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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삼일제약 베트남 점안제 생산공장[출처=삼일제약 홈페이지]삼일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승범)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받았다.삼일제약은 GMP 인증으로 공식적으로 베트남 점안제 CDMO 공장에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삼일제약의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SHTP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 공단에 공장부지 2만5000㎡, 연면적 2만1000㎡에 생산동 3층, 사무동 4층 규모로 건립했다.주요 생산설비로는 연간 약 1.3억 관(dose)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롬멜락사(Rommelag)의 BFS 충전기 2기와 연간 약 40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그로닝거사(Groninger)의 멀티 충전기 1기가 설치돼 있다.연간 약 3억개의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는 3개 라인에서 생산이 이뤄지지만 향후 5개 라인을 추가로 증설해 모두 8개 라인을 설치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또한 독일 울만사(Uhlmann)의 고속 자동 포장라인, 독일 바이스(Weiss)의 웨이잉 부스(Weighing Booth), 이탈리아 커머스(Comecer)의 아이솔레이터(Isolator)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특히 멀티 충전기의 경우 무균 안정성을 높이고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독일 프렌질(Franziel)와 VHP 멸균 시스템을 이용한 피딩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도입했다.삼일제약은 이번 베트남 GMP 인증 외에도 국내 식약처의 KGMP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말 목표로 미국 cGMP와 유럽 EU-GMP 인증 절차도 곧 착수할 예정이다.삼일제약은 안질환 전문 제약사로 안과 의약품 생산 노하우 및 오랜 경험과 ‘엘러간(Allergan)’, 프랑스 ‘떼아(THEA)’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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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리폼드 그룹(ReFormd Group)의 '리폼드의 연구실(The Laboratory by Reformd)' 매장 모습[출처=리폼드의 연구실 인스타그램]2024년 8월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리폼드 그룹(ReFormd Group)은 쇼핑센터 캐세이 시네레저 오차드 내에 '리폼드의 연구실(The Laboratory by Reformd)'이라는 키보드 커스트마이징 매장을 열었다.회교은행 쿠웨이트 파이낸스 하우스(Kuwait Finance House)는 말레이시아 사업에 뛰어든지 19년 만에 철수한다.필리핀 메트로 퍼시픽 애그로 벤처스(MPAV)는 유제품업체 유니버설 하베스터 낙농장 주식회사(UHDFI)를 7억 페소에 인수했다.◇ 싱가포르 리폼드 그룹(ReFormd Group), 쇼핑센터 캐세이 시네레저 오차드에 키보드 커스트마이징 매장 개점8월2일 리폼드 그룹(ReFormd Group)은 쇼핑센터 캐세이 시네레저 오차드(Cathay Cineleisure Orchard)에 '리폼드의 연구실(The Laboratory by Reformd)'이라는 키보드 커스트마이징 매장을 오픈한다.리폼드 그룹은 신체 단련 센터 리폼드 퍼스널 트레이닝(Reformd Personal Training)과 애니타임 피트니스(Anytime Fitness) 또한 운영하고 있다.매장에서는 3개 스테이션을 이동해가며 자신이 직접 선택한 구성품으로 키보드를 조립해볼 수 있다. 아코(Akko), 게이트론(Gateron), 키트론(Keychron), 몬스긱(Monsgeek), 누피(Nuphy), 우팅(Wooting)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제공한다.◇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브라질에 주유소 3곳 오픈위해 현지 유통업체 SIM과 파트너십 체결쿠웨이트 파이낸스 하우스(Kuwait Finance House)에 따르면 2024년 7월31일 운영한지 19년 만에 말레이시아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말레이시아의 첫 외국 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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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나이지리아 맥주제조사인 인터내셔널 브루어리(International Breweries)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세전이익은 N19억나이라를 기록했다. 2022년 1분기 총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비용 증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업이익 78억나이라를 기록하며 좋은 실적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인터내셔널 브루어리의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소비자 수요, 강력한 수익 관리 등으로 분석된다.또한 맥주 및 양조장 업계보다 앞서가는 규모 성장으로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50%나 증가했다. 더군다나 모든 포트폴리오에서 일관된 성장을 기록했다. 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인터내셔널 브루어리는 최고급 회사의 브랜드들을 활용해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인터내셔널 브루어리의 글로벌 브랜드인 버드와이저(Budweiser)와 최신 혁신 제품인 트로피 엑스트라 스페셜 스타우트(Trophy Extra Special Stout) 등은 최고급 회사의 브랜드로서 40% 이상 성장했다. ▲인터내셔널 브루어리(International Breweri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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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영국 정부 산하 비즈니스, 에너지 및 산업 전략부인 BEIS(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의 연구에 따르면 수소(H2)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2배 강력한 온실 가스인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미래의 수소 인프라에서 누출 방지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수소 사용 증가에 따르는 대기의 악영향은 수소가 간접적인 온실 가스인 것으로 설명된다. 수소는 대기 중 다른 온실 가스와 반응해 지구 온난화 잠재력(GWP)을 증가시킨다. 지구 온난화 잠재력(GWP)의 불확실성은 대부분 대기 중 수소의 자연 수소량과 관련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다.수소에 대한 토양 흡수원의 크기가 가장 불확실한 요소이다. 대기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즉 모든 수소 파이프라인 및 장비 등에서 누출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수소가 누출되면 간접적인 지구 온난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화석 연료에서 수소로 전환함에 따르는 온실 가스 배출 감소를 상쇄시킨다. 수소의 생산, 운송, 저장 및 최종 사용에서 예상되는 수소 누출 비율은 다음과 같다. 최악의 수소 누출 요인은 액화수소를 유조선으로 운송하는 것이다. 