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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미국 메타버스(Metaverse) 콘서트 주최자 애니멀 콘서트(Animal Concerts)에 따르면 한국 카카오의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애니멀 콘서트는 파트너십 체결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노출을 높이고 클레이튼의 글로벌 확장 계획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레이튼은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의 기본 지원을 받는 3개 블록체인 중 하나이지만 거래량은 가장 적은 편이다.따라서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NFT의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레이튼의 모회사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 NFT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애니멀 콘서트는 메타버스에서 콘서트를 조직 및 홍보하고 암호화폐, NFT, 최고의 레코딩 아티스트를 위한 상품 등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미 Alicia Keys와 그녀의 앨범 KEYS를 홍보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COVID-19 팬데믹 이후 콘서트 등 활동이 중단 되면서 음악 산업의 손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메타버스 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면 팬과 소통하고 상품 판매 수익도 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클레이튼 거버넌스 협의회에는 신한은행, LG 전자, 넷마블, 암호화폐 기반 기업 메이커(Maker)와 바이낸스(Binance) 등 주로 법인 30곳이 참여하고 있다.▲ 클레이튼(Klayt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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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중국 인기 걸 그룹 THE9에 따르면 XR기술을 이용한 몰입감 넘치는 콘서트 2 회가 비디오 사이트 iQiyi에서 생중계됐다. "X-City"라는 제목의 이 콘서트는 증강 현실, 가상 현실 및 혼합 현실을 포함하는 XR 기술이 적용되어 청중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였다.특히 시각 효과와 화려한 가상 무대 장면은 미래 콘서트에 대한 대담한 시도라고 평가된다. THE9는 “Dumb Dumb Bomb”, “Not Me”, “Lion" 등의 대표 곡을 선보였다.또한 게임과 토크를 통해 온라인 시청자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이와같은 기술의 진보는 공연자와 청중간의 연결에 새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관객과의 대면 접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볼때 이와 같은 XR기술을 이용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하려는 시도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9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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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상현실기업인 멜로디브이알(MelodyVR)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공동으로 가상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할 계획이다.‘LIVE FROM O2 ACADEMY BRIXTON’은 360° 가상현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선구적인 시리즈이다.전세계의 재택 관객을 런던 공연장으로 안내해 경이로운 뮤지션과 공동으로 제작된 몰입형 맞춤형 라이브쇼를 경험할 수 있다.힙합, R&B 및 그라임(grime) 팬들은 멜로디브이알 앱에서 백만회 이상의 공연과 상호 작용해 무선 연결 작업의 중심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가상 공연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보완하고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라이브 음악이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멜로디브알 앱에서 360° 및 가상현실로 제공되는 각 콘서트의 디지털 티켓은 티켓마스터(Ticketmaster)를 통해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멜로디브이알 앱에서도 직접 판매한다.▲ UK-melodyVR-VR▲ 멜로디브이알(MelodyV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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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미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에 따르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광고페스티벌(the Cannes Lions Advertising Festival of Creativity in France)에서 참석자를 위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체험을 발표했다.음악 축제 및 스폰서가 모바일 앱에 배포해 참석자를 참여시킬 수 있다. 제공되는 "AR Livestream"을 통해 참석하지 않은 음악 팬이 가상의 4 면체 점보트론인 "브아이피 액세스(VIP Access)"를 통해 자신의 환경에서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다.브아이피 액세스에는 사용자에게 가상 라인업을 제공하는 "AR Fest Lens"가 포함돼 있다. 이는 무대 뒤 라이브 뷰, 사운드 보드 및 360도 비디오를 통해 축제 참석자가 스마트 폰을 특정 단계로 향할 때 제공될 수 있다.증강현실을 통해 라이브 음악팬 중 90% 이상이 라이브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라이브네이션은 현대자동차의 광고대행사인 Innocean USA의 지원을 받아 증강현실(AR) 경험의 첫 번째 스폰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2019년 9월 아틀란타(Atlanta)의 Midtown Music Festival에서 데뷔하게 된다. 이 축제의 모바일 앱(iOS 및 Android를 통해 제공)에는 AR Livestream, VIP 액세스 및 Fest Lens 체험이 포함될 예정이다.소나타와 프리미엄 디자인 및 기술 기능 세트를 자연스럽게 증강현실(AR) 경험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증강현실 관련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USA-LiveNation-AugmentedReality▲ 이브네이션(Live N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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