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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삼성 OLED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부터 2025년형 삼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OLE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 OLED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강조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 채널뿐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과 IPTV, 건물 내 엘리베이터 등 옥외광고까지 노출해 삼성 OLED의 대세화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시작하는 총 3편의 광고는 △‘무반사 기술(Glare Free)’ △‘팬톤 컬러 인증(Pantone™ Validated)’ △11밀리미터(mm) 초슬림 두께 등 삼성 OLED의 핵심 강점을 진정한 OLED가 갖춰야 할 기준이라고 강조했다.2025년형 삼성 OLED에는 2024년 처음 선보인 ‘무반사 기술’이 더욱 개선돼 적용됐다. ‘무반사 기술’은 글로벌 인증기관 UL의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다.‘무반사 기술’은 햇빛이나 조명 등의 빛을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분산시켜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낮에 커튼을 칠 필요가 없고 밤에는 밝은 조명을 켜고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2025년형 삼성 OLED는 글로벌 색상 전문 기업 팬톤의 ‘팬톤 컬러 인증(Pantone™ Validated)’과 ‘팬톤 스킨톤 인증(Pantone™ SkinTone™ Validated)’을 받아 팬톤 컬러 표준의 2140가지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또한 ‘인피니트 원 디자인’을 적용해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를 크게 줄였다.(※ ‘인피니트 원 디자인’은 SF95 모델에 한함)4면의 베젤을 최소화한 스크린은 화면과 공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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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 2025년형 OLED TV(SF95)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형 OLED(SF95) TV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 프레임 속도에 동기화하는 기술이다.화면이 겹치며 마치 찢어지는 형태로 보이는 ‘티어링(Tearing)’이나 화면이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해 게이밍 경험을 강화했다.삼성유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와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이밍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 OLED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두루 갖췄다.삼성 OLED는 TV 최초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인증을 받았고 이번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까지 추가하며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TV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됐다.△인공지능(AI) 기반으로 게임의 화질과 사운드 설정을 최적화하는 ‘AI 오토 게임 모드’ △실시간 설정 조정이 가능한 ‘게임 바(Game Bar)’ △최대 165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션 엑셀러레이터(Motion Xcelerator)’ △자동 저지연 모드 ‘ALLM (Auto Low Latency Mode)’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허브(Gaming Hub)’ 등을 지원한다.삼성 OLED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TV 시청 경험도 제공한다.재생되는 콘텐츠를 인식해 최적의 화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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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의 블루라이트 방출 감소 주장을 확인해 주는 UL Solutions 마케팅 클레임 검증[출처=LG디스플레이]UL Solutions(대표이사 제니퍼 F. 스캔론)에 따르면 2025년 3월24일(현지 시간)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모니터가 세계 최초로 UL Solutions Eyesafe 검증을 획득했다.이로써 LG디스플레이의 OLED 모델이 일주기(Circadian) 리듬을 자극하는 블루라이트 방출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마케팅 주장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입증됐다.UL Solutions은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 브룩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미국 최초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 회사다.UL Solutions의 글로벌 지역 담당 수석부사장 토드 데니슨(Todd Denison)은 “UL Solutions의 마케팅 클레임 검증(Marketing Claim Verification) 프로세스는 소비자에게 제품 주장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고안됐다”고 강조했다.또한 “UL Solutions 는 광고 및 홍보 문구를 검증함으로써 소비자가 검증된 사실과 입증되지 않은 주장을 구별하도록 돕는다. Eyesafe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한 이 객관적이고 과학에 기반한 평가 프로세스는 소비자들이 장시간 화면 노출로 인한 잠재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오늘날의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OLED가 탑재된 TV와 모니터는 자체 발광 픽셀이 특징이므로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다. 마케팅 클레임 검증을 위해 UL Solutions 는 광선 보호 지수(RPF®, Radiance Protection Factor) 및 일주기 리듬 보호 지수(CPF, Circadian Protection Factor) 방법론을 포함한 Eyesafe® 디스플레이 요구 사항 3.0을 사용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및 모니터 성능을 평가했다.점수가 높을수록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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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4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2006년 이후 19년간 연속 1위를 이어 나갔다.삼성전자는 2024년 인공지능(AI) TV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Neo QLED·O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또한 삼성 TV 플러스, 삼성 아트 스토어 등의 콘텐츠를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삼성 TV는 US$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과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1위를 지켰다.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은 2024년 매출 기준 4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한편 프리미엄 TV의 대표 제품인 QLED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46.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QLED TV 시장의 경우 275만 대가 판매되며 전체 시장의 10.9%를 차지해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었다.2022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OLED 시장에서도 삼성은 144만 대를 판매하며 매출 기준 27.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수량은 42%, 매출 점유율은 4.6%p가 증가했다.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5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스크린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인 삼성 ‘비전 AI(Vision AI)’를 공개했다.비전 AI는 기존 TV의 역할을 확대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를 미리 파악해 스스로 스마트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단순한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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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삼성전자 Neo QLED 8K 제품[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 3분기 TV시장 누적 매출 기준 매출 점유율이 28.7%를 기록했다. ‘19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3분기 수량 점유율 역시 1~3분기에서 18.1%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2024년 3분기 누적 글로벌 TV 매출액 규모는 US$ 70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701.39억 달러와 동등 수준을 기록했다. 2024년 1~3분기 누적 TV 판매량은 1.47억 대로 전년 동기 1.43억 대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앞세워 49.2%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29.4%의 매출 점유율로 지속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98형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2.7%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삼성은 QLED와 OLED 시장에서 2024년 3분기 QLED 566만 대, OLED 94만 대를 판매해 전체 시장 기준 QLED는 약 40%, OLED는 25% 가량을 판매했다.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QLED는 3분기 누적 1447만 대로 전년 동기 1096만 대 대비 3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OLED도 2023년 3분기 누적 371만 대 대비 2024년 3분기 398만 대를 기록하며 7.3% 정도 성장했다.한편, 글로벌 TV 시장은 2023년 대비 매출 및 판매 모두 소폭 증가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아 시장 자체가 정체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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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삼성전자 Neo QLED 8K[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전 세계 TV 시장 점유율은 28.8%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상반기 삼성 TV가 달성한 이 같은 수치는 올해 출시한 AI TV, US$ 2500달러 이상과 초대형 TV, Neo QLED, OLED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수량 점유율에서도 삼성전자는 18.3%를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의 경우 52.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타 경쟁사와 초격차를 유지했다.가장 경쟁이 치열한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QLED TV 판매 호조로 52.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29.6%를 차지했다.특히 98형 판매 호조로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3.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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