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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펄어비스 검은사막 새롭게 개편한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출처=펄어비스]펄어비스(이사회 의장 김대일, 대표이사 허진영)에 따르면 2025년 1월 22일(수요일) 검은사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을 새롭게 개편하고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정규 시즌은 1월22일~3월5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연습 경기와 랭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새로운 정규 시즌 시작과 함께 신규 전장 및 시스템, 전리품을 개편했다. 기존 ‘솔라레의 창’을 진행하던 전장 3곳을 △홀본 △고두마을 △켈모른 황야로 대체했다.‘솔라레의 창’ 전투가 보다 공격적이고 치열한 전투가 전개될 수 있도록 전용 장비의 공격력과 방어력 수치를 변경하고, 생명력 수치를 1만까지 상향했다.‘솔라레의 창’ 전리품 획득 시스템을 참가자 모두가 보상받을 수 있게 개편했다. 모험가는 ‘솔라레의 창’ 플레이 시 획득 점수에 따라 시즌 종료 후 ‘솔라레의 문장’을 받는다.획득한 문장별로 △크론석 최대 2,000개 △솔라레 등급 칭호 △솔라레의 증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과 같이 ‘솔라레의 창’ 상위 100위에 오른 모험가는 △명예의 전장 의상 △태양의 기사 의상과 칭호 △영예로운 솔라레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일꾼 장인 40레벨 달성 시 사용 가능했던 ‘특송’ 기술을 1레벨부터 습득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특송 기술을 통해 생산물을 특정 마을 창고에 바로 이송 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의뢰 검색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설날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2월12일까지 벨리아 마을 NPC들에게 새해 덕담을 듣고 새해 복 보상을 받는다. 보상으로 △크론석 500개 △[이벤트] 특별한 음식 상자 △고급 비약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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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크래프톤, 엔비디아와 AI 혁신 기술 ‘CPC’ 공개 유튜브 영상[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와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 CPC(Co-PlayableCharacter, 이하 CPC)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협업은 독창적인 게임 개발 역량과 차별화된 AI 기술을 갖춘 크래프톤과 글로벌 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성사됐다.크래프톤은 이번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게임에 특화된 혁신적인 AI 기술인 CPC를 공개하며 미래 게임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CPC는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로 구축된 게임에 특화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 for Gaming)을 기반으로 게임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다.기존 NPC(Non-Player Character)와 달리 이용자와 대화하고 협력하며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크래프톤은 PUBG IP 프랜차이즈와 인조이(inZOI)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 CPC를 확대 적용하고 이용자 경험의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한편 크래프톤은 2022년 딥러닝 본부 설립 이후 자연어 처리(LM/NLP), 비전&애니메이션(3D Vision & Animation), 음성인식 및 생성기술(STT/TTS), 강화학습(RL), 멀티모달(Multi-modal) 모델 등 다양한 AI 핵심 기술을 발전시켜왔다.또한 NeurIPS, ICML, ICLR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등재하는 성과를 거두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CES 2025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AI 기술을 선보이며, 게임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CPC를 비롯한 AI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로 이용자 경험을 확장하고, 글로벌 게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케이타 이이다(Keita Iida) 엔비디아 개발자 협력 부문 부사장은 “AI는 게임 개발 및 플레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엔비디아 에이스(ACE)와 같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크래프톤의 다양한 라이브 게임에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독창적 경험을 제공하는 CPC를 구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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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재클린 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아시아 마케팅 총괄과 김경철 해군 2함대사령관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에 따르면 2024년 7월1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해군 2함대)를 방문해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5·이하 PS5®) 콘솔 50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위문품은 PS5® 콘솔 50대,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50대 등 게임 기기와 주변 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해군 2함대는 전달된 위문품을 소속 전투함과 도서기지 등에 전달해 생활관, 식당 등 휴게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특히 육지와 떨어져 해상에서 생활하는 해군 장병들의 건강한 여가 및 문화 생활을 돕고 사기 진작 및 단합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이하 EA 코리아)가 PS5®용 EA SPORTS™ FC24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버전) 50개를 추가로 지원하며 뜻을 함께했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PS5® 콘솔,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PS5®’는 2020년 11월 출시된 SIE의 콘솔 게임 기기다.HD 블루레이 디스크가 포함된 ‘디스크 에디션’ 버전과 디스크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버전 2종으로 구성됐다. PS5®는 초고속 SSD로 즉각적인 로딩 속도와 뛰어난 4K 그래픽, 초당 최대 120프레임의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성능을 자랑한다.특히 햅틱 피드백, 다이내믹 적응형 트리거 기능이 탑재된 PS5® 전용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와 함께 이용할 시 플레이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EA SPORTS™ FC24’는 2023년 9월 출시된 스포츠 게임으로 1만9000명 이상의 선수, 700개 이상의 팀, 30개 이상의 리그를 제공해 몰입도 높은 축구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실제 선수들의 모션을 구현한 ‘HyperMotionV’, Opta로 최적화된 ‘PlayStyles’, ‘Frostbite™ 엔진’ 등 세 가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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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구독자 기반 TV 서비스 제공업체인 타타 스카이(Tata Sky) 로고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복합기업인 월트 디즈니(Walt Disney)로부터 타타 플레이(Tata Play)의 지분 29.8%를 매각하는 논의를 진행하는 중이다.현재 릴라이언스와 디즈니사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양사의 합병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논의가 긍정적으로 마무리되면 릴라이언스와 타타그룹, 국내 대기업 간의 첫 번째 합병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타타 플레이의 이전 회사명은 타타 스카이(Tata Sky)로 구독자 기반 TV 서비스 제공업체다. 현재 타타 플레이의 지분은 모회사인 타타 손스(Tata Sons)가 50.2%, 디즈니는 29.