스’를 도입해 투자자 성향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효율적인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또한 4월부터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퇴직연금 전문가가 손님께 투자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하나 MP (Model Portfolio)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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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IBK기업은행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4월28일(월)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디지털 기반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부대출 대상 법인 확대 △비대면 대출한도 확대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 공동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법인도 개인사업자처럼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보증서 대출 상품을 5월 말 출시해 보증부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 간 데이터를 연계해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 한 번에 대출 심사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보증 심사 사전 검토를 자동화해 보증부 대출 진행 가능 여부를 더 신속하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는 뜻깊은 자리아”며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디지털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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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로고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2025년 4월28일(월) 충청북도청에서 금융감독원,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충북 지역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감원, 지자체, 금융회사는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충북 도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은 단순한 경제활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일상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비해 금융 교육의 기회가 제한적인 충북 지역의 금융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충북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촘촘하고 충실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먼저 충북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주관 ‘1사 1교 금융 교육 점프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금감원·하나은행과 함께하는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새롭게 도입해 충북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금융감독원과 하나금융그룹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간 금융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또한 금융감독원과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대상 금융교육 특강 및 맞춤형 재무 상담을 실시한다. 충북 소재 청년센터에 ‘자산 형성’, ‘불법도박 예방’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특별 강좌를 개설하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1대1 재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더불어 충북 지역 취약계층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도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충북 지역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열여덟 홀로서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금융교육과 자립 준비 청년 선배 멘토링을 실시한다.금융감독원은 청소년,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의 홍보, 대상자 선정, 교육 일정 관리를 전담한다.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이 보유한 충청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북 지역 내 금융 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협약식 당일 충북 청주시 소재 원봉초등학교에서는 하나은행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 지갑’ 공연이 개최돼 충북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의 첫 시작을 알렸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체험’을 비롯해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 가능한 온라인 금융 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등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금융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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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1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했다.전문건설업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문건설업 등록을 한 사업자가 해당 분야의 시공기술을 가지고 업종별 전문공사를 수행하는 업무를 말한다.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올해 발주 예정인 전문건설공사 7건에 대해 입찰 지역 제한 또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제도를 적용할 계획임을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공유했다.지역 의무 공동도급은 공사현장을 담당하는 특별시, 광역시 등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 1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제도다.또한 협회와 하도급 발주 계획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공정한 참여 기회와 충분한 입찰 준비 기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원도급사가 주관하는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업체와 정보 공유 및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공정한 입찰 시행을 권고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방침이다.공사는 인천지역 건설 관련 단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3번의 간담회를 기획했다. 4월7일과 14일에는 각각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지역 건설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장기적인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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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한 연안 여객 증대를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인천 섬 여행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상에서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공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인천 섬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섬을 여행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의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영상제작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의 ’팀브라더스‘와 유튜브 구독자 수 2만5000명의 ’호라호라‘가 참여한다.’팀브라더스‘는 자월도의 관광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는 당일치기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다. ’호라호라‘는 백패킹을 주제로 한 여행 영상을 촬영해, 굴업도의 자연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백패킹(backpacking)은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여행을 의미한다.이번 영상은 4월18일 인천항만공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도 편집본을 감상할 수 있다. 공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 섬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이번 영상이 인천 섬 관광활성화와 연안여객 증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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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참여기관이 사회적기업에 공공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 170)에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5 인천 드림파크 벚꽃축제와 연계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이에스지(ESG) 사업 추진 협력체이다. 2020년 이후 이에스지(ESG) 확산 및 지역 상생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2025 드림파크 벚꽃축제’는 지역 시민을 위해 매년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로 올해는 4월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행사장 내 부스를 활용해 인천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은 일반 시민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업당 1개 부스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 15개사에는 부스 운영지원금 총 750만 원도 지급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참여기관이 사회적기업에 공공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3월24일부터 31일까지 해당 행사에 참여할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를 모집·선발했다.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은 4월14일부터 20일까지 참여기업 15개사에 행사장 내 사회적기업 전용 부스를 제공한다.또한 이날에는 기관별 공공구매담당자들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상담 희망기업에 공공구매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공구매상담회’도 함께 개최됐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이번 행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인천지역 사회적기업과 협조해주신 여러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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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인천항만공사,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산업 참여 활성화 간담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박은상)와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항만공사는 2025년 발주 예정인 5건의 종합건설공사 중 추정가격 88억 원 미만 건설공사는 인천지역 업체로 입찰을 제한하기로 합의했다.또한 265억 원 미만 건설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을 적용해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은 공사현장을 담당하는 특별시, 광역시 등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 1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제도다.아울러 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 적용 시 국가계약법상 지역업체 지분율 기준인 30퍼센트(%)를 넘긴 49% 이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는 4월7일 개최된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21일 예정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사와 인천지역 건설업체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 부문 부사장은 “인천지역 건설업체 역량 강화 및 사업수행 실적확보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가 목표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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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대표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4개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극복을 위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1분기 컨테이너 터미널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다양한 물동량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어려운 대내외 상황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도 결의했다.2025년 1분기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한 80만TEU(4.10 기준 가통계)를 기록했다. 2024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355만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 고환율, 내수침체 등 복합적인 대내외 요인으로 인해 1분기 물동량이 줄어들었다.이에 따라 공사는 각 터미널 운영사의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동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기 위해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추진했다.특히 공사는 이날 △기관장 등 임원 주도의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고객 접점 마케팅 강화 △‘컨’ 선사·카페리 선사·터미널 대상 모니터링 및 일대일(1:1) 맞춤 대응 강화 △인천항 특화화물인 중고차, 씨앤에어(Sea&Air), 전자상거래 집중 마케팅 등 향후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씨앤에어(Sea&Air)는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운송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터미널 공동 마케팅과 더불어, 내달 예정된 미주지역 물동량 유치 공동 마케팅 등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터미널·선사 등과 함께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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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우리은행 본사 전경[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특허청(청장 김완기)과 ‘지역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완기 특허청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시중은행과 특허청이 손잡고 지역 지식재산 금융지원에 나서는 첫 사례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협약에 따라 특허청은 지역지식재산센터(RIPC)를 통해 지식재산경영 인증기업 등 지역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은행과 정보를 공유한다.우리은행은 지역별 중소기업 특화 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지식재산(IP) 담보대출 △벤처투자 추천 △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한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우수한 기술력 및 지식재산을 보유한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을 발굴해 성장에 필요한 금융지원 및 경영 컨설팅 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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