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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현대로템 CI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A0’에서 ‘A+’로 상향 조정받았다.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현대로템의 단기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 2023년 이후 약 2년 만에 이뤄졌다.현대로템이 투명 경영 활동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을 일제히 상향 조정받았다. 나신평은 현대로템의 영업 실적과 재무 건전성 제고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용등급 상향의 근거로 현대로템이 2022년 K2 전차 폴란드 수출 이후 디펜스솔루션사업부문의 매출 증가 추세 및 영업 흑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현대로템은 2024년 4조376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 중 디펜스솔루션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50퍼센트(%)를 돌파했다.레일솔루션사업 부문은 2025년 1분기 16조8611억 원의 수주 잔고를 기록해 향후 역대 최대 규모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나신평은 영업 및 수주 실적을 기반으로 현금 창출력이 높아져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부연했다.또한 나신평은 이례적으로 신용등급 및 신용등급 전망을 동시 상향하며 이후 추가 등급 상향에 무게를 실었다. 나신평은 현대로템이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 등급 상향의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한신평은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사업부문이 탄탄한 영업 실적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대로템 주요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현대로템의 디펜스솔루션사업 부문과 레일솔루션사업 부문, 에코플랜트사업 부문이 각 사업 부문의 수주 환경 변화를 상호 보완을 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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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한화생명 로고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 평가기관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종전 ‘A2’에서 ‘A1’로 올렸다. 향후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은 우수한 시장지위를 통한 견고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자본건전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2025년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와 글로벌 신평사 피치(Fitch)에 이은 연속 상향으로 한화생명의 대외 신뢰도 제고를 입증한 셈이다.무디스는 '한화생명이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보장성 상품 판매를 확대해 높은 보험계약마진(CSM)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국내 최대 보험판매전문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우수한 판매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화생명은 '자본규제 강화와 금리 하락에도 양호한 자산부채관리(ALM)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꾸준한 신계약 CSM 창출과 장기채권 투자 확대를 통해 듀레이션 갭을 최소화해, 향후 금리 리스크에도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K-ICS)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 이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등급 상향을 받은 것은 한화생명의 우수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 고객과 국내외 투자자 모두에게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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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MG캐피탈 대표이사 김병국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이 신용평가사로 부터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함에 따라 MG캐피탈 신용등급이 A-에서 A0로 상향됐다.MG캐피탈이 모회사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기 때문이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아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됐다.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 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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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1사옥에서 열린 IBK인증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신용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박필희(왼쪽) IBK기업은행 데이터본부장과 이삼영 NICE평가정보 평가사업부문장)[출처=NICE평가정보]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서울 영등포구 NICE그룹 1사옥에서 ‘IBK인증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신용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삼영 NICE평가정보 평가사업부문장과 박필희 IBK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데이터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중소기업의 공공입찰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IBK인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 고객이 NICE평가정보가 제공하는 나라장터 입찰용 기업신용평가등급 신청시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공공입찰 참여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BK인증서를 활용하면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나라장터에 로그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NICE평가정보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추후 진행될 공동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을 헤쳐 나가는 중소기업 고객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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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에 따르면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 진단 및 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품질 표준을 발표했다.3월 16일 발표한 NICE의 최신 품질 표준은 건강 및 관리 서비스가 태아 알콜 스펙트럼 장애(FASD)의 진단, 평가, 예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NICE의 품질 표준 제정 목적은 FASD가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하고 여성이 임신중 알코올 섭취에 대해 일관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FASD는 임신 중 알코올 사용과 관련해 일종의 에방할 수 있는 정신과 신체의 선천적 장애이다. 따라서 여성이 임신 중 술을 덜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으면 FASD에 영향을 받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 품질 표준은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영역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임산부가 임신기간 동안 술을 마시지 않도록 조언을 받게 된다.둘째, 임산부는 임신기간 동안 알코올 사용에 관해 질문을 받고 기록하게 된다. 셋째, 태아기 알코올 노출 가능성이 있고 심각한 신체적, 발달적 또는 행동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은 평가를 위해 의뢰된다.넷째, 태아기 알코올 노출이 확인되거나 또는 테아기 알코올 노출과 관련된 3가지 얼굴 특징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은 임상적 우려가 있으면 신경 발달 평가를 받게 된다.다섯째, FASD의 진단을 받은 아동 및 청소년은 그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관리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진술은 지역 서비스 제공자들이 개선할 영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이번 표준 제정을 계기로 임산부의 알코올 노출로 인한 아동, 청소년들의 FASD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ICE▲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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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나이스그룹(이하 나이스)은 1986년 설립한 전국종합신용평가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한국신용정보, 한신정평가, 한신정신용정보 등을 거쳐 2010년 나이스홀딩스로 상호가 변경됐다. 현재 나이스의 김광수 회장은 LG전자의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3년 인수한 서울전자통신을 정상화해 그룹의 기반을 구축한 이후 2005년 한국신용정보를 인수해 금융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나이스는 신용평가업, 금융서비스업, 제조업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금융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국내의 후진적인 금융관행, 협소한 국내시장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 나이스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나이스는 국내26개, 해외9개, 총 3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신용정보, 금융서비스, 제조/기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나이스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는 나이스홀딩스가 있다. 나이스홀딩스는 1986년 설립한 전국종합신용평가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90년 한국신용정보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7년 신용평가사업을 물적 분할해 한신정평가를 설립했으며, 2010년 3월 채권추심 사업을 분할해 한신정신용정보를 설립했다.2010년 11월 투자사업부문, 신용조회사업부문의 인적분할,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자산관리사업의 물적 분할을 통해 한신평신용정보를 설립했다. 기존 법인은 한국신용평가정보의 투자사업부문을 분할 및 합병하고,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2012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주로 자사의 경영자문 및 관리를 하는 비금융 지주회사다.신용정보부문 계열사에는 NICE평가정보, NICE신용평가, NICE신용정보, NICED&B, NICE피앤아이, NICE에프앤아이, NICE컴비넷 등이 있다. NICE평가정보는 1985년 설립한 기업금융정보센터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같은 해 한국신용평가로 상호를 변경했다.1998년 신용평가사업을 분리해 한국신용평가를 신설하고, 기존법인은 한국신용평가정보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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