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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3D프린팅 업체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에 따르면 테톤 시뮬레이션(Teton Simulation)이 GrabCAD 소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에 6번째로 참여했다.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제어 및 준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STL 파일로 내보내지 않고 CAD 응용 프로그램에서 직접 3D 프린팅을 진행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파트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문서 및 코드 샘플 세트가 포함된 GrabCAD SDK 패키지에 액세스가 가능하다.이에 따라 개발자는 스트라타시스 FDM 3D 프린터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간의 양방향 연결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테톤 시뮬레이션은 GrabCAD DