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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오스트레일리아 국영항공사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연간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여행에 대한 강한 수요와 2017년부터 국내 항공편 수익률을 하락시키는 용량 경쟁을 완화시킨 점이다.연간 세후 순이익은 A$ 9억8000만달러로 전년 8억520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연간 세전이익은 전년 14억달러 대비 16억달러로 늘어났다.항공기 연료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액은 170억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콴타스(Qantas)는 늘어난 이익을 주식배당과 주식매입을 위해 투입할 방침이다.주식배당금은 1주당 10센트로 결정했으며, 주식매입 투자금은 3억3200만달러를 책정했다. 또한 2만7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6700만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콴타스(Qant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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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저가항공사인 젯스타(Jetstar)에 따르면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연료가격이 오르면서 기내 서비스를 축소해 비용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젯스타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영항공사인 콴타스의 자회사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북아메리카 항공사의 영업이익률은 15%이지만 아시아-태평양 항공사들은 8%에 불과하다.이러한 이유로 항공사들은 기내 와인서비스를 없애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2016년에만 항공유 가격은 30%이상 올라 항공사의 이익을 축소시키고 있기 때문이다.국제유가는 2014년 중반 배럴당 $US 100달러를 기록했지만 2016년 1월에는 26달러로 급락했다. 물론 2008년 배럴당 145달러를 기록하기로 했다.▲젯스타(Jetsta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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