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겐팅 싱가포르, 2022년 동안 호텔 리노베이션과 명소 확장에 US$ 2억9700만달러 투자 계획
민서연 기자
2022-02-24 오후 6:36:01
싱가포르 통합 리조트 개발기업인 겐팅 싱가포르(Genting Singapore)에 따르면 2022년 동안 호텔 리노베이션과 명소 확장에 US$ 2억97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과 관광업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비즈니스와 레저를 합한 블레저(Bleisure)를 도입한다.

2022 회계연도 2분기부터 호텔 3곳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해당 호텔은 하드 락 호텔(Hard Rock Hotel Singapore), 호텔 미카엘(Hotel Michael)과 페스티브 호텔(Festive Hotel)로 총 객실 수는 1200개 이상이다.

페스티브 호텔은 이동식 작업 공간을 만들어 블레저와 출장 겸 휴가를 합한 워케이션(Workation) 호텔로 전환된다. 향후 관광업은 소규모의 블레저 혹은 독립적인 여행객이 중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겐팅 싱가포르(Genting Singapore)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