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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업체인 이지마일(EasyMile)에 따르면 독일의 소노모터스(Sono Motors)와 협업으로 태양광 자율주행 셔틀을 개발할 계획이다.이 자율주행 셔틀은 이지마일의 EZ10을 기반으로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은 유리가 아닌 유연한 폴리머에 태양전지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해당 기술은 다른 태양열 차량보다 가볍고 저렴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EZ10에 약 6시간 동안 전원을 연결해야 완전히 충전될 수 있다.이를 통해 이 셔틀은 최대 16시간 동안 저속 주행할 수 있다. 자율주행 셔틀의 최대 속도는 45km/h이지만 처음에는 약 20~25km/h의 최대속도로 정기 운행될 예정이다.버스와 트럭은 태양광 접촉 면적이 넓기 때문에 태양광 전기화의 적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이미 1만2400대의 선 주문을 받았다.▲ France-Easymile-AutonomousCar▲ 이지마일(EasyMil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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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영국 자율주행차량 제조업체인 오리고(Aurrigo)에 따르면 웨일즈 오픈(Wales Open) 골프대회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공개했다. 골퍼와 캐디는 자율주행 차량 셔틀에 수송되는 최초의 프로 스포츠맨이 될수 있다.Twenty Ten Club House에서 첫번째 티(1st tee)까지 자율주행 차량 셔틀을 운영할 방침이다. 셔틀은 22KW 전기 모터와 결합된 96V 리튬 파워 팩을 사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124 마일까지 이동할 수 있다.가볍고 효율적인 차량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고강도 복합 재료가 사용됐다. 최대 12명까지 탑승하며 3개의 트윈 벤치 시트가 골퍼와 캐디를 2미터 간격으로 수송이 가능하다.또한 차량에 타거나 마스크/장갑을 사용할 때 비접촉식 살균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Covid-19) 규칙을 따르도록 특별히 재설계됐기 때문이다.혼잡하고 예측불가능한 도로보다는 일정한 구간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사용이 더욱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 UK-Aurrigo-AutonomousCar▲ 오리고(Aurrig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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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캐나다 토론토(Toronto)시에 따르면 스카버러(Scarborough)의 웨스트루즈(West Rouge)와 루즈힐고(Rouge Hill GO)역으로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테스트할 계획이다.테스트는 지방 교통기관인 메트로링스(Metrolinx) 및 토론토 교통위원회(Toronto Transit Commission)와 제휴하여 2020년에 실행될 방침이다. 특히 프로젝트는 연방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토론토시의 자율주행 셔틀 테스트는 운전자없는 대중교통 옵션을 시험한 최초의 도시는 아니다. 앨버터주의 에드먼톤(Edmonton)시 남쪽에 위치한 보몬트(Beaumont)시가 자율주행 셔틀을 테스트 한 최초의 도시이다.보몬트시의 테스트는 캐나다에서 차량 교통, 보행자 및 정기 교통신호가 포함된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테스트는 6개월동안 진행되어 10월에 종료될 예정이다.이와 같은 자율주행 셔틀 테스트를 통해 캐나다는 대중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향후에는 주민들이 도시의 대중교통 옵션에 더 많이 액세스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권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TorontoCity-AutonomousCar▲ 토론토(Toronto)시의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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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미국 텍사스주 오스틴-버그스트롬국제공항(Austin-Bergstrom International Airport)에 따르면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무인 셔틀 버스의 테스트를 시작했다.승객이 안전하게 운송되고 공격당할 위험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Easy Mile EZ10'으로 명명된 전기 자율주행 차량은 환경 및 사람 이동 프로젝트에서 6개월 동안 테스트될 계획이다.전기 자율주행 버스는 차고 1(cargo 1)의 상위 레벨에서 작동되며, 바바라 요르단 터미널(Barbara Jordan Termina)과 렌터카/지상 운송 사이트(rental car/ground transportation sites) 사이에 미리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운영된다.무인 셔틀 버스는6명을 위한 좌석과 다른 입석 승객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장애인 법을 준수해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USA-AustinBergstromAirport-AutonomousCar▲ 오스틴-버그스트롬국제공항(Austin-Bergstrom International Airport)의 무인 셔틀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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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프랑스 스타트업 기업인 Navya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에 앞서 자율주행 공공 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 2019년까지 프랑스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할 방침이다버스, 트럭에서부터 승용차 및 오토바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차량을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람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보다 자율주행 공공 셔틀을 먼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주행 공공 셔틀이 안전하면서 접근성이 좋고 적은 비용으로 다수의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Navya는 자율주행 공공 셔틀에 대한 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도시에 소형, 충전식 무인 셔틀을 제공하며 1대 당 가격은 $US 30만달러로 예상된다. 무인 셔틀은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 도로를 따라 설정된 승차 위치로 사전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무수한 도로, 무작위적인 장애물 및 노선이 있는 도시에서 우버와 같은 자가승차 서비스와 비교할 때 설치가 쉬울 것으로 판단된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비용을 상각할 수 있다. 도시의 예산을 늘리지 않고 기존 대중교통 수단과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avya는 전세계 18개국 이상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근처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오픈했다.참고로 Navya는 2018년말까지 89대를 판매해 345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자율 주행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상승해 향후 매출전망은 더욱 긍정적이다.▲ France-Navya-AutonomousCar-homepage▲ Navya의 자율주행 공공 셔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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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라트로베대(La Trobe University)에 따르면 2017년 11월 중순 빅토리아(Victoria)주에서 최초의 무인 셔틀버스 오토노버스(Autonobus)의 시범운전을 시작했다.라트로베대는 오토노버스를 통해 다양한 인구통계가 자율 주행기술 등과 어떤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래 대중교통 수단으로써 노약자 및 신체장애자 등 이동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2018년 7월까지 시범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범운전을 통해 안전, 운행, 승객 체험 등을 모니터링하고 빅토리아주의 대중교통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라트로베대 주변에서 학생들을 수송하며 일반인들도 신청하면 탑승할 수 있다. 주정부는 사업의 진행을 위해 $A 37만5000탇라러를 투자했다. ▲La Trobe Univers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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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통시스템회사 HMI Technologies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자율주행 전기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Ohmio Automation에서 담당하게 된다.자율주행 전기셔틀버스는 혼잡한 도심지역에서는 적절하지 않지만 은퇴촌, 공항, 대학 캠퍼스 등 주변환경을 통제하기 쉬운 지역부터 운행할 예정이다.장거리보다는 단거리를 운행하는데 맞게 설계됐고 대중교통이 연결되지 않은 일부 교외지역부터 운행하게 된다. 2018년부터 4가지 모델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Ohmio Automation 전기셔틀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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