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0년 연간 총 자본유입액은 US$ 97억달러로 전년 240억달러 대비 59.6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3분기 자본유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1% 줄어들었다. 2020년 4분기 자본유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87% 감소했다.가장 많은 자본유입액은 기타 투자를 통해 들어왔으며 이는 총 자본유입액의 73.22%를 차지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총 자본유입액의 23.49%를 차지했다.2020년 4분기 포트폴리오 투자는 총 자본유입액의 3.29%를 점유했다. 2020년 4분기 영국은 국내에 최고 많은 자본을 투자한 국가로 부상했다. ▲통계청(NBS)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연방정부(FGN) 산하 부채관리청(DMO)에 따르면 어음 경매에서 나이지리아의 364일짜리 채권은 연간이자율이 3.05% 하락했다. 364일짜리 채권은 N1483억6100만나이라에 팔았다.반면 91일짜리 채권의 정지율은 연간 1.09% 낮았다. 182일짜리 채권의 정지율은 연간 1.5% 낮았다. 91일짜리 채권은 20억나이라에 팔았으며 182일짜리 채권은 83억8500만나이라에 팔았다.부채관리청에 의해 최근 실시한 1차 시장 경매에서 새로운 1년짜리 채권에 수요가 몰리면서 표준 만기에 걸쳐 제공되는 1년짜리 채권은 1590억나이라 규모로 팔렸다.▲부채관리청(Debt Management Office, DMO)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재무부에 따르면 2020년 7월 첫째주 국내 초과원유계정(ECA)은 US$ 7200만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현재 80년대 초반에도 볼 수 없었던 전례 없는 원유 매출액 위기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 동안 ECA는 98%나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ECA는 정부가 보유한 저축예금계좌이며 세출 법안에 포함된 원유의 시장가격과 원유의 예산가격의 차이에 의해 자금이 조달된다. 2019년 11월 ECA 잔액이 당시 기록된 가장 낮은 잔고 중 하나인 3억2450만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보고된 이후 우려가 제기돼왔다.2020년 3월 원유가격은 제로(0) 이하로 추락했다. 2020년 6월 중순 이후 최근 몇 주 동안 1배럴당 40달러 이상 상승했지만 나이지리아의 이전 예산 기준 원유가격보다는 여전히 낮다.▲정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