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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오스트레일리아 환경캠페인단체 마켓포시스(Market Forces)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은 기후변화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규제기관들과 투자자들의 요청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최신 연구결과 전국 상위 100대 기업들 중 상당수가 기후변화를 중대한 사업 위험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72개의 상장기업 중 57%가 기후변화가 비즈니스를 위협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기업에게 자본투자를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규제기관들은 위험을 완화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 책임을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참고로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지침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켓포시스(Market Forces)의 다양한 활동(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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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뉴질랜드 비영리단체 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에 따르면 60여개 대기업으로 'Climate Leaders Coalition'을 결성했다. 기후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계획이다. Z Energy는 930마톤의 이산화탄소를 고객들에게 판매했다. 유가공업체인 폰테라느는 2030년경에는 2015년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일 방침이다.참가하는 주요 업체들은 Westpac, Ngai Tahu Holdings, Vector, Air New Zealand, Spark, NZ Post 등이다. 이들 업체가 뉴질랜드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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