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따르면 새로운 SUV인 펀치(Punch)가 5-스타 안전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안정평가기관인 글로벌 앤캡(Global NCAP)이 평가한 결과이다. 성인의 안전에 대한 등급이며 국내 자동차 모델 중에서 3번째로 받았다. 또한 아동 보호 측면에서 4-스타를 받았는데, 인도 자동차 모델 중에서 두번째이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성인 안전은 17포인트 중에서 16.45포인트, 아동 안전은 49포인트 중에서 40.89포인트 등으로 높았다.타타자동차는 2021년 10월 18일 시장에 론칭했다. 현대자도앛의 그랜드 i10 니오스, 마루티 스즈키의 스위프드 등과 경쟁한다. ▲타타자동차(Tata Motors)의 펀치(Punch)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민서연 기자 

이스라엘 혁신 드론기업인 스피어유에이브이(SpearUAV)에 따르면 캡슐화된 드론인 니녹스(Ninox) 제품군을 개발했다. 전장에서 새로운 차원을 창출하는 이동 중 지능기능(on-the-move intelligence capabilities)을 제공할 수 있다.전장에서 즉시 발사되고 직관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장과 같은 과도한 주변 환경과 진동에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또한 수동으로 발사되거나, 특정 인원의 수류탄 발사기, 고정식/이동식 지상 플랫폼 또는 항공/해상 시스템에서 발사될 수 있다. 니녹스는 다양한 드론 및 캡슐 크기를 구비한다.특히 구매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간단하게 개인 장비화될 수 있다. 배치될 필요없이 무기에서 고속으로 발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발사 후에는 작업자의 개입없이 즉시 공중에서 펼쳐지고 안정화된다.니녹스 제품군에는 니녹스(Ninox) 40, 니녹스 66 및 니녹스 103의 세 가지 제품이 있다. 이와 같이 니녹스 드론을 이용하면 전투원 개개인이 휴대하면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전장에서의 효용성과 범용성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판단된다. ▲ Israel-SpearUAV-drone▲ 스피어유에이브이(SpearUAV)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차량안전평가기관인 ANCAP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국 브랜드 차량의 안전등급이 10년 전과 비교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중국 자동차는 국내 바이어들에게는 싸기만할 뿐 안전면에서 나빠 외면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역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10년전 처음으로 국내에서 중국 그레이트월(Great Wall) UTE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처음 중국 차량들은 안전 등급에서 겨우 2등급을 획득했다. 2017년 기준 4개의 중국 브랜드 차량들이 5등급을 기록했다.현재 대부분의 중국 차량들은 안전 등급에서 4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중국 차량들은 국내에서 6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현재 기준 중국 차량들의 국내 판매율은 전체 판매된 차량의 0.8%를 점유하고 있다. 자동차의 안전 등급이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쉽지 않은 것은 차량 특유의 가치 때문이다.소비자는 차량 구매에서 오랜 세월동안 누적된 안전 등급을 그 무엇보다 신뢰한다. 중국 차량들이 국내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ANCAP의 차량안전평가(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