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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기아,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 발간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를 발간했다.기아는 고객, 투자자, ESG 평가기관 등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기아 송호성 사장은 인사말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속에서도 기아는 ‘Sustainable Movement for an Inspiring Future(영감을 주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라는 ESG 비전 아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언제나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환경·사회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모색하는 가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MOVE’는 △CEO 메시지 및 기업 소개를 담은 ‘기업 개요(Introduction)’ 파트 △기아의 ESG 비전과 연간 주요 성과 등을 포함한 ‘ESG 추진 전략(ESG Strategy)’ 파트 △ESG 세 가지 영역별 세부 추진 성과와 계획을 정리한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파트 △3개년의 ESG 정량 데이터를 담은 ‘ESG 데이터·지표(ESG Data & Appendix)’ 파트 등 네 가지로 나누어 구성됐다.‘MOVE’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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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Xponential 2025’ 대한민국 대표단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5월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 ‘Xponential 2025’에 참가해 수출 상담 및 계약,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2020년부터 우수 K-드론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및 드론 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2025년에는 2024년부터 이어진 미국의 ‘중국 드론 수입 통제 강화 조치’에 따라 우리나라 드론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로 삼아 국내 드론 기업에 대한 미국 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미주 지역 시장 내 선제적 진출과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수요에 부합하는 11개사를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구성해 수출상담회, 대한민국관 전시 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참가기업은 유비파이, 씨너렉스, 남양넥스모, 볼로랜드, 프리뉴, 대영엠엔에스, 비이아이랩, 니나노컴퍼니, 위플로, 아스트로엑스, DFL코퍼레이션 등이다.Xponential은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매년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이동체 박람회다.2025년 행사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이 참가했으며 드론뿐 아니라 군용 무인기, 자율주행 시스템 등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Xponential 2025’ 전시관 운영 및 비즈니스 미팅 [출처=항공안전기술원]대한민국 대표단은 전시 부스 운영과 함께 항공안전기술원의 대한민국 드론 지원 정책 발표 및 참가기업들의 IR 피칭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했다.이번 행사 기간 중 볼로랜드, 위플로가 실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밖에도 총 191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5건의 MOU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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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현대차·기아-서울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현 위한 MOU 체결(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부소장 박용래 교수,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 소장 안성훈 교수, 현대차·기아 E-FOREST 센터장 이재민 상무, 제조SI기술개발실 최영태 상무, 제조SW개발실 민정국 상무)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E-FOREST센터가 2025년 5월13일(화)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와 서울대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이하 SDF)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E-FOREST는 고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제조시스템의 혁신을 추구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공장 브랜드다.현대차·기아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 및 인간 친화적인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제조 시스템을 혁신하고 나아가 모빌리티 산업 전체를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와 서울대는 제조 기술 혁신을 위해 손을 잡고 SDF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공동 연구,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제조 인공지능(Manufacturing AI) △제조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예지보전(PHM, Predictive Health Monitoring)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 최적화 등이다.현대차·기아 E-FOREST 센터장 이재민 상무는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소장 안성훈 교수는 “서울대의 혁신적인 로보틱스, AI에 기반한 자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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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시장조사업체인 로 모션(Rho Motion) 로고2025년 1월14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독일,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원자력발전소를 추가 건설하는데 5년 전에 추정한 비용보다 2배 이상 늘어나 고민 중이다.독일에서 2024년 전기자동차(EV)의 판매가 감소하며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산화탄소(CO₂)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아일랜드는 유럽 전역과 연결되는 항공노선이 확대되며 코크 공항(Cork Airport)의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5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정부, 사이즈웰 C(Sizewell C)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약 £ 400억 파운드 소요 전망영국 정부에 따르면 사이즈웰 C(Sizewell C)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약 £ 400억 파운드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에너지기업인 EDF가 5년 점에 예상한 금액보다 2배 늘어났다.