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DST"으로 검색하여,
1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오스트레일리아 산업 그룹(AiGROUP)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산업그룹(Australian Industry Group)은 지난주 발생한 클라우드 스트라이크(CrowdStrike)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중단 사태로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이 약 AU$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중단 사태가 향후 몆 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업들은 클라우드스트라이크사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법적 준비를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 Consumer Commission, ACCC)는 마스트 웰스 콘트롤(Master Wealth Control Pty Ltd , 또는 DG Institute)에 대해 수백만 달러의 벌금과 환불금 지불 명령을 내렸다.DG 연구소는 재산 세미나, 과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오해 소지가 있는 정보를 홍보했다는 이유로 월요일 이전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환불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3000명 이상의 학생들은2017년부터 2022년까지 2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AU$4500달러 ~ 9200달러를 지불했다. 등록한 프로그램은 RER(Real Estate Rescue), RER(Master Wealth Control) 등이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4년 6월 NZ$ 6억69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나 1년 전 대비 수출 및 수입이 줄어들었다.동월 상품 수출은 6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1%인 740만 달러 감소했다. 상품 수입은 5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인 8억2100만 달러 줄어들었다.분유, 버터, 치주 수출은 1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인 1억7200만 달러 감소했으나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7%인 9400만 달러 증가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4년 6월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수입이 NZ$ 7억7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인 2억5200만 달러 축소됐다. 승용차 수입 역시 22%인 1억4000만 달러 줄어들었다.특히 한국으로부터 차량, 부품 및 액세서리 수입이 14%인 5400만 달러 감소했다. 석유 및 관련 수입은 3억6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인 4억4100만 달러 축소됐다.▲ 박재희 기자[출처=iNIS]
-
2020-09-30나이지리아 퍼스트은행(First Bank)에 따르면 2020년 9월 마지막주 창립 126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26년동안 국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퍼스트은행은 오랜 세월 동안 일반적인 은행 업무를 넘어 국내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퍼스트은행은 카두나 폴로 토너먼트 조지아컵을 100년 이상 후원하고 있다. 농업발전을 위해 농업금융 분야를 개척하고 농업 엑스포 개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퍼스트은행은 최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도움이 될 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4아프리카(Microsoft4Afrika)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4아프리카는 미국 글로벌 IC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작한 아프리카에서의 시장을 개발하는 핵심 업체이다.2020년 올해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창립 126주년을 맞이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퍼스트은행은 특별한 기념행사는 생략했다.▲퍼스트은행(First Bank) 홈페이지
-
2020-08-27나이지리아 유료디지털TV 플랫폼운영기업인 스타타임스(StarTimes)에 따르면 유료 디지털TV의 이용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80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기본상품 가격은 1개월 N1300나이라에서 1700나이라로 인상됐다. 100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클래식상품 가격은 1개월 1900나이라에서 2500나이라로 올랐다. 스타타임스는 부가가치세(VAT) 인상과 함께 회사의 운영비에 영향을 준 환율에 따른 가격 상승이라고 주장했다. 나이지리아 역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지난 3개월 동안 유료TV의 고객 수가 늘어났다.스타타임스 이외에도 DStv, Gotv 등도 이용 가격을 인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인상폭이 아직은 크지 않아 고객들의 저항은 우려되지 않은 상황이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데이터 용량이 무료가 아니며 전기공급도 원활하지 않아 또다른 발전 설비 세트를 구입하는 등 비용이 추가될 것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참고로 스타타임스는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대륙 내 국가들에서 활발한 디지털TV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 및 미디어기업이다. ▲스타타임스(StarTimes)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산하기관 NAIF에 따르면 키드스턴(Kidston) 프로젝트에 A$ 5억1600만 달러의 대출을 승인할 계획이다. NAIF 대출 승인 최대액수 중 하나가 된다.키드스턴 프로젝트는 퀸즐랜드주 북쪽 조지타운(Georgetown)근교 키드스턴에서 태양광에너지와 수력발전소를 결합하는 신재생에너지프로젝트이다. 국내 최초로 태양광에너지와 수력에너지를 결합하는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국내 가정은 10년 전에 비해 전력요금으로 44%나 더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정부산하기관 NAIF 로고
-
뉴질랜드 슈퍼마켓 협동조합 푸드스터프(Foodstuffs)에 따르면 2017년 7월 1일부터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 제품의 판매를 금지했다.푸드스터프(Foodstuffs)는 약 3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쓰레기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과학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킨케어 제품과 같은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소형 미립자형태의 플라스틱은 하수로 흘러들어가 해양생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슈퍼마켓 협동조합 푸드스터프(Foodstuffs) 로고
-
뉴질랜드 대형 수퍼마켓기업 Foodstuffs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205대 유통업체 중 20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딜로이트가 발간한 2015년 기준 유통업체 순위에 포함된 것이다.2015년 기준 Foodstuffs 매출액은 $US 43억달러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4820억달러에 비하면 1/10에 불과하다.오스트레일리아의 슈퍼마켓체인점 2개도 순위에 포함됐는데 웨스파머스는 21위, 울워스는 24위를 각각 기록했다. 순위에 포함된 유통업체의 3/4는 2015년 매출이 증가했다. ▲Foodstuffs 홈페이지
-
미국의 글로벌 통신장비제조사 Motorola Solutions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업체인 Gridstone를 인수했는데 공공보안기관, 정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애플의 iOS에 적합한 솔루션을 주로 개발한다.
-
싱가포르 샐러드전문점 SaladStop!에 따르면 2016년 11월 1일 일본 1호점을 도쿄 오모테산도에 오픈할 예정이다. 당사는 2월부터 일본 후지오푸드시스템와 프랜차이즈계약을 채결하고 출점을 준비해 왔다.오모테산도점은 오피스빌딩의 1층에 위치하며 점포 면적은 약 126평방미터, 좌석 수는 56석 규모다. 여성들은 물론, 건강식을 지향하는 남성, 특히 중년의 남성을 주요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다. 후지오푸드시스템의 100% 자회사 후지오팜이 자사의 일본 농장에서 생산한 상추와 시금치 등을 재료로 사용해 10종류의 샐러드에 50여가지의 토핑, 20여가지의 드레싱 등을 제공한다.현재 SaladStop!은 싱가포르에 15점포, 필리핀 마닐라에 8점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홍콩에도 출점하고 있다.▲싱가포르 샐러드전문점 SaladStop! 홈페이지
-
▲ 싱가포르 샐러드전문점 SaladStop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 샐러드전문점 SaladStop!은 2016년 11월 1일 일본 1호점을 도쿄 오모테산도에 오픈할 예정이다. 당사는 2월부터 일본 후지오푸드시스템와 프랜차이즈계약을 채결하고 출점을 준비해왔다.여성들은 물론, 건강식을 지향하는 남성, 특히 중년의 남성을 주 고객으로 생각하고있다. SaladStop!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스위스인이 설립해 건강에 좋은 신선한 샐러드만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
▲ 인도 정부 빌딩 [출처=홈페이지]인도 과학기술부(DST)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인텔(Intel India)과 협력해 하드웨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멘토링, 훈련, 실험실, 하드웨어 키트, 프로토타이핑, 사업지원, 자금조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IoT(사물인터넷)사업에 대한 창업도 독려할 방침이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