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2017/18년 연간순이익 전년 대비 15% 증가
오스트레일리아 국영항공사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여행에 대한 강한 수요와 2017년부터 국내 항공편 수익률을 하락시키는 용량 경쟁을 완화시킨 점이다.
연간 세후 순이익은 A$ 9억8000만달러로 전년 8억520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연간 세전이익은 전년 14억달러 대비 16억달러로 늘어났다.
항공기 연료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액은 170억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콴타스(Qantas)는 늘어난 이익을 주식배당과 주식매입을 위해 투입할 방침이다.
주식배당금은 1주당 10센트로 결정했으며, 주식매입 투자금은 3억3200만달러를 책정했다. 또한 2만7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6700만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콴타스(Qantas) 홈페이지
연간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여행에 대한 강한 수요와 2017년부터 국내 항공편 수익률을 하락시키는 용량 경쟁을 완화시킨 점이다.
연간 세후 순이익은 A$ 9억8000만달러로 전년 8억520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연간 세전이익은 전년 14억달러 대비 16억달러로 늘어났다.
항공기 연료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액은 170억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콴타스(Qantas)는 늘어난 이익을 주식배당과 주식매입을 위해 투입할 방침이다.
주식배당금은 1주당 10센트로 결정했으며, 주식매입 투자금은 3억3200만달러를 책정했다. 또한 2만7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6700만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콴타스(Qant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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