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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오스트레일리아 아웃도어웨어 및 캠핑장비 소매업체인 카트만두(Kathmandu)에 따르면 고객의 신용카드 세부 정보와 개인 정보 등이 해킹당했다.카트만두의 본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2곳에 소재해 있다. 현재 신속하게 해킹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2019년 1월 8일~2월 12일까지 카트만두 웹사이트에 정체불명의 제3자가 접속한 사실을 조사 중이다.자사의 웹사이트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들과 IT환경 등은 침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만약 고객 중에서 자신의 정보가 해킹당했다고 의심이 든다면 은행에 찾아가 상담을 받고 권고에 따르면 된다. 아직까지 정보유출로 인한 2차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카트만두(Kathmandu)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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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영국 항공업체인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38만건의 고객정보를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킹을 당한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5일 사이로 나타났다.고객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포함됐지만 다행스럽게도 도난당한 데이터에는 여행정보나 여권 상세정보는 해킹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객 중에서 항공사 홈페이지(ba.com)이나 모바일 앱(App)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에 연락해 확인하라고 권고했다.현행 법률에 따르면 정보를 해킹당한 기업은 사실을 파악한 후 72시간 이내에 감독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고객에게도 알려야 한다.지난주에는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고객정보 2만건을 해킹당했다고 신고했다. 영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토마크쿡(Thomas Cook)도 고객의 이름, 이메일, 비행시간 등의 정보가 유출됐다.▲영국항공(British Airways) 항공기(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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