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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일본 이동통신 업체인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5G 통신망의 전체 상용화에 앞서 주요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험 서비스를 시작했다.실험적인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는 럭비 월드컵 대회 장소 및 기타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쿄 스타디움의 시범 서비스는 계획된 전체 상업 서비스에 사용될 기지국 설정 및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게 된다.이 경기장에서는 일본이 러시아와 대결하는 토너먼트의 첫 경기가 개최됐다. 또한 도쿄, 나고야 및 오사카 전역의 4개의 NTT 도코모 매장에서도 시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5G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3가지 유형의 특수 스마트폰 장치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다양한 관점에서 게임을 볼 수 있다. 5G 네트워크의 전송 속도는 현재 4G 통신 네트워크의 전송 속도보다 최대 100배 빠르다.사용자는 특수 장치로 스트리밍되는 고속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음악 행사 시범 서비스를 포함한 다른 서비스도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다.NTT 도코모는 2020년 봄에 상용 5G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기지국으로부터의 5G 신호는 단지 작은 영역만을 커버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기지국에 대한 요구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장애물이 됐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TT 도코모는 47개 현 모두에서 5G 기지국 설립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2021년 봄까지 총 1만개의 기지국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일본 내에서의 5G 상용 서비스의 빠른 확대가 전망된다.▲ Japan-NTTDocomo-5G▲ NTT도코모(NTTドコモ)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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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일본 이동통신업체인 엔티티도코모(NTT DoCoMo)에 따르면 차량 야외시험에서 27Gbps의 5G속도를 달성했다.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와 공동으로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서 시험을 진행했다.한 터미널에서 20Gbps의 최고 속도를 초과하는 세계 최초의 5G전송 속도를 기록한 것이다. 10 미터의 통신거리에서 27Gbps, 100미터 이상의 통신거리에서 25Gbps 속도를 각각 달성했다.엔티티도코모는 28GHz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 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 및 500MHz 대역폭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 기술을 사용했다.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은 다수의 데이터 스트림을 병렬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승객이 있는 기차와 버스와 같은 차량에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아날로그 영역 및 빔간의 간섭 감소기술을 이용해 빔 형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기지국에서 디지털 신호처리로 중첩 빔을 적절히 분리하며 이를 통해 4G에서 불가능했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이 가능해진 것이다.2019년 3월말 이전에 실내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엔티티도코모는 2020년에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를 시작해 일본에서 5G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엔티티도코모는 2014년 12월 중국 화웨이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중국 청두에서 대용량 미모(Massive MIMO)의 실외 현장시험을 실시했다. 또한 2018년 NEC(NEC Corporation)와 5G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Japan-NTTDocomo-5G-outdoortest▲ 엔티티도코모와 미쓰비시전기의 야외시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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