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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2025년까지 영국 매장 수를 현재의 880개에서 1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4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들 UK(Lidl UK)는 2021년 2월 말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매출이 12% 증가해 £77억파운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세전이익은 98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간 2500만파운드의 세전손실 대비 성과가 좋았다. 여전히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동기간 리들은 새로운 영국 매장 55개를 열었다.2023년 연말까지 현재의 880개에서 1000개까지 매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25년까지 1100개까지 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이다.브렉시트로 인한 관세 변동 및 수입 절차 변화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 공급망 대란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하지만 리들은 영국에서의 긍정적인 사업성을 신뢰하면서 신중한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리들 UK(Lidl 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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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제빵제과기업인 모턴스 롤스(Mortons Rolls)와 롤빵, 케이크 등과 더불어 새로운 빵 및 제과 제품을 공급받기 위해 계약을 연장했다.이에 따라 모턴스 롤스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새로운 기계에 투자했다. 지난 17년 이상 동안 이미 리들에 모닝롤 및 간식용 제과 제품을 생산해 공급해왔다.모턴스 롤스는 1965년 스코틀랜드 최대 항구도시인 글래스고에서 창립했으며 현재까지 본사 역시 글래스고에 위치해 있다. 2021년 6월 현재 260명을 고용하고 있다.이번 리들과의 계약 연장으로 전통적인 제빵 방식을 유지하며 스코틀랜드식 조식용 모닝롤빵을 생산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현재 1주일에 100만개 이상의 모닝롤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계장비 투자와 더불어 신제품도 출시해 제과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양사가 협력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사업적 도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판단된다.▲미트파이 제품 (출처 : 모턴스 롤스(Mortons Roll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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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독일 다국적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 리들에서 10년 이상 판매하고 있는 리들 자체 브랜드 진(gin)인 햄프스테드(Hampstead) 진제품을 진열대에서 수거했다.경쟁업체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리들을 고소한 이후 리들은 법원으로부터 불리한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2020년 연말 리들은 상기 햄프스테드 진 제품의 병모양과 라벨을 바꿨다.그 이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을 제조하는 주류 제조사인 윌리엄 그랜트&선즈(William Grant and Sons)는 리들을 고소했다.법원은 최근 헨드릭스 진의 제조사인 윌리엄 그랜트&선즈를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양사의 진 제품 사이에 시각적, 개념적 유사성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판결했다. 또한 헨드릭스 진과의 연관성은 햄프스테드 진 제품의 다시 디자인된 병모양과 라벨로부터 추론된다고도 판결했다.▲윌리엄 그랜트&선즈(William Grant and S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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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독일 다국적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에서 총 £550만파운드를 모든 직원에게 감사 보너스로 지급할 계획이다.2020년 한해 동안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리들의 모든 직원들이 헌신한 것에 대한 보상 보너스이다.2만3000명 이상의 매장 및 창고 직원, 고객 보조원, 청소부, 기타 주요 직원 등에게 200파운드의 감사 보너스를 지급한다. 또한 1800명의 사무직 직원들도 100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증한 특수를 누린 리들이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2021년 1월 현재 리들은 영국에서 2만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에 800개의 매장과 13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리들(Lid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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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독일 글로벌 할인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2020년 3월 영국 리들에서 1만9000명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다.직원들이 추가로 받게될 금액은 £1000만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생활임금 또는 최저임금의 인상이 아니라 실제생활임금을 인상한다. 리들은 런던 외곽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1시간당 9파운드에서 9.30파운드로 초봉 인상안을 내놓았다. M25 내에서는 시간당 10.55파운드에서 10.75파운드로 인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위치와 근무기간 등에 따라 최대 11.70파운드까지 인상된다. 리들은 직원들은 현재 국가생활임금보다 13~30% 높은 임금혜택을 받을 것으로 본다.시간당 급여인상의 혜택을 받을 직원은 전체 인력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렉시트와 선거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기에 직원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사업확장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리들(Lid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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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독일 글로벌 슈퍼마켓체인점인 리들(Lidl)에 따르면 영국 국내 슈퍼마켓 시장점유율이 5.9%를 기록했다. 나쁜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2019년 8월 11일 기준 3개월 동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동기간 슈퍼마켓 방문고객은 50만명이나 늘어났다.시장조사업체인 칸타르(Kantar)에 따르면 온라인 슈퍼마켓은 오카도(Ocado)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마켓으로 드러났다. 동기간 매출액으 12.6% 확대됐다.소위 말하는 빅4인 테스코, 세인베리, 아스다, 모리슨 등의 시장점유율은 모두 하락했다. 시장점유율 1위인 테스코는 27%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27.4%에 비해서는 소폭 축소됐다.▲리들(Lidl)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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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영국 식품안전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아스다, 알디, 웨이트로즈, 부츠 등 식품리콜 대상업체을 발표했다. 식품안전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리콜 대상 식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입처에서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식품에 신고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에 잠재적 위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재료가 들어간 경우에 리콜하도록 명령한다.일부 슈퍼마켓의 경우에는 라벨이 정확하지 않은 식품을 판매하다가 리콜명령을 받았다. 웨트로즈는 포장지에 우유가 들어있다는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코업도 라벨에 겨자가 포함됐다는 표시를 하지 않은 수프제품 5개를 리콜했다. 겨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잠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안전청(Food Standards Agenc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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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국내 주요 5개 슈퍼마켓에서 살로넬라균과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슈퍼마켓은 Tesco, Asda, Lidl, Aldi, Waitrose 등이다. 일부 식품은 제조과정에서 건강과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Waitrose는 2개의 브렉퍼스트 시리얼을 리콜조치했다. 일부 곡물이 도정과정서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먹을 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이런 이유로 리콜된 시리얼 제품은 다수가 된다. Essential Waitrose Fruit and Nut Muesli, Dorset Cereals Gloriously Roasted Nut Muesli이며, 제품을 구입한 경우에는 영수증이 없어도 환불조치가 된다.Goji Berries가 생산한 제품도 일부 포장에 금속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다른 회사의 초콜렛 제품은 오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식품오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식품업체에 식품제조 과정에서 품질검사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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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품비교 사이트 Vergleich.org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사브랜드(PB)는 슈퍼마켓 할인점 '리들(Lidl)'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사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자 상표 대신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점이 특징이다.88년간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유통 노하우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본 리들(Lidl)의 가격전략이 가장 우세했다. 2위에는 동종업체 Kaufland가 위치했다.품목 중 대중소비재에 속하는 과일과 야채의 경우도 리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주요 7개 유통업체 간 가격차는 한자리수(%)정도다.유통업계는 지난 3~4년간 유럽 전역의 저물가 현상에 따라 가격경쟁이 불가피했다. 도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할인전략을 내세웠다.▲리들(Lid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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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리들(Lidl) 로고독일 제품비교 사이트 Vergleich.org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사브랜드(PB)는 슈퍼마켓 할인점 '리들(Lidl)'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사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자 상표 대신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점이 특징이다.88년간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유통 노하우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본 리들(Lidl)의 가격전략이 가장 우세했다. 2위에는 동종업체 Kaufland가 위치했다.품목 중 대중소비재에 속하는 과일과 야채의 경우도 리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주요 7개 유통업체 간 가격차는 한자리수(%)정도다.유통업계는 지난 3~4년간 유럽 전역의 저물가 현상에 따라 가격경쟁이 불가피했다. 도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할인전략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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