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남미] 2025년 10월20일 경제동향... 미국 화이자(Pfizer),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협력해 방광암의 사망율을 절반으로 줄여
국제통화기금((IMF), 2025년 기준 브라질이 G20 국가 중에서 5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율 전망
2025년 10월2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는 방광암의 사망율을 절반 이하로 줄인 치료법을 개발했다.
캐나다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음식물을 조리해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대장균과 감염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과 관세전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G20 국가 중 5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율이 전망된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 비해 높다.
▲ 미국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Pfizer)의 본사 빌딩 [출처=홈페이지]
◇ 미국 화이자(Pfizer),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협력해 방광암의 사망율을 절반으로 줄여
미국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Pfizer)는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협력해 방광암의 사망율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키트루다(Keytruda)는 종양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아 준다. 화학요법에 적합하지 않다고 거절당한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수술 전과 후에 시스플라틴(cisplatin)과 같이 처방했다.
전체적으로 종양의 재발을 60% 이상 줄여줬으며 사망위험을 50%로 줄였다. 수술과 약품을 복합적으로 치료한 환자의 74.7%는 2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 수술만 받은 환자가 39.4%인 것과 차이가 난다.
참고로 키트룯는 PD-1을 차단해 면역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항암제로 여러 암에 쓰이며 30분에 걸쳐 정맥주입한다.
◇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보건부(Fraser Health Authority), 차고나 주택에서 제조된 음식물의 판매 급증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보건부(Fraser Health Authority)에 따르면 차고나 주택에서 제조된 음식물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식품 제조허가를 받지 않아 식중독의 위험이 높다.
음식 재료의 준비나 보관, 처리에 오염될 위험이 높다. 대장균(E. coli)과 간염(hepatitis)과 같은 질환은 음식의 부패로부터 초래된다.
보건부는 보건 감독관이 현장 검사를 포함한 검사를 행하는 장소에서 조리되고 허가를 받은 음식만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 국제통화기금((IMF), 2025년 기준 브라질이 G20 국가 중에서 5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율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기준 브라질이 G20 국가 중에서 5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율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선진국인 미국, 일본, 멕시코, 영국 등보다 높다.
2025년 국내총생산(GDP)는 2.4%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5년 상반기에 예상했던 2%보다 상향조정된 것이다. 2024년 GDP 성장율은 3.3%를 기록했는데 이보다는 하락하는 셈이다.
다른 국가의 성장율을 살펴 보면 △인도 6.6% △중국 4.8% △사우디아라비아 4.0% △튀르키예 3.5% △브라질 2.4% △미국 2% △영국 1.3% △캐나다 1.2% △일본 1.1% △남아프리카공화국 1.1% 등이다.
2025년 기준 글로벌 전체 성장율은 3.2%이지만 유럽연합(EU)은 이보다 낮은 1.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 중에서는 스페인이 2.9%로 가장 높은 편이다.
캐나다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음식물을 조리해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대장균과 감염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과 관세전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G20 국가 중 5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율이 전망된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 비해 높다.
▲ 미국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Pfizer)의 본사 빌딩 [출처=홈페이지]
◇ 미국 화이자(Pfizer),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협력해 방광암의 사망율을 절반으로 줄여
미국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Pfizer)는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협력해 방광암의 사망율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키트루다(Keytruda)는 종양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아 준다. 화학요법에 적합하지 않다고 거절당한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수술 전과 후에 시스플라틴(cisplatin)과 같이 처방했다.
전체적으로 종양의 재발을 60% 이상 줄여줬으며 사망위험을 50%로 줄였다. 수술과 약품을 복합적으로 치료한 환자의 74.7%는 2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 수술만 받은 환자가 39.4%인 것과 차이가 난다.
참고로 키트룯는 PD-1을 차단해 면역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항암제로 여러 암에 쓰이며 30분에 걸쳐 정맥주입한다.
◇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보건부(Fraser Health Authority), 차고나 주택에서 제조된 음식물의 판매 급증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보건부(Fraser Health Authority)에 따르면 차고나 주택에서 제조된 음식물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식품 제조허가를 받지 않아 식중독의 위험이 높다.
음식 재료의 준비나 보관, 처리에 오염될 위험이 높다. 대장균(E. coli)과 간염(hepatitis)과 같은 질환은 음식의 부패로부터 초래된다.
보건부는 보건 감독관이 현장 검사를 포함한 검사를 행하는 장소에서 조리되고 허가를 받은 음식만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 국제통화기금((IMF), 2025년 기준 브라질이 G20 국가 중에서 5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율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기준 브라질이 G20 국가 중에서 5번째로 높은 경제성장율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선진국인 미국, 일본, 멕시코, 영국 등보다 높다.
2025년 국내총생산(GDP)는 2.4%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5년 상반기에 예상했던 2%보다 상향조정된 것이다. 2024년 GDP 성장율은 3.3%를 기록했는데 이보다는 하락하는 셈이다.
다른 국가의 성장율을 살펴 보면 △인도 6.6% △중국 4.8% △사우디아라비아 4.0% △튀르키예 3.5% △브라질 2.4% △미국 2% △영국 1.3% △캐나다 1.2% △일본 1.1% △남아프리카공화국 1.1% 등이다.
2025년 기준 글로벌 전체 성장율은 3.2%이지만 유럽연합(EU)은 이보다 낮은 1.2%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 중에서는 스페인이 2.9%로 가장 높은 편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