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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기술컨퍼런스 행사 포스터[출처=발전기술컨퍼런스]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2024년 12월6일(금요일) 대전컨벤션센터서 '발전기술컨퍼런스 2024'가 개최될 예정이다. 발전기술컨퍼런스는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주관한다.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2021년까지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발전기술컨퍼런스’가 2022년 오프라인에서 개최한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행사 주제는 ‘Power to Tomorrow: Sustainable Carbon-Free Innovation’으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전력산업을 위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강연과 분과 세션을 통해 전력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최신 기술을 공유한다. 기조강연에서는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가 ‘11차 전력수급계획의 주요 내용과 발전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력 수급과 탄소중립을 위한 발전산업의 전략적 비전을 제시한다.이어지는 인문학 강연에서는 역사 강사인 썬킴 교수가 ‘처칠 vs 히틀러 : 국민과 소통한 처칠’이라는 주제로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룬다.인문학 강연 이후에는 전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SMART 분과, 무탄소 분과, 분산에너지 분과, 디지털·AI 분과 등 4개 세션이 동시 진행되며, 총 18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사전등록 이벤트 안내[출처=발전기술컨퍼런스]· SMART 분과 : 발전 분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소개된다.발표 주제로는 △발전 분야 자기규율 위험성 평가 기반 구축 방안 △실시간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K-Safety net) 개발과 적용 △PAUT 비파괴검사 기량 검증 시스템 개발 성과 △발전운영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 등이 있다.· 무탄소 분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청정 에너지 기술과 정책이 다뤄진다.발표 주제로는 △2050 ‘Net Zero’ 달성을 위한 KOWEPO 무탄소 발전 프로젝트 추진 계획 △USC급 미분탄 혼소 보일러 암모니아 20% 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미래 에너지 수소·암모니아 연료 기술 및 위험성 △삼척빛드림 1호기 암모니아 혼소발전 추진계획 △3.3㎿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 시스템 기술개발 실증 사례 등이 포함된다.· 분산에너지 분과 : 분산형 에너지와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주요 발표 주제로는 △관성자원 실증 성과 보고 △제주한림해상풍력 건설과 정비사업 △국내외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 운영 및 전력계통 연계 △전원 유연성 확보를 위한 다종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연구 △일반수소입찰시장 결과 고찰 등이 다뤄진다.· 디지털·AI 분과 :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설비 진단과 운영 혁신 방안이 논의된다.발표 주제로는 △Indoor 드론을 활용한 발전설비 디지털트윈 기반 진단기술 △AI를 통한 발전소 운영, 유지보수 혁신 △KOSPO 전사적 디지털 변환체계 구축 △풍력발전기 너셀 요잉 오정렬 분석 등이 포함된다.이번 4개 분과 세션은 발전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은 전력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23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해 최신 발전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부스를 방문하고 스탬프 랠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부대 행사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분과세션 경품 추첨 이벤트 안내[출처=발전기술컨퍼런스]사전 등록자에게는 기념품과 오찬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분과 세션 종료 후에도 풍성한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발전기술컨퍼런스 2024’는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 최신 기술과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전 등록은 2024년 11월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kptc.kiphrd.co.kr)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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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금융청(金融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2023년 12월26일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손해보험재팬,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아이오니닛세이동화손해보험 등 4개사에 업무 개선 명령을 내렸다.이들 4개 보험회사가 576개 기업 및 지자체와 계약을 추진하며 사전에 보험료를 조정한 혐의를 적발했기 때문이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대형 보험회사 4개가 동시에 업무 개선 명령을 받았다.담합 사례를 보면 보험료를 담합하기 위해 전임자로부터 서면·구두로 인수인계를 받았거나 상사가 담담자에게 직접 담합을 지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타 경쟁사로부터 담합을 하자는 타진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보험사는 공장이나 상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지진보험 등을 계약할 때 1개 이상이 공동으로 동일 보험을 계약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분산한다.영업 담당자는 보혐시장의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타사와 가격을 조정했다. 타사보다 높은 가격을 제안할 경우에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잃을까 두려워 서로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는 방법을 동원했다.대형 4개 보험사의 시장 점유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독과점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에 속한다. 경영진이 내부고발을 통해 감독을 강화하기 않으면 유사한 사례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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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융 정보 기업 딜로직(Dealogic)에 따르면 2021년 12월 16일까지 글로벌 M&A 거래 금액이 $US 5조6300억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5조달러를 돌파했다.2020년 2조2000억달러 대비 63% 증가한 금액으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고 기록인 4조4200억달러를 쉽게 돌파했다. 2019년 글로벌 M&A 규모는 2조4000억달러에 불과했다.이중 미국에서의 M&A 규모는 2조6100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2배, 유럽은 1조2600억달러로 47% 각각 확대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조2700억달러로 전년 대비 37% 늘어났다. 2021년 M&A 시장의 가장 큰 분야는 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IT기술 및 의료가 차지했다. 또한 2020년 COVID-19 팬데믹으로 M&A 활동이 3년내 최저를 기록했던 것에서 회복됐다.▲ 딜로직(Dealog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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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 제조업체인 타타모터스(Tata Motors)에 따르면 2017년 12월 6일 첫번째 전기자동차 세단 모델인 Tigor EV을 출시했다.에너지부에 공급하는 250대 계약의 1단계에 해당된다. 해당 모델은 티아고(Tigor)의 기존 생산라인인 구자라트(Gujarat)에 위치한 Sanand공장에서 생산 중이다.모델의 전기운전 시스템은 전기엔진 및 배터리 기업인 Electra EV이 공급했다. 공급계약에 따라 가격은 1대당 112만루피로 책정됐다. 계약의 2단계는 9500대로 현재 체결과정에 있다. ▲타타모터스(Tata Motor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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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국제공항청(MIAA)에 따르면 2016년 12월 26일 태풍 니나로 인해 항공기 결항이 증가하고 있다. 니노아키노국제공항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바람의 속도가 50노트를 넘어서면 활주를 폐쇄할 방침이다.국영필리핀항공(PAL)은 취소한 항공편을 다시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취소된 항공기의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승객은 30일 이내에 새로운 티켓을 다시 예약할 수 있다.▲마닐라국제공항청(MIA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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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12월 16일~20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마스크 판매량이 1500만장을 초과했다.또한 공기 청정기 판매량은 11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마스크는 5배, 공기 청정기는 3배이상 늘어 증가했다.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16일 베이징시, 텐진시, 허베이성 스자좡시, 산시성 타이위안시 등 22개 도시에서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20일에는 24개시에서 적색경보가 발령됐기 때문이다.특히 PM2.5 농도가 높은 베이징시의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1위를 차지했다. 겨울철 난방시즌이 시작되면서 석탄사용량이 증가해 스모그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China_JD.COM_ShoppingMall_Homepage 2▲징동(JD.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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