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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글로벌 컨설팅업체인 ICIS에 따르면 2021년 12월 21일 유럽에서 가스 가격이 20% 이상 급등해 메가와트당 €181유로를 기록했다.이미 기록적인 수준으로 가스가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주요 가스 송유관업체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면서 구매자들이 가스 확보를 위해 몰리며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번 가스 가격 상승으로 인해 유럽 전역의 가정과 산업에 에너지 요금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물가상승률 압력까지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돼 우려된다. 2021년 24개 이상의 에너지 공급업체들이 파산한 영국 역시 2021년 12월 21일 가스 가격이 20% 올라 열량당 450펜스를 기록했다. 유럽 내 가스 가격이 오르면서 아시아행 액화천연가스(LNG) 유조선들이 유럽 항구로 다시 향했다. 하지만 LNG 인도분 증가로도 당장의 가스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2021년 유럽 가스 도매가격은 800% 이상 올랐다. 이는 당초 유로존 정부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완화했을 때 전 세계 가스 수요의 부활과 더불어 아시아와의 경쟁에 의해 가스 가격이 상승한 측면도 있다.▲ICI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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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기반의 철주조업체 프리시젼파운더리(Precision Foundry)에 따르면 직원 20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현재 연성과 알로이철을 제조하고 있다.연간 수천톤의 고품질 철을 주조하고 있으며, 생산된 철은 기계를 제작하는데 활용된다. 뉴질랜드 가치가 상승하면서 지난 10개월 동안 생산량을 줄였다.이익율이 낮아 낡은 시설을 개선하는데 투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향후 10년 동안 $NZ 65만달러의 대출이 필요하지만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했다.참고로 2014년 10월 사모투자회사인 챌린지파트너스(Challenge Partners)가 매스포트파운드리스(Masport Foundries)였던 프리시젼파운더리를 인수했다.▲프리시젼파운더리(Precision Foundry)의 철주조 작업 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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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기업 KPMG에 따르면 미국 시스코(Cisco)와 협력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스마스시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살기 좋고 일하기 편리하며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를 만들려는 것이다.시스코의 디지털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마트시티를 건설하는데 관련 플랫폼을 활용하는 도시는 많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를 비롯해 파리, 코펜하겐, 캔사스, 헝가리, 벵갈루루 등이 대표적이다.시장조사회사인 가트너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까지 사물인터넷은 상업용빌딩에 사용됐지만 가정까지 사용영역이 확대되면서 2018년에만 10억개 이상이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컨설팅기업 KPM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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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산업보안부대(CISF)에 따르면 2016년 12월 15일부터 7개 공항에서 직접 소지한 화물에 대해서는 수화물 태그를 없앴다.7개 공항은 주요 4개 도시인 벵갈루루, 하이더라바드, 아메다바드 등에 위치해 있다. 1992년부터 수화물에 대해 태그를 부착했지만 이제는 없애기로 결정한 것이다.참고로 인도 항공시장은 2020년경 세계 3위 규모로 확대되다가 2030년경에는 세계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산업보안부대는 인도의 공항, 항만, 주요 방위시설 등의 경비를 책임지고 있다.▲중앙산업보안부대(CIS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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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일본 전기제품회사 메이덴샤(Meidensha)에 따르면 태국 변압기제조업체 Precise Electric Manufacturing(PEM)과 배전용 소용량 변압기 기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신흥국에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며 PEM과 협력관계를 가짐으로써 메콩경제권에서 메이덴샤의 존재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두 그룹은 협력해 2017년 중에 태국 전력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발전소와 철도 등을 대상으로 수요를 노릴 계획이다.PEM에 변압기의 설계 및 제조기술을 공여함으로써 당사의 기술력을 관련 회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EM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태국 주변국가들에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PEM과의 협력이 메콩경제권의 변전 및 배전제품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메이덴샤의 2016년 3월기 결산 매출액은 2374억엔이며 사회인프라 부문이 1406억엔에 달한다. 그 중 변전사업이 사회인프라의 20%이상을 차지한다.▲일본 전기제품회사 메이덴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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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제품회사 메이덴샤(Meidensha)에 따르면 태국 변압기제조업체 Precise Electric Manufacturing(PEM)과 배전용 소용량 변압기기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신흥국에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며 PEM과 협력관계를 가짐으로써 메콩경제권에서 메이덴샤의 존재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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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에 따르면 인도 국내에서 제품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생산거점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건설될 것이 유력하다.해당 공장은 2017년 상반기에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시스코는 해당 공장에서 라우터, 스위치, 회로기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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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천연가스업체 가즈프롬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가스수출 130억큐빅미터로 집계됐지만 비CIS국가(서유럽과 터키)로의 가스수출은 3.5% 감소했다.2016년 1~4월의 경우 비CIS국가로 가스수출이 19.8% 증가했으며 영국의 경우 126.7%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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