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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MG신용정보 박준철 대표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가 2025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기준 누적 매출액은 942억 원이며 2013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이다.2025년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은 780억 원, 영업이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퍼센트(%), 137% 증가했다. 기존 고객사와 업무 계약 확대 및 신규 계약 수주 등 사업 구조의 질적 개선이 지속된 결과라는 설명이다.부실채권(NPL)에 대한 조기 회수 및 회수실적 관리를 위해 약 100여 명의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 내부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해왔다.이를 통해 내부 시스템 효율성도 한층 높아졌다. 또한 ‘새마을금고 자산관리회사(MG AMCO)’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회사인 'MG네트워크'를 설립했다.MG신용정보는 자회사 'MG네트워크'를 통해 “고객관리사업 전문화 및 영역 확장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MG신용정보 박준철 대표이사는 “2026년에는 전 직원의 역량을 모아 자산관리·채권관리·고객관리 등 사업 부문 간 균형 있고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겠다”며 “AI 기반 차세대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내년을 MG신용정보의 제2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자신감 있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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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19일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도 해역에서 대형 캐페리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됐다. 선박의 운항을 책임지고 있던 항해사가 스마트폰을 보느라 선박의 방향 전환 시점을 놓쳐 무인도와 충돌했기 때문이다.사고 해역은 협수로라 선장이 직접 선박을 지휘해야 하지만 조타실에 들어간 사실이 없었다. 또한 목표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근무하는 관제사도 정상 항로를 벗어난 퀸제누비아2호의 이상 징후를 포착하지 못했다.다행스럽게도 배가 침몰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를 경험한 이후에도 연안 여객선이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고 운행되고 있었던 셈이다.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역량 기반 계획 접근법(CBP)을 활용한 비상대응 훈련의 성공요인 분석(CSFs) 및 인간 성과 지표(HPI) 개발(Enhancing Emergency Response Training through CBP: Critical Success Factors analysis and HPI Development)'이다.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박성재 박사과정(happyvirsj@naver.com). 동대학 안전공학과 정재욱 부교수(jaewook.jeong@seoultech.ac.kr )가 작성했다. 세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훈련 성과를 측정할 인간 성과 지표(HPI)를 설계해 실제 훈련에 적용하고 검증국내의 산업 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다수 기업의 비상대응 훈련은 실제 사고 상황에서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이는 훈련 절차 부족보다는 구성원의 수행 역량 미비와 역할과 책임(Role & Responsibility)의 불명확성에서 기인한다. 이에 따라 역량 중심으로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역량 기반 계획(CBP, Capability-Based Planning) 접근법이 주목받고 있다.CBP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공통 적용 가능한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훈련과 조직 구조를 설계하는 개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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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리젠트 세븐시즈사의 ‘세븐시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호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5일(토) 리젠트 세븐시즈(Regent Seven Seas)사의 호화 크루즈선 ‘세븐시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호가 인천항에 기항했다.‘세븐시즈 익스플로러’호는 총톤수 약 5만5000톤(t) 급 선박으로 일본 도쿄를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향하는 20일 간의 일정 중 인천항을 찾았다. 해당 선박에는 승객 715명이 탑승했으며 인천·서울 등 수도권 관광 후 출항했다.2025년 인천항 크루즈는 총 30항차(모항·기항 각 15항차) 운영됐다. 2025년 10월까지 크루즈를 통해 인천항에 입·출항한 여객 수는 총 7만1233명으로 집계됐다.▲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리젠트 세븐시즈사의 ‘세븐시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호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인천항만공사는 동절기 크루즈 비수기 기간을 활용해 승객 안전 및 편의 개선을 위한 크루즈 터미널 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6년 크루즈 첫 항차는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은 “2025년은 코로나19 이후 해양관광이 재개된 이래 가장 많은 크루즈 항차 수와 여객 수를 기록한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적극적인 선사 마케팅 활동을 통해 추가 항차를 유치하고 특히 인천항이 동북아 플라이크루즈(Fly&Cruise) 모항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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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EVO Plant East 차체 용접 생산라인 모습 [출처=기아]기아(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서 ‘EVO Plant East’ 준공식 및 ‘EVO Plant West’ 기공식을 개최했다.목적기반차량(PBV, Purpose-Built Vehicle) 전용 공장인 ‘화성 EVO Plant(이보 플랜트)’로 연 25만대 규모의 미래형 PBV 생산 허브 구축에 나선다.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문신학 산업통상부 1차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송창현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아는 화성 EVO Plant East 및 2027년 가동 예정인 EVO Plant West, 컨버전 센터 등의 조성을 위해 축구장 42개 크기인 30만375평방미터(㎡의 부지, 약 9만864평)를 확보했다.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약 4조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기아는 연 25만대의 PBV 차종을 생산하고 국내외에 공급하는 등 화성 EVO Plant를 PBV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기아 화성 EVO Plant East 준공식과 West 기공식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기차와 자율주행, AI 등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환영사에서 “기아는 경상용차(LCV) 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기회로 삼아 PBV를 미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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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농협하나로유통, 11월7일 서울 마포구 신촌 책거리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왼쪽에서 1번째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출처=농협하나로유통]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에 따르면 2025년 11월7일(금)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 책거리 일대에서 '하나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플로깅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Plocka Upp’과 조깅을 합친 단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20여 명은 신촌 책거리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힘썼다.2024년부터 플로깅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농협하나로유통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실천 문화를 확립하고 있다.