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타타 플레이의 상장 일정이 연기되며 디즈니는 매각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타타 플레이의 기업 가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다수의 TV 체널과 스트리밍앱인 지오시네마(JioCinema) 등을 운영하며 국내 미디어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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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인도 방송위성서비스 제공기업인 타타 스카이(Tata Sky)에 따르면 브랜드명을 타타 플레이(Tata Play)로 변경할 계획이다. 2004년부터 브랜드명으로 스카이를 사용했다. 현재 이용자는 19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기존의 DTH 서비스에서 광섬유네트워크(fiber-to-home) 브로드밴드를 포함시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OTT 서비스의 컨텐츠 소비로 추세가 바뀌며 플랫폼을 구축해 통합적으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해당사는 14개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Binge를 운영하고 있다.▲타타 스카이(Tata Sk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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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미국 P2E(Play-to-earn) NFT 플랫폼 벌컨 포지드(Vulcan Forged)에 따르면 해킹공격으로 $US 1억400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 자산을 도난당했다. 해커들은 96개의 지갑 키에 접근해 프로젝트 순환 토큰 공급량의 23.7%을 훔쳐갔다. 따라서 벌컨 포지드는 해커가 훔친 자금을 현금화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분산형 거래소의 유동성 풀에서 자금을 인출하도록 요청했다.누군가가 벌컨 포지드의 서버를 해킹해 Venly 자격 증명을 가지고 사용자의 개인 키를 추출해 사용했다. 벌컨 포지드 또한 준 수탁 지갑 솔루션 Venly를 사용해 사용자의 개인 키를 관리하고 있다.따라서 준 보관 지갑 솔루션 Venly를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없으며 악용 및 해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게임 생태계는 이더리움(Ethereum), 폴리곤(Polygon), 비체인(VeChain)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암호화 지갑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한다.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화 지갑만을 사용할 계획이다.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참고로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 시장 전체 시가 총액이 3조달러를 기록해 호황을 누리고 있어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2020년 암호화폐 관련 범죄 피해액은 약 105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벌컨 포지드(Vulcan Forg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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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플레이투언(Play-to-earn, P2E) 게임 플랫폼 기업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에 따르면 가상 토지 제네시스 랜드 플롯(Genesis Land plots)중 한 구획을 $US 230만달러에 판매했다.이번에 판매된 제네시스 랜드 플롯 1구획은 550이더에 판매돼 실제 금액으로 환산하면 230만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엑시 인피니티 사용자들은 디지털 애완 동물 액솔로틀(axolotls)을 만들어 게임을 할 수 있다. 토지, 기타 자산을 구매, 엑시(Axie) 관련 NFT를 획득 및 판매할 수 있다.지난 2월 판매된 9개 구획은 888.25이더로 당시 금액으로 환산하면 150만달러이다. 엑시 인피니티는 세계에서 가장 큰 NFT 토큰 플랫폼을 만든 베트남 기반 Sky Mavis의 자회사이다.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 및 투자가 급증하면서 가상 부동산에 대한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지난주 경쟁기업 디센트럴랜드는 디지털 부동산을 243만달러에 판매했다.▲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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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P2E 기업인 아보카도 길드(Avocado Guild)에 따르면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US 1800만달러를 모금했다.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가 펀딩을 주관했다. 투자 라운드에 QCP Soteria Node도 주관사로 참여했다. Three Arrows Capital, Solana Ventures, Polygon Studios, Hashed, Binance Smart Chain 등의 10억달러 성장 펀드, GoldenTree Asset Management 경영진 등이 투자에 동참했다.참고로 플레이투언(Play-to-earn, P2E)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을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아보카도 길드는 블록체인 게이밍 길드이다.아보카도 길드는 현재 약 7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필리핀인과 인도네시아인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여러 가상 세계에 참여할 수 있어 '메타버스(Metaverse)의 메타버스' 라고 주장한다.▲ 아보카도 길드(Avocado Guil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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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일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액정 디스플레이를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가상현실 분야가 부상하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해상도를 갖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VR 헤드셋은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과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했다.그러나 2020년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2가 출시되면서 상황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치티씨(HTC) 및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주요 업체는 5년 전의 초기 OLED 디스플레이로부터 LCD 디스플레이로 이동했다.사용자 경험과 몰입도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경제적인 표준에 베팅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OLED 제조업체가 소규모 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매년 수억 대가 판매되는 스마트 폰에 비해 인기있는 헤드셋조차도 수백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이유때문에 2020년 LCD 채택이 증가하고 향후 5년 동안 이 기술이 가상현실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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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애플(Apple)에 따르면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와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향후 증강현실(AR) 장치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훨씬 더 얇고, 더 작고, 전력 소모량이 적어 웨어러블 증강현실 장치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개발 중인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1인치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시험생산 중이다. 대량생산에 도달하는 데는 몇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향후 애플과 TSMC의 파트너쉽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삼성전자 격차를 벌이기 위해 대만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애플(Appl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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