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르투가, 딸기 수확 로봇을 위한 US$ 2000만 달러 시리즈A 펀딩 완료
김봉석 기자
2021-04-27 오후 3:47:33
미국 수확자동화 스타트업 기업인 토르투가(Tortuga)에 따르면 딸기 수확 로봇을 위한 US$ 2000만 달러의 시리즈A 펀딩을 완료했다. 자금은 2022년에 배치할 수백 대의 로봇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자금은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로봇 차량을 운영할 충분한 직원을 채용하는 데에 활용된다. 2020년 딸기 수확 로봇을 출시했다.

개발된 로봇은 실내 재배 토마토(indoor-grown tomatoes) 또는 야외 테이블 포도(outdoor table grapes)와 같은 다른 작물 작업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 예측 및 기타 유형의 재배 서비스와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서비스 중 일부는 월별 또는 헥타르 단위로 청구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작물 수확 분야에서도 로봇의 사용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농업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확장된 농업용 로봇 수요가 로봇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 토르투가(Tortug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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