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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미국 초음속 운송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엑소소닉(Exosonic)에 따르면 미국 공군(US Air Force) 조종사 훈련용 초음속 드론 시연기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공군과 계약을 체결했다.엑소소닉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위치한다. 최근 제한된 수의 전투기 조종사들만이 적절한 시간의 실제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훈련 예산과 조종사 부족으로 인해 전투기 조종사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양한 탑재량과 센서가 장착된 초음속 드론을 사용하면 조종사가 적기(enemy figher) 역할의 비행 대신에 블루 에어 훈련(blue air training)을 진행할 수 있다. 훈련용 초음속 드론이 실제 훈련에서 '근접 적 전투기(near-peer adversary fighter)'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적 항공기로서 사용되는 유지 보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음속 비행기의 설계, 제조 및 유지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초음속 드론을 사용하면 미래의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데에 효율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엑소소닉(Exoson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김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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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나이지리아 차량공유 스타트업인 플렌티와카(Plentywaka)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및 버스 제조사인 이노슨(Innoson Vehicle Manufacturing, IV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렌티와카는 남부 전역의 도시들로 차량공유 사업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노슨으로부터 차량공유 사업에 필요한 차량인 중소형 버스를 추가하게 됐기때문이다. 플렌티와카는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 3월 기준 첫 6개월동안 10만회의 배차운행서비스를 기록했다.이후 6개월동안에도 10만회를 기록해 2020년 9월 기준 지난 1년간 총 배차운행서비스는 20만회를 달성했다. 또한 소기업의 소규모 직원 수를 위한 통근버스 배차운행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의 대안으로 부상했다.2020년 3월말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봉쇄 조치가 취해지자 플렌티와카는 당일 배송을 제공하는 물류서비스사업으로 전환했다. ▲플렌티와카(Plentywa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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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시스템개발회사 Brio Group에 따르면 국내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지불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인 'OSON'을 출시했다.이 어플리케이션은 iOS 및 Android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해당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제품 구매 및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지불이 지원되는 서비스는 모바일 서비스, 인터넷, TV, 택시 요금 및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등이다. 곧 소매점, 인터넷 쇼핑몰, 음식점 등이 보강될 예정이다.오프라인 지불형식은 안전한 비접촉 결제방식인 QR코드 및 NFC 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판매자 및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뜨릴 것으로 예상된다.▲결제 어플리케이션 'OS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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