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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1사옥에서 열린 IBK인증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신용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박필희(왼쪽) IBK기업은행 데이터본부장과 이삼영 NICE평가정보 평가사업부문장)[출처=NICE평가정보]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서울 영등포구 NICE그룹 1사옥에서 ‘IBK인증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신용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삼영 NICE평가정보 평가사업부문장과 박필희 IBK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데이터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중소기업의 공공입찰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IBK인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 고객이 NICE평가정보가 제공하는 나라장터 입찰용 기업신용평가등급 신청시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공공입찰 참여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BK인증서를 활용하면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나라장터에 로그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NICE평가정보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추후 진행될 공동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을 헤쳐 나가는 중소기업 고객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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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나이스그룹(이하 나이스)은 1986년 설립한 전국종합신용평가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한국신용정보, 한신정평가, 한신정신용정보 등을 거쳐 2010년 나이스홀딩스로 상호가 변경됐다. 현재 나이스의 김광수 회장은 LG전자의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3년 인수한 서울전자통신을 정상화해 그룹의 기반을 구축한 이후 2005년 한국신용정보를 인수해 금융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나이스는 신용평가업, 금융서비스업, 제조업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금융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국내의 후진적인 금융관행, 협소한 국내시장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 나이스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나이스는 국내26개, 해외9개, 총 3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신용정보, 금융서비스, 제조/기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나이스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는 나이스홀딩스가 있다. 나이스홀딩스는 1986년 설립한 전국종합신용평가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90년 한국신용정보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7년 신용평가사업을 물적 분할해 한신정평가를 설립했으며, 2010년 3월 채권추심 사업을 분할해 한신정신용정보를 설립했다.2010년 11월 투자사업부문, 신용조회사업부문의 인적분할,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자산관리사업의 물적 분할을 통해 한신평신용정보를 설립했다. 기존 법인은 한국신용평가정보의 투자사업부문을 분할 및 합병하고,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2012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주로 자사의 경영자문 및 관리를 하는 비금융 지주회사다.신용정보부문 계열사에는 NICE평가정보, NICE신용평가, NICE신용정보, NICED&B, NICE피앤아이, NICE에프앤아이, NICE컴비넷 등이 있다. NICE평가정보는 1985년 설립한 기업금융정보센터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같은 해 한국신용평가로 상호를 변경했다.1998년 신용평가사업을 분리해 한국신용평가를 신설하고, 기존법인은 한국신용평가정보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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