사이즈웰 B는 영국에서 가장 최근에 건설된 원자력발전소다. 정부 차원에서 보면 원자력발전소는 저렴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정부는 2030년까지 화석연료를 전부 그린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EDF는 영국의 원자력발전소를 소유하고 있으며 Centrica, Schroders Greencoat, 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 Amber Infrastructure Group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영국 로 모션(Rho Motion), 2024년 독일에서 전기자동차(EV) 판매 하락영국 시장조사업체인 로 모션(Rho Motion)은 2024년 독일에서 전기자동차(EV) 판매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구매 보조금을 철폐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에서 사상 처음으로 EV 판매량이 300만 대 이하로 떨어졌다. 영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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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전력공사(EDF)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4년 12월3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에서 펍의 임대료 상승과 소비 부진으로 펍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됐음에도 소비 부진으로 소매업체의 파산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약 17만 명의 소매업 종사자가 해고됐다.프랑스 가정은 2025년 1월부터 전기 요금을 적게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량이 늘어나며 공급이 안정적이고 국제 전력시장의 가격이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아일랜드의 주택가격은 2025년에도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주택 건설이 부진하고 건설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알투스그룹(Altus Group),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즈 소재 펍의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3만9000개 이하로 줄어캐나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알투스그룹(Altus Group)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즈 소재 펍의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3만9000개 이하로 줄어들었다.2024년에만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412개 이상의 펍이 문을 닫았다. 비용이 늘어나고 소비가 부진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1개월 평균 34개의 펍이 폐쇄돼 2021년 이후 가장 많았다. 2021년은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네지 가격이 상승해 자영업이 큰 피해를 입었다.영국 소매연구센터(Centre for Retail Research)는 2024년 약 17만 명의 점포 근무자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홈베이스, 바디샵과 같은 대형 체인점이 문을 닫은 것이 주요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에 20만 명 이상이 해고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2024년 기준 38개의 대형 소매업체가 파산했다. 근무하던 점포의 파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5만5914명이고 나머지는 비용절감을 이유로 해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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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로고[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에 따르면 자사 신약 후보 물질 ‘DWP22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박영민)이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개발 중인 DWP220은 간 섬유증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콜라겐의 축적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간 섬유화 질환에서는 세포 외 기질(ECM) 성분, 특히 콜라겐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조직이 딱딱해지고 기능이 저하된다.DWP220은 이러한 ECM의 주요 구성 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억제해 섬유화 진행을 막는 동시에 이미 진행된 섬유화를 감소시키고 조직 손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간 섬유증은 간에 반복적인 손상과 염증이 발생하면서 정상 간 조직이 비정상적인 결합 조직으로 대체되는 과정으로 대개 간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는 ‘지방간’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간 섬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중증 간 섬유증을 치료하는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대사 이상성 지방간염(MASH) 치료제’ 레스메티롬의 경우, 임상시험 결과 섬유증 개선 효과가 1단계 개선에 그쳐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은 간 섬유증 치료제의 추가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섬유증 악화로 환자 사망률 상승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특히 중증 간 섬유증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가 전혀 없는 가운데, DWP220이 상용화된다면 이는 중증 간 섬유증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 경구용 치료제가 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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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P216 개발 과제 협약식 기념 촬영(왼쪽 네 번째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왼쪽 다섯 번째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에 따르면 자사의 항암제 후보 물질 ‘DWP216’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박영민)이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대웅제약은 향후 2년간 비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TEAD1를 타깃으로 한 고효능 항암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대웅제약의 항암제 후보 물질 DWP216은 종양 억제 유전자 ‘NF2’ 변이 암종을 타겟해 ‘TEAD’의 저해를 통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건강한 사람의 경우, NF2 유전자가 세포 성장과 관련된 신호를 조절해 암 발생을 억제한다. 하지만 NF2에 변이가 생기면 TEAD가 암 관련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게 된다.▲ DWP216의 작용 원리 및 타깃 암종[출처=대웅제약]DWP216은 이 과정 중 TEAD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발현을 차단한다. TEAD 단백질은 총 4가지 유형(TEAD1~TEAD4)으로 구성돼 있으나, 구조적으로 유사하다.