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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필리핀 농업부(DA) 연계 연구소인 PhilMech(Philippine Center for Postharvest Development and Mechanization)에 따르면 2022년 내에 유동층건조기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개의 프로토타입은 현재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고 수정하고 있다. 점차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국내 농가들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벼의 일정한 수분 함유량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부분의 농가들이 도로에서 건조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우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현재 연구하고 있는 프로토타입은 건조 수용량을 늘렸으므로 상업화되면 국내 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벼의 수분 함유량은 품질을 좌우하며 이상적인 수분 함유량은 14%로 조사됐다. 해당 연구소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유동층건조기 기술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PhilMech(Philippine Center for Postharvest Development and Mechaniz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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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확자동화 스타트업 기업인 토르투가(Tortuga)에 따르면 딸기 수확 로봇을 위한 US$ 2000만 달러의 시리즈A 펀딩을 완료했다. 자금은 2022년에 배치할 수백 대의 로봇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일부 자금은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로봇 차량을 운영할 충분한 직원을 채용하는 데에 활용된다. 2020년 딸기 수확 로봇을 출시했다.개발된 로봇은 실내 재배 토마토(indoor-grown tomatoes) 또는 야외 테이블 포도(outdoor table grapes)와 같은 다른 작물 작업에 적용될 수 있다.또한 데이터 기반 예측 및 기타 유형의 재배 서비스와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서비스 중 일부는 월별 또는 헥타르 단위로 청구될 수 있다.이와 같이 작물 수확 분야에서도 로봇의 사용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농업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확장된 농업용 로봇 수요가 로봇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토르투가(Tortug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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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나이지리아 농업 및 유통 복합기업인 팜크라우디(Farmcrowdy Limited)에 따르면 매년 N3조5000억나이라의 농산물 수확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의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적절한 시기의 운송이 신속하지 않으며 적절한 농산물 저장 시설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농민들이 가까운 곳의 제대로 된 저장시설을 이용만 해도 상당 부분의 농산물 수확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의 열악한 도로 상태가 농민들의 수확 의지를 꺾고 있다.이에 따라 팜크라우디의 자회사인 팜크라우디푸드(Farmcrowdy Foods)는 저장시설 확보 및 유통 개선으로 소비자가 신선한 농산물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농업인들의 정보 수집 및 분석, 자문 서비스, 조달, 대행 은행, 보험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소액주주 농부들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도 필요하다.▲팜크라우디(Farmcrowdy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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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일본 기술 벤처기업인 이나호(いなほ)에 따르면 자율적인 야채 수확 로봇을 개발했다. 노동자 부족을 직면하고 있는 농가에서 로봇이 노동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이나호는 2017년에 도쿄(東京) 남서부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가마쿠라(鎌倉)에 설립됐다. 사가(佐賀)현 타라의 농부와 타당성 실험을 통해 로봇을 개발하고 개선해왔다.로봇에는 적외선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크기에 따라 야채를 채취할 수 있다. 로봇은 팔을 교체하면 온실에서 재배된 다른 종류의 야채를 수확할 수 있다.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동안 지속되며 밤에도 기계가 계속 작동할 수 있다. 특정 온실에서 수확할 준비가 된 모든 야채를 채취한 후 로봇은 소유자의 스마트 폰에 알림을 보낸다.농업에 소비하는 모든 시간에서 수확하는 데에 사용되는 시간은 50%에서 60 %를 차지한다. 농민에게 로봇을 임대하고 수율의 15%를 수수료로 받고 유지보수 작업을 무료로 수행한다.사가(佐賀)현이 위치한 큐슈(九州) 남서쪽에 25 개의 지사를 설립해 로봇을 보다 광범위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오이, 딸기 및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도록 기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Japan-Inaho-autonomouscar▲ 이나호(いなほ)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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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2019년 내에 의료용 마리화나 제도의 합법화를 향한 시험적 조치로 규제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향후 약국들이 규정된 의료용 마리화나 제품의 판매를 허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개인적 마리화나 사용을 허가할 것인지 결정할 국민 투표가 총선과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의료용 마리화나가 통증 완화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유용하다는 것을 인정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2020년 국민 투표에서 찬성이 나올 경우를 우려하고 있다. 암거래와 오락용으로 의료용 마리화나 제품이 남용되거나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캐나다는 최소한 청소년기 이후까지 마리화나의 사용을 연기하라는 공중보건지침을 발표했다.2014년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미국 콜로라도주의 경우 레저용 마리화나 제품이 오락용 시장에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규제 논란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마리화나의 향정신성 화학물질은 먹었을 때 다양한 환각증세가 나타난다. 응급실 환자 중 마리화나 관련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식용 마리화나 제품의 용량 및 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생명까지 위독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의료용 마리화나제품 제조사인 헬리어스(Heli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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