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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조사회사 칸타르(Kantar)에 따르면 2019년 4월 21일 기준 3개월 동안 세인베리(Sainsbury's)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식료품 사업의 매출액은 2% 증가했지만 다른 부문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이스크림 등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이스트 연휴기간 동안 £25억파운드의 매출을 기록했다.지난주 라이벌 슈퍼마켓체인점인 아스다(ASda)와 합병이 무산되면서 독자생존의 길을 모색해야 할 입장이다. 대형 빅4 슈퍼마켓과 기타 협동조합 등과 경쟁해야 한다.아스다와 합병계획이 무사되면서 세인베리의 주가는 20년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사업추진 내역을 살펴보면 매출액과 이익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세인베리(Sainsbury's)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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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대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자회사 할인점 콜스(Coles)의 식료품 가격과 주류 판매점의 주류 가격은 2.3% 하락했다.농작물 가격에서 영향이 크게 작용했는데 경쟁할인점인 울워스, 알디 등과의 신선식품에 대한 할인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1분기 식료품 및 주류 등의 매출은 0.4% 증가했다. 이전 분기 1.2% 증가, 전년 1.8% 증가 대비 심각하게 둔화되고 있는 셈이다.2017년 3분기 자회사 콜스(Coles)편의점의 연료 판매량은 이전 분기 대비 20%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9.5% 하락하며 매출 부진을 겪었다.▲웨스파머스(Wesfarmer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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