운송 중 액화 수소의 13.2%가 공기 중으로 누출되는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으로 지상 압축 가스 저장은 6.52%가 유출된다. 연료 전지 2.64%, 주유소 0.89%, 기타 모든 수소 생산과 운송 및 저장 그리고 사용 등은 0.53% 미만 누출된다. BEIS는 수소를 미래 주요 에너지원으로 채택하려면 생산과 소비 전 과정에서 누출을 최소화가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EIS(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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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합 리조트 개발기업인 겐팅 싱가포르(Genting Singapore)에 따르면 2022년 동안 호텔 리노베이션과 명소 확장에 US$ 2억97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과 관광업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비즈니스와 레저를 합한 블레저(Bleisure)를 도입한다. 2022 회계연도 2분기부터 호텔 3곳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해당 호텔은 하드 락 호텔(Hard Rock Hotel Singapore), 호텔 미카엘(Hotel Michael)과 페스티브 호텔(Festive Hotel)로 총 객실 수는 1200개 이상이다. 페스티브 호텔은 이동식 작업 공간을 만들어 블레저와 출장 겸 휴가를 합한 워케이션(Workation) 호텔로 전환된다. 향후 관광업은 소규모의 블레저 혹은 독립적인 여행객이 중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겐팅 싱가포르(Genting Singapo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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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금융서비스기업 Edelweiss Securities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산업의 2018 회계연도 2분기 매출 성장율은 2016 회계연도 동기 대비 17%로 전망된다. 강한 내수 성장과 긍정적인 환율이 주요인이다.물품서비스세(GST) 인하로 가격이 낮아지면서 국내매출은 26% 급증할 전망이다. 미국 판매는 현 환율을 고려해 연간 기준으로 6% 성장될 전망이나 분기 기준에서는 2% 하락될 것으로 조사됐다.루피화는 달러 대비 4% 약세, 유로 대비 11% 하락, 엔화 대비 5%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율과 긍정적인 규제환경으로 인해 매출 마진이 상승할 것을 전망된다.2018 회계연도 내수와 해외 시장의 매출 전망이 긍정적임에도 미국과의 가격 문제는 여전히 우려되는 점이다. 내수 시장의 긍정적인 반동 추세는 좋을 것으로 평가됐다.▲Edelweiss Securiti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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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비정부정기관인 IEIS(Iran Electricity Industry Syndicate)는 2017년 3월 독일 전자업체 지멘스(Siemens)와 '전자제품' 제조산업에 대한 예비적 합의에 도달했다.해당 기관은 독일에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이란 내 발전설비 제조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지멘스측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이다.에너지 설비에 대한 제조 및 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지멘스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도 예비 계약서에 포함됐다. 그만큼 국내 에너지 발전에 대한 자금적, 기술적 수준이 미비하다는 방증이다.이번 지멘스와의 합의가 본계약까지 성사될 경우 이란의 발전산업과 관련제품의 수출은 더욱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공장부지는 테헤란 남서쪽 65km 떨어진 파란드(Parand)로 검토되고 있다.*IEIS(Iran Electricity Industry Syndicate)- 설립연도: 2000년- 기관형태: 비정부- 주요사업: 전자산업에 관한 제조, 계약, 컨설팅 등- 회원수: 약 8만명*지멘스(Simense)- 설립연도: 1847년- 본사위치: 독일 베를린, 뮌헨- 주요사업: 전력, 발전, 건설, 기술, 자동, 철도, 수처리 등- 매출액: 796억4000만유로 - 2016년- 영업이익: 74억유로 - 2016년- 직원수: 35만1000명 -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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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식음료유통업체 Attwood Import Export, 2016년 9월 벨기에 맥주제조사 AB InBev와의 계약통해 '버드와이저(Budweiser)' 국내시장에 유통2016-09-19캄보디아 식음료유통업체 Attwood Import Export에 따르면 2016년 9월 벨기에 맥주제조사인 AB InBev와의 계약을 통해 '버드와이저(Budweiser)'를 국내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국내 맥주시장이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브랜드의 진입으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지만 버드와이저의 대중적인 입맛을 통해 현지인들의 수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버드와이저 이미지(출처 : 버드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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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공시품제조업체 가와쇼푸드(川商フーズ), 2016년 나이지리아에서 60년간 고등어통조림인 ‘게이샤(GEISHA)'의 시장점유율 7~8% 차지... 1911년 미국서 판매시작해 세계 2차대전 이후 아프리카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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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의 시스템은 오랜 기간 동안 국내 재계 서열 선두권을 유지했던 LG그룹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경영도구를 단순히 ICT시스템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경영도구는 장기간 축적된 기업의 경영전략이나 경영노하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은 단순히 체계적으로 표현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LS는 LG그룹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이후 LS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LS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다섯 번째 DNA인 시스템(System)을 경영도구(methodology)와 운영(operation)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핵심가치를 구현하는 도구로서 시스템구축을 접근2003년 LG그룹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LS전선은 원칙과 기본준수, 호기심과 유연성, 합리적 도전, 지속적인 혁신, 성과에 따른 보상 등 5가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ERP구축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영도구를 도입했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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