이로 특정 유형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물 개발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 또한 모든 유형의 TEAD를 억제하면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독성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따라서 특정 유형만을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 경우 상대적으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DWP216은 모든 유형의 TEAD를 억제하는 기존 억제제와 달리, TEAD1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신장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혁신적인 후보 물질로 평가받고 있다.DWP216은 NF2 변이로 발생하는 중피종과 뇌종양, 기존 항암제의 효과가 제한적인 비소세포폐암 및 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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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모바일 네트워크업체 로비 악시아타(Robi Axiata Limited) 로고[출처=로비 악시아타 홈페이지]2024년 10월31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다. 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인도 JK 시멘트의 시멘트 생산량은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433만 톤(t)에서 12% 감소해 380만t을 기록했다.2024년 1월~9월 방글라데시 모바일 네트워크업체 로비 악시아타의 매출액은 759억4600만 타카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인도 IDFC 퍼스트뱅크(IDFC First Bank Limited), 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순이익 ₹ 20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인도 건축자재업체 JK 시멘트(JK Cement)의 순이익은 ₹12억58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7억5400만 루피 대비 28.3% 감소했다.운영수익은 256억 루피로 전년 동기 275억2800만 루피 대비 7% 감소했다. EBITDA은 46억7000만 루피에서 ₹28억4000만 루피로 39.2% 감소한 바 있다.계획된 무다푸어(Muddapur) 시설 가동 중지 조치에 시멘트 생산량은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433만 톤(t)에서 380만t으로 감소했다.IDFC 퍼스트뱅크(IDFC First Bank Limited)의 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순이익은 ₹ 20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75억1000만 루피 대비 73% 감소했다.마하슈트라 정부가 뭄바이 일부 차량에 대한 통행료를 면제한 이래 IDFC 퍼스트뱅크가 25억3000만 루피 상당을 충당했다.순수입이자는 478억8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95억 루피 대비 21% 증가했다. 예금액은 회계연도 2024년 2분기 1조6472억6000만 루피에서 32.4% 증가한 2조1802억6000만 루피다.◇ 방글라데시 로비 악시아타(Robi Axiata Limited), 회계연도 2024년 3분기 이익 18억8700만 타카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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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FC 은행(HDFC Bank) 로고[출처=HDFC 은행 홈페이지]2024년 10월21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HDFC 은행은 자회사 HDB 파이낸셜 서비스가 기업공개를 하는 데 있어 주식을 발행하고 250억 루피를 조달하는 것에 승인했다.파키스탄 E 터보 모터스는 연간 이륜차 생산량 1만 대를 기록하는 생산시설에 Rs 5억 루피를 투자한 바 있다.◇ 인도 HDB 파이낸셜 서비스(HDB Financial Service), 기업공개(IPO)통해 1억2500만 루피 확보할 계획인도 HDB 파이낸셜 서비스 유닛이 기업공개(IPO)를 앞두며 1억2500만 루피(US$ 15억 달러)를 확보할 계획이다.HDFC 은행(HDFC Bank)은 HDB 파이낸셜의 지분 94.6%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억 루피 상당의 주식을 매각한다.또한 IPO를 통해 주식을 발행하고 250억 루피를 조달하는 것을 승인했다. 공개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은 6년만이다.HDB 파이낸셜 서비스는 2007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국내에서 168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파키스탄 E 터보 모터스(E Turbo Motors), 국내에서 가장 빠른 전기이륜차(EV) 출시파키스탄 전기이륜차(EV) 제조업체 E 터보 모터스(E Turbo Motors)는 워리어(Warrior)와 EVO 바이크(EVO bike)를 출시했다.최고 속도는 시속 120킬로미터(km)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분석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를 이동할 수 있다.단거리 이동을 위한 썬더볼트(Thunderbolt)와 썬더버드(Thunderbird)는 최대 시속 95km를 기록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110-120km를 주행할 수 있다.E 터보 모터스는 Rs 5억 루피를 투자해 카라치에 위치한 신드주 산업지구(SITE)에 생산시설을 설립한 바 있다. 연간 이륜차 1만 대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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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동국씨엠 생분해성 보호필름 ‘DK-BDF’[출처=동국씨엠]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 전문 회사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DK-BDF(Dongkuk-Biodegradable Film)’를 개발했다. DK-BDF는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이다.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가능 성장 전략 일환으로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성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를 진행했다.또한 필름 코팅 전문 업체 ‘국보화학’과 1년여간 공동 개발을 거쳐 친환경 보호필름 ‘DK-BDF’ 기술을 확보했다. ‘DK-BDF’의 핵심은 필름 내 함유된 미생물 캡슐이다.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박테리아 등)이 필름을 상온에서 자연 분해한다. 함유량 미세 조절로 컬러강판 용도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최대 5년까지 분해 시점 설정이 가능하다.기존 상용화 생분해 필름 대비 △특수 조건 없는 상온 자연 분해 △재활용 가능성 △열 안정성 △토양 개선(약알칼리성) △원가 효율 등에서 강점을 가진다.동국씨엠은 DK-BDF 필름을 활용한 컬러강판 생산 테스트를 거쳐 외관과 기능 모두 기존 제품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가전·건축용으로의 형태 변형에 따른 물성도 확보했다.동국씨엠은 이번 신기술을 2023년 11월 개발한 ‘리-본 그린 컬러강판(Re-born Green PCM: 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al)’ 기술과 결합해 친환경성을 높인 컬러강판을 생산할 계획이다.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전기로 열연강판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더한 컬러강판이다. 1톤당 500ml 페트병 100여개 재활용 효과가 있다.DK-BDF 기술과 결합 시 폐플라스틱 재활용 컬러강판에 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이 더해져 친환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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