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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영국 글로벌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인 퍼플브릭스(Purplebricks)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시장에 진입한지 2년 반만에 사업을 포기했다.국내 부동산시장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예상했던 실적을 이루지 못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기존 고객들에게는 계속 전념하겠지만 새로운 사업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퍼플브릭스는 2014년 사업을 시작했다. 주택을 매매를 중계하고 받는 수수료는 $A 4500달러로 고정돼 있는데, 주택소유자는 최대 1만15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2016년 기준 거래된 주택 전체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추산할 경우 국가 전체적으로 57.5억달러에 달한다. 지난 30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주택가격은 평균 9만달러 이하에서 61만4000달러로 약 600% 정도 상승했다.참고로 2018년 퍼플브릭스의 주식가치는 64% 이상 떨어졌으며 2019년 5월 현재까지 9% 추가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퍼플브릭스(Purplebrick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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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글로벌 회계법인 PwC에 따르면알디 오스트레일리아(Aldi Australia)가 오스트레일리아 국가경제에 연간 $A 33억달러의 이익을 제공한 집계됐다.슈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알디는 주로 공급업체 파트너십을 통해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세부적인 사항을 살펴보면 수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민간 제조업체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또한 부동산, 매장 건설, 임금, 비즈니스 파트너십, 법인세 등도 기여항목에 포함된다. 알디 고객들은 다른 주요 슈퍼마켓들과 비교해 연간 22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비슷한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알디가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식료품 가격이 저렴해 알디 고객들은 연간 4억5000만달러를 식료품비에서 적게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과다 경쟁을 유발하고 식료품비를 하락시킨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참고로 독일 기업인 알디는 2001년 오스트레일리아에 최초 매장을 오픈했다.▲알디 오스트레일리아(Aldi Austral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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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점 알디(Aldi)에 따르면 계산대 개선 등을 위해 수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계산대에서 고객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불평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개선조치는 전국에 위치한 470개 점포에서 모두 이행된다. 고객들이 점포를 방문한 이후 깨끗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기고 계산을 위해 대기할 필요가 없다면 고객의 95%는 만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알디는 독일계 슈퍼마켓 체인점으로 2001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제품소싱에 관심을 뒀다면 이제는 공급자와 관계, 고객경험 등에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슈퍼마켓체인점 알디(Ald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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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식품회사 크루거(Kruger) 로고독일 식품회사 크루거(Kruger)에 따르면 독일계 할인점인 알디와 협력한 후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에 진출 3년만에 매출액 $A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알디는 2014년 매출액이 58억달러를 넘었는데 이는 2013년에 비해 10억달러나 늘어난 것이다. 현재 알디는 9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오스트레일리아 소매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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