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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영국 글로벌 석유기업인 BP에 따르면 2020년 연간 손실액이 £42억파운드(US$ 57억달러)로 집계됐다. 2019년 100억달러의 이익이 발생한 것과 대조된다.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운송연료 수요가 줄어들면서 국제 유가가 폭락했다. 이에 따라 BP는 2020년 석유 및 가스 자산의 가치가 총 65억달러 감소했다.2010년 4월 20일~9월 19일까지 미국 멕시코만에서 석유시추 시설이 폭발한 이후 10년 만인 2020년 처음으로 글로벌 인력을 1만명이나 줄였다.해당 사고는 미국 멕시코만에서 석유시추시설이 폭발한 이후 5개월동안 7억7000만리터의 원유가 유출된 사고이다. BP와 계약 중이었던 기업이 석유시추 시설을 운영 중이었다.▲B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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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영국 글로벌 석유기업인 쉘(Shell)에 따르면 2020년 자산 가치가 £160억파운드, US$ 220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석유 및 가스의 자산 가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020년 4분기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45억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코로나-19 사태로 여행 제한과 경제 성장 부진으로 인해 세계 석유 수요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3개월 전 쉘의 유가 전망치는 2022년까지 매년 1배럴당 평균 60달러였다.하지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으로 쉘은 유가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2021년 1배럴당 평균 40달러, 2022년 1배럴당 평균 50달러 등으로 각각 내다보고 있다.▲쉘(Shel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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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나이지리아 석유 및 가스기업인 토탈나이지리아(Total Nigeria)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해 N70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봉쇄 조치로 석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토탈나이지리아 등과 같은 석유기업들은 2020년 2분기 석유제품 수요 급감으로 인한 재고 축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이에 따라 토탈나이지리아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재고 336억나이라에서 2020년 2분기 말 185억나이라로 재고를 45% 축소했다.2020년 2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석유 수요가 2020년 1일 82만5000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글로벌 석유 수요는 2019년 대비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일 9만배럴씩 감소했다.석유 전방사업 부문은 국제유가 급락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석유 후방사업 부문 역시 단기간에 국제유가 하락을 이끌었다. 2020년 글로벌 에너지산업 부문은 208%의 실적 하향조정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토탈나이지리아(Total Niger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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