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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WA 2024 현장[출처=파수]파수(대표 조규곤, Fasoo)에 따르면 2024년 10월9일~10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CSWA(Cyber Security World Asia) 2024에 참가했다.CSWA 2024에서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DSPM (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파수는 CSWA에서 세션 발표와 함께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통합 데이터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APAC 지역 영업 대표인 차성하 파수 과장이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를 중심으로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AI-Ready Data Management and Security)’에 대해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파수의 ‘AI-Ready Data’ 전략의 핵심 솔루션인 랩소디는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자산화, 분류, 버전 관리, 권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돼 있다.파수의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업의 민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핵심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는 모든 중요 데이터를 식별하고 민감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출하며 암호화, 분류, 격리, 권한 통제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FDR은 기업의 잠재적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에게 자사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특히 파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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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출처=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2024년 8월 1주차 싱가포르 경제는 육상교통청(LTA)과 교통부의 전기자동차(EV) 관련 통계, 출입국관리국(ICA)의 시범 사업, 국영 에너지기업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을 포함한다.싱가포르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까지 인센티브 정책과 배기가스 혜택 제도에 근거해 전기자동차를 마련하는 데 필요한 초기비용이 S$ 4만 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 꼴로 전기자동차였다.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2024년 8월5일부터 창이 공항 터미널에서 "여권없는 출입국 심사"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QR코드 혹은 생체 인식을 활용한 방법 두 가지가 완전히 시행될 시 기존 소요시간의 최대 40%를 단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2024년 8월5일부터 창이 공항 터미널에서 싱가포르 거주민을 대상으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여권을 제시하지 않고도 얼굴 및 홍채 인식을 통해 이민 심사 과정을 자동화할 방침이다. 2024년 9월 모든 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며 12월부터는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에서도 활용한다.또한 8월부터 우드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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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의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 시범사업에 대한 자료[출처=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 홈페이지]2024년 8월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 필리핀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의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갖춰졌다. 2023년 말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것이다.필리핀 사회보험기관(SSS)는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업체 앙카스(Angkas)와 합의각서(MOA)를 맺었다. 이로 하여금 약 3만 명의 앙카스 운전자가 사회적으로 보장된 혜택과 직원보상금(EC)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 8월5일 창이 공항 터미널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 시범적 도입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2024년 8월5일부터 창이 공항 터미널에서 싱가포르 거주민을 대상으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여권을 제시하지 않고도 얼굴 및 홍채 인식을 통해 이민 심사 과정을 자동화할 방침이다. 2024년 9월 모든 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며 12월부터는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에서도 활용한다.또한 8월부터 우드랜드와 투아스 검문소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화물차량 여행객들은 QR코드를 사용해 입국 절차를 밟는다.해당 방식은 5월부터 허용돼 7월31일 기준 자동차 여행객과 버스 운전사의 70% 이상이 QR코드를 이용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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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인도 사설통신사인 IANS(Indo-Asian News Service)에 따르면 법정보험 및 투자회사인 인도보험공사(LIC)의 자산은 US$ 4630억달러를 초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021 회계연도 인도 국내총생산(GDP)의 18%를 차지한다. 인도보험공사(LIC)의 자산은 2위 민간 보험회사인 SBI Life의 자산에 비해 16.3배나 많다.국내에서 65년 이상 생명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 보험시장의 점유율은 64.1%에 달한다. 글로벌 보험업계의 위치도 5위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다.▲인도보험공사(L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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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노르웨이 해양 시추업체인 시드릴(Seadrill Ltd)에 따르면 자회사인 시드릴 아시아(Seadrill Asia)의 파산을 미국 파산법원에 신청했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석유수요가 줄어들면서 시추사업이 불황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이후 지난 4년 동안 두번째이다.해당 파산 내역에는 Seadrill GCC Operations, Asia Offshore Drilling Ltd., Asia Offshore Rig 1 Ltd., Asia Offshore Rig 2 Ltd., Asia Offshore Rig 3 Ltd 등이 모두 포함됐다.2021년 2월 3일 주요 채권자들과 2월 중순까지 재정조달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참고로 시드릴은 2005년 노르웨이 억만장자인 존 프레드릭슨에 의해 설립됐지만 2014년 원유가격 하락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시드릴(Seadrill Ltd) 해상 시추시설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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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에 따르면 필리핀의 모바일 거래액은 전체 전자상거래의 76% 점유는 것으로 집계됐다.인터넷에서 상품을 검색한 이후 직접 구입하는 비율은 0.8배로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의 경우에는 1.3배에 달했다.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구입하는 비율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늘어나는 주요인 중 하나다.▲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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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이사(AirAsia)에 따르면 2017년 9월 11~17일 마닐라에서 일로이노까지 10월 항공권을 판매했다. 필리핀 다바오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12월 항공권도 같은 기간 판매했다.일부 항공권은 최하 17페소에 판매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마닐라, 클라크, 세부, 다바오, 팔라완, 보홀, 칼리보, 보라카이, 타클로반, 일로이노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이 모두 포함됐다.필리핀에서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코타카니발루, 인천/서울, 칸톤/광저우, 상하이,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까지 가는 항공권도 1290페소부터 가격이 책정됐다.에어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쿠알라룸푸르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몰디브, 기타 지역으로 향하는 항공권도 구입할 수 있다. 항공사의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편 예약도 가능하다.▲저가항공사 에어아이사(AirAs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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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물류솔루션업체 닌자밴(Ninja Van)에 따르면 2017년 9월 당사의 물류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US$ 6000만달러 상당의 기금조달이 진행되고 있다.비공개를 요청한 2개 투자기업이 당사의 신속·정확한 배송서비스체계에 성장가능성을 보고 지원하게 됐다. 특히 동남아시아권에 집중한 배송 인프라에 관심이 컸다.현재 글로벌 물류업계의 최고 난제는 동남아시아 도심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병목현상을 극복하는 것이다. 당사가 각국의 교통 인프라부터 조사하고 있는 이유다.게다가 동남아시아 신흥국들의 6억명이 넘는 온라인홈쇼핑 고객들이 물류수요를 점점 확대시키고 있다. 빠른 인터넷속도와 높은 보급률도 한몫 더해지고 있다.참고로 당사의 투자자들은 지난 2016년 공급망 및 물류기술 개발을 위해 53억달러 상당의 투자기금 조성을 계획했다. 이르면 올해 안으로 투자가 전개될 예정이다.▲닌자밴(Ninja Va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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