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music"으로 검색하여,
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 서울 청년센터 오랑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인 '한국음악제(Korea Music Festival, KMF)' 를 개최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는 ▶바이올린 한부령, knyazeva olga(크냐제바 올가), 김다희 ▶첼로 임연웅, 윤혜린 ▶호른 김재이 ▶바순 김유리 ▶작곡지휘 권석준 ▶해설 차유진 등이 함께 하며, 본 공연을 위해 작곡된 권석준 교수의 아쟁을 위한 현대음악 창작곡이 발표된다.▲ 바이올린 김다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는 '한국음악제(KMF)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복지센터 및 복지재단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온택트(Ontact) 음악회로 선한 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첼로 윤혜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의 오케스트라 대표 한부령(고양시)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정서적, 교양적 도움을 주고자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전문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모두가 즐거워하고 교양을 넓힐 수 있는 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 음악회는 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가 주최하고 서울시 지정 비영리단체인 베세토 심포니&오페라(BESETO Symphony&Opera)가 주관했다.정부기관인 수도박물관, 무중력 지대 강남, 서울 예술청 등이 협조했으며 서울 청년센터 오랑이 장소를 협찬했다. 용인시, 고양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인천시, 성남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힘써 주고 있다.이번 한국음악제(KMF)는 비영리 사업으로 독립운동 역사 인식을 위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진 캠페인 음악제이다. 선한영향력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선한영향력가게.com) 동참, 지역사회와의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 독립운동 역사 교육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음악회이다.티켓을 구매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는 음악회 굿즈를 나눠 드리고 후원자 명단에 올린다. 티켓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는 데 사용된다.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와 대한독립의 역사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에 동참하길 원하는 기악, 국악, 음악교육 등 음악관련 학생 또는 졸업생은 코로나 방역기준에 강한 현악기 위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팀은 이메일(kpmakorea@aol.com)로 신청하면 된다.▲ 바순 김유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
-
일본 음악 스트리밍서비스인 라인 뮤직(LINE MUSIC)에 따르면 2021년 11월 17일부터 소프트뱅크/와이모바일/LINEMO 스마트폰 유저를 대상으로 무료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미 라인 뮤직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고 해도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면 6개월 무료 서비스의 대상이 된다. 또한 이용기간이 만료된 고객도 재가입이 가능하다.소프트뱅크 고객이라면 '소프트뱅크 프리미엄'으로 페이페이(PayPay) 보너스 지급 대상이 된다. 무료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7개월째부터는 20% 상당의 페이페이 보너스가 매월 지급된다.▲라인 뮤직(LINE MUSIC) 로고
-
2021-04-19중국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화웨이(華為技術有限公司, Huawei)에 따르면 24개의 가상현실(VR) 뮤지컬 작품을 출시했다. 가상현실 음악은 청중에게 비디오 및 서라운드 사운드가 포함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피아니스트 랑랑(郎朗)이 포함된 아티스트들이 가상현실 음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수익을 공유한다. 새로운 화웨이 가상현실 음악 플랫폼은 프로듀서, 개발자 및 업계 파트너에게 개방돼 있다. 이와 같이 가상현실 음악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5G 네트워크, 스마트 폰 및 기타 장치의 디스플레이 및 사운드 개선 등 가상현실 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웨이 모바일 서비스(HMS)는 170개 국가 및 지역에 7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270만 명의 개발자가 있다. 2022년 중국의 가상현실/증강현실 시장 규모는 ¥10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화웨이(華為技術有限公司, Huawei)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1-08미국 글로벌 레코드 레이블 기업인 유니버셜 뮤직(Universal Music)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 가나, 케냐 등을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장기적인 안목으로 아프리카 음악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많은 녹음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쟁사인 소니(Sony)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아프리카 음악인들과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아프리카 음악 인재들은 전세계의 새로운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유니버설 뮤직은 아프리카 젊은이들에 의한 대규모 음악 및 기술 채택을 활용할 계획이다. 스트리밍 매출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참고로 2019년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녹음된 총 음악 매출액은 US$ 1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시장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유니버셜 뮤직(Universal Music) 홈페이지