임영선 대표이사는 “하나로 플로깅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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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SK AX CI [출처=SK AX]SK AX(사장:윤풍영, skax.co.kr)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우리투자증권 AX 기반 디지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이번 사업은 고객이 체감하는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내부 업무 프로세스, 상품 구성, 고객 데이터 활용, 시스템 개발 체계까지 증권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AX 혁신을 목표로 한다.SK AX는 그동안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실전형 AX 역량을 입증했다.고객 접점부터 상품 운영, 내부 시스템 효율화까지 전 영역에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24시간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왔다.SK AX는 먼저 다양한 채널을 한 플랫폼에서 일관되게 운영할 수 있는 ‘원 플랫폼(One Platform)’ 체계를 구현한다.디지털 창구와 외부 영업 채널인 아웃도어세일즈(ODS, Out Door Sales)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고객이 지점에서든 외부에서든 동일한 상품을 같은 방식으로 안내받고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주식, 해외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한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통합 계좌 기반 상품 운용 체계’도 구현한다.별도 계좌 개설 없이 다양한 상품 간 자산 이동과 운용이 가능해지면서, 증권 서비스 유연성과 확장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객 데이터 분석 활용· 체계도 한층 고도화된다. SK AX는 고객정보·거래 이력·투자성향·보유 자산구성 등을 한 화면에 통합 제공하는 ‘싱글 뷰(Single View)’ 기반 고객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객별 니즈에 최적화된 상품 추천과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고객 포트폴리오 위험도도 실시간 모니터링되기 때문에 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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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가 글로벌 콘솔 서비스를 확장한다 [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부터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콘솔 서비스를 한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이하 1권역)에 오픈한다.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대표 최문영)’가 글로벌 콘솔 서비스를 확장한다. 엔씨(NC)와 1권역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를 통해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TL 글로벌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퍼플(PURPLE)’을 통한 TL의 1권역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독립적으로 운영한다.TL은 △2023년 12월, 자사 플랫폼 ‘퍼플’ 통해 1권역 선출시 △2024년 10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지역에서 스팀·콘솔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다.2025년 9월, 1권역에 스팀 글로벌 버전 확장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오고 있다. 글로벌 콘솔 서비스 확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영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대표는 “1권역 이용자들에게도 콘솔에서의 TL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TL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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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경·공매 투자설명회 개최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기 ‘2025년 경·공매 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연다.이번 투자설명회는 제4회차로 부산광역시 우동에 위치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인 및 기관투자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경·공매에 NPL을 접목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부산·울산·대구·경상도 지역 물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유망 자산 발굴 노하우와 투자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경·공매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실전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2025년 11월4일(화)까지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박준철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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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2025년 10월22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에너지 규제기관은 적정 수준의 재무구조를 확보하지 못한 에너지업체에 벌금을 부과했다.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프랑스 정부는 재정수입을 확대하기 위해 자영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면세 매출액을 하향조정했다. 소규모 판매업체나 건설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일랜드는 정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잘 관리하고 있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허용량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전력이 전체의 50%에 달한다.▲ 프랑스 경제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영국 오프젬(Ofgem), 토마토에너지(Tomato Energy)에 £150만 파운드의 벌금 부과영국 정부 산하 에너지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에 따르면 토마토에너지(Tomato Energy)에 £15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다.부채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충분한 수준의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5년 4월11일 보완하라는 조치를 내렸지만 이행되지 않았다.11월3일 오후 4시까지 상응하는 조치가 이행되지 않으면 벌금은 최종 확정된다. 오프젬은 토마토에너지가 신규 고객과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프랑스 경제부, 2026 재정법안(PLF)에서 부가가치세(VAT) 면제에 대한 연간 매출액 €2만5000유로로 하향조정프랑스 경제부는 2026 재정법안(PLF)에서 부가가치세(VAT) 면제에 대한 연간 매출액을 €2만5000유로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전년도 매출액이 7만7700유로 이하면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아도 됐다.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최대 10만1000유로까지 허용이 됐다.하지만 정부는 서비스는 3만7500유로, 건설업과 같은 중소기업은 2만5000유로까지 내릴 방침이다. 건설업체의 경우에 새로운 부가세가 도입되면 신규 건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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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기아 본사 전경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Complete Knock Down·반조립 제품) 합작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한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기아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에는 총 US$ 3억1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7만 대 수준이고 전체 부지 면적은 63만평방미터(㎡)에 달한다.기아는 공장 준공식에 맞춰 쏘렌토 양산을 개시했으며 2026년에는 스포티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현지 시장 수요와 현지화 작업 진척 정도에 따라 생산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 내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송호성 사장은 “카자흐스탄 CKD 공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 및 전동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아 글로벌 비전의 일환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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