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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에 따르면 2017년 3월 국내외에서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가격이 저렴한 IC태그(RFID)를 개발하기 시작했다.최근 편의점을 포함한 소매업계에서는 인력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RFID를 부착해 상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모든 상품을 개별 관리해 매장에서 판매,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효율화시키고 계산대를 자동화해 업무를 간소화 시키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당사는 2020년까지 단가 5엔이하, 2025년까지 1엔의 RFID의 실현을 목표로 수립했다. 향후 소매업계의 RFID의 보급을 촉진시켜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IC태그 부착한 제품 이미지(출처: 다이닛폰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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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일본 돗판인쇄(凸版印刷)에 따르면 2017년 1월 와인의 코르크마개에 구멍을 감지할 수 있는 IC태그 ‘CorkTag’를 발매할 예정이다.최근 모조품, 해적판 등의 유통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연간 피해액은 177조엔에 달한다. 와인, 증류주 등이 피해의 대상이 되고 있어 계속 유통될 경우 진품 매출액 감소 및 브랜드 가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이에 당사는 스마트폰으로 제품의 개폐여부, 미세구멍 등을 감지할 수 있는 IC태그를 개발해 외관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프랑스 고급와인 ‘도멘 엠마뉴엘 후제’에 사용되고 있다.돗판인쇄는 향후 2018년까지 국내외 고급와인양조업체 약 50개사에 제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IC태그를 읽을 수 있어 향후 마케팅 분야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CorkTag 진위여부 판정 이미지(출처 : 돗판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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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드럼통업체인 JFE콘테이너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드럼통업체인 JFE콘테이너(JFEコンテイナー)는 2016년 연구개발비를 전년 대비 30% 늘려 IC태그를 붙이기 쉬운 드럼통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화학품의 운반에 사용하는 드럼통의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부가가치를 높인 신제품으로 전환해 수익을 촉진하기 위함이다.드럼통은 주요 석유화학콤비나트에서 대형탱크에서 화학제품을 제조플랜트로 운반할 때 사용한다. 드럼통공업회에 따르면 운반품의 80%가 용제나 수지원료인 화학품으로 10%가 석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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