-
2020-09-02영국 가상현실 음악기업인 멜로디브이알(MelodyVR)에 따르면 US$ 7000만 달러로 음악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냅스터(Napster)를 인수했다.멜로디브이알은 VR 헤드셋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상현실에서의 아티스트 공연을 소비자가 볼 수 있는 가상현실 플랫폼을 제공한다.코로나(Covid-19)로 인한 물리적 이벤트가 취소된 후 가상 페스티벌용 가상세계를 제공했다. 런던과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녹음해 앱과 Facebook Live를 통해 콘텐츠가 제공됐다.이번 인수를 통해 이 회사는 가상 라이브 음악쇼 카탈로그를 냅스터의 오디오 트랙 라이브러리와 결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오디오 및 비주얼 음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몰입형 비주얼 콘텐츠와 음악 스트리밍을 결합한 최초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오디오와 비주얼 미디어의 통합을 통해 차세대 음악서비스의 제공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melodyVR-VR▲ 멜로디브이알(MelodyV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10-28영국 가상현실(VR) 음악회사인 멜로디브알(MelodyVR)은 이동통신 사업자인 오투(O2) 영국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즉 멜로디브알은 오투의 5G 영국 출시의 독점적인 음악 파트너로 선정된 것이다.오투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12개월 동안 메롤디브알(MelodyVR) 및 오큘러스 고(Oculus Go) 장치에 액세스 할수 있다.2,500만 고객 기반의 국내 최대 모바일 네트워크 중 하나인 오투와 협업은 최근 스마트폰에서 출시되어 VR 헤드셋 제품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멜로디브알과 오투의 협업을 통해 오투 고객이 전례없는 가상 현실을 즐길 수있는 완벽한 방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오투의 5G 네트워크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 진보와 경험을 통해 소비자 모두가 기술에 참여하는 방식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UK-melodyVR-VR▲ 멜로디브알(MelodyV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7-15미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에 따르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광고페스티벌(the Cannes Lions Advertising Festival of Creativity in France)에서 참석자를 위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체험을 발표했다.음악 축제 및 스폰서가 모바일 앱에 배포해 참석자를 참여시킬 수 있다. 제공되는 "AR Livestream"을 통해 참석하지 않은 음악 팬이 가상의 4 면체 점보트론인 "브아이피 액세스(VIP Access)"를 통해 자신의 환경에서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다.브아이피 액세스에는 사용자에게 가상 라인업을 제공하는 "AR Fest Lens"가 포함돼 있다. 이는 무대 뒤 라이브 뷰, 사운드 보드 및 360도 비디오를 통해 축제 참석자가 스마트 폰을 특정 단계로 향할 때 제공될 수 있다.증강현실을 통해 라이브 음악팬 중 90% 이상이 라이브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라이브네이션은 현대자동차의 광고대행사인 Innocean USA의 지원을 받아 증강현실(AR) 경험의 첫 번째 스폰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2019년 9월 아틀란타(Atlanta)의 Midtown Music Festival에서 데뷔하게 된다. 이 축제의 모바일 앱(iOS 및 Android를 통해 제공)에는 AR Livestream, VIP 액세스 및 Fest Lens 체험이 포함될 예정이다.소나타와 프리미엄 디자인 및 기술 기능 세트를 자연스럽게 증강현실(AR) 경험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증강현실 관련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USA-LiveNation-AugmentedReality▲ 이브네이션(Live N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5-20중국 칭화대(清華大)에 따르면 3대의 로봇으로 구성된 전통 중국 음악 밴드를 중국 최초로 제작했다. 3대의 로봇은 서로 다른 중국 악기를 연주하는데 대나무 피리, 곤포, 하프와 비슷한 고대의 현악기, 북을 포함한다.로봇 밴드는 칭화대 개교 10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을 진행했다. 드럼과 플루트 로봇은 인간 음악가와 비교하여 악기 연주에 이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드럼 로봇은 4개의 팔을 가지며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보다 4가지 다른 피치의 드럼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플루트 로봇은 긴 음을 연속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데 연주하는 동안 호흡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루트 로봇은 연주 기술이 부족하고 전통 음악의 풍미를 표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향후 로봇 밴드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개발하고 앨범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제4차 산업혁명 추진의지에 따라 다양한 로봇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tsinghuaUniversity-RobotBand▲ 칭화대(清華大) 로봇 음악 밴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19영국 엔터테인먼트기업인 HMV에 따르면 25년동안 운영했던 홍콩 음반판매점을 폐쇄할 계획이다. 음악 스트리밍서비스와 디지털 제품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음악산업의 변화와 디지털화는 소매점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 CD, VCD, DVD 등의 판매도 급감하고 있다.몇 년전에 출시한 애플의 무선이어폰인 에어포드의 출시로 인해 HMV의 이어폰 판매가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것도 소매점을 없애기로 결정한 이유다.이어폰 판매감소와 더불어 스피커 시장도 침체됐다. 참고로 5년 전에는 영국의 소매점포가 파산했고, 2017년 캐나다에서 102개 점포의 영업을 모두 중단했다.▲HMV의 다양한 제품(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