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crash"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이 주행 시 충돌사고의 3분의 1정도만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연구팀은 자동차 사고조사에서 경찰이 보고한 충돌사고 5000건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사례 파일을 검토하고 충돌에 기여한 드라이버 관련 요인을 5가지 범주로 분리했다.5가지 범주에는 "감지 및 인지(Sensing and perceiving)"오류, “예측(Predicting)”오류, "계획 및 결정(Planning and deciding)"오류, "실행 및 성능(Execution and performance)"오류, “능력 상실(Incapacitation)”가 포함된다.감지 및 인식 오류로 인한 충돌은 전체의 24 %, 무능력은 10 %를 각각 차지했다. 연구팀은 차량 고장으로 인한 충돌과 같은 일부 충돌은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또한 연구팀은 연구를 위해 도로상의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하는 미래를 상상했다. 자율주행차량이 대부분의 충돌을 제거하려면 서로 충돌할 때 운전자의 선호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도록 설계돼야 한다.완전 자율주행차량은 사람들보다 위험을 더 잘 식별할 수 있지만 많은 충돌을 막을 수 없다. 다른 3분의 2에 해당하는 충돌을 피하려면 속도와 편의성보다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특별히 프로그래밍해야 한다. ▲ USA-IIHS-AutonomousCar▲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영국 환경단체인 SaveMoneyCutCarbon에 따르면 2040년까지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인해 국가전력망이 붕괴될 것으로 전망된다.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전력의 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에 비해서는 저조한 편이다.유럽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영국의 하이브리드 및 순수전기자동차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반면 동기간 유럽연합은 40% 급증했다.노르웨이는 2018년 등록한 신규 차량의 50%가 플러그인 자동차로 조사됐다. 국민들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선호도 높은 것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SaveMoneyCutCarbon 로고
-
2019-01-04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우정국의 전기배달차량인 팩스터(Paxster)의 충돌사고는 249건으로 2016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처음 팩스터가 도입된 2016년 연간 충돌사고는 35건이었지만 2017년 82건으로 늘어났다. 2018년 차량사고로 인한 우정국 직원들의 부상 또한 증가했다.2016년 한해 부상자 40명, 2017년 36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2018년 연간 80명으로 확대됐다. 4륜구동 골프카트형태의 전기배달차량인 팩스터 충돌사고 대부분은 일반차량과 연계됐다.또한 전봇대, 울타리, 우체통, 도로표지판 등을 박는 사례도 많았다. 2018년 팩스터의 충돌사고는 전년 23% 대비 58%로 증가했다. 우정국은 충돌사고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팩스터의 운행속도를 시간당 45km/h 이상으로 올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의 팩스터(출처 : 홈페이지)
-
제트 여객기 충돌 데이터평가센터(JACDEC)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요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를 2016년 세계 최고 안전 기록을 보유한 항공사 2위로 선정했다.홍콩의 캐세이패시픽항공은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중국의 하이난항공, 4위는 카타르항공이 기록했다. 지난 30년도안 각종 사고기록을 평가해 선정했다. JACDEC는 글로벌 항공안전 및 항공서비스 연구와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항공전문가, 개인여행객 등이 평가에 참여했다.▲JACDEC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