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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일본 글로벌 전자대기업인 도시바(Toshiba)에 따르면 슈퍼차지 이온배터리(SCiB)를 제조할 두 번째 생산시설의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미래의 강력한 수요를 예상했기 때문이다.관련 시설은 요코하마에 위치하며 투자금액은 ¥162억엔($약 1억 4,300만 달러)에 달한다. 2019년 7월 건설을 시작해 2020년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두번째 생산시설은 생산기술개발센터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SCiB 셀은 몇 분 안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수천 사이클 동안 지속되며 광범위한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다2008년 SCiB셀을 출시한 이래로 전기 및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철도차량의 구동시스템 및 변전소의 에너지 저장시스템에서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을 획득했을 정도로 SCiB셀의 다목적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참고로 도시바는 그동안 티타늄 산화 니오븀 - TiNb2O7(TNO) 복합 음극을 개발해 1세대(LTO 양극)보다 우수한 SCiB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Japan-Toshiba-SCiB-homepage▲ 도시바의 SCiB(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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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페셜티커피협회(SCAI)에 따르면 2017년 1월~9월 대중국 '커피(coffee)' 수출액은 US$ 3410만 달러로 집계됐다.현재 인도네시아는 대중국 커피시장에서 2번째로 큰 수출국이다. 1위는 자국에 10배에 달하는 3억68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베트남이다.최근 몇년간 중국의 커피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했다. 특히 청년층들의 커피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수출시장으로서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협회관계자들은 글로벌 1인당 커피소비량이 매년 2.3%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면 중국은 커피의 황금시장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2020년까지 중국 커피산업의 가치총액은 442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의 경제와 더불어 가치경쟁력을 확보해야 되는 이유다.현재 대중국 커피수출시장의 글로벌 경쟁국은 베트남, 브라질, 캄보디아다. 협회측은 자국의 커피가 품질면에서 뒤쳐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인도네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SCA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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