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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미국 UC버클리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 따르면 잠자는 습관은 나중에 알츠하이머병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연구에서 31명의 참가자 중 일부는 수면 EEG 평가를 받았고 95명의 참가자는 수면 시간 및 수면 품질 변화를 평가하는 설문지를 작성했다.EEG 데이터는 장애가 있는 저속 수면 스핀들 커플링의 중증도가 내측 측두엽 타우 부담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 줬다. 그러나 연구팀은 Aβ와의 중요한 연관성을 발견하지는 못했다.연구팀은 보고된 수면 기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명이 다한 수면 패턴이 나중에 삶의 Aβ 및 타우 부담을 예측한다는 것을 알아냈다.특히 알츠하이머 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기억 장애가 있기 전에 수면 패턴의 변화와 뇌에서의 타우 및 단백질의 축적이 환자들 사이에서 나타난다.연구는 작은 표본 크기에 의해 제한되지만 표적이 수면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연구결과는 신경 과학 저널(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됐다.▲ USA-UCBerkerly-neuroscience▲ UC버클리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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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영국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에 따르면 고급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알츠하이머 병을 보다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질병이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환자에게 예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병을 비롯한 다양한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의 진행 패턴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Subtype and Stage Inference(또는 SuStaIn)라고 불리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고안했다.새로운 알고리즘은 의료영상을 사용해 질병이 어떤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의사에게 보여주고 환자가 특정 치료법에 더 잘 반응하는지를 의사가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새로운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치매를 가진 사람들의 MRI 검사를 통해 질병 진행과정 초기에 알츠하이머병의 3가지 하위 유형을 식별할 수 있어 개인에 대한 최상의 치료법을 밝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또한 다양한 치매 범위를 가진 환자에 대한 단일 MRI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질병 패턴을 알아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만성 폐색성 폐 질환을 비롯한 다른 질병에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UK-UCL-demantia-homepage▲런던대의 알츠하이머 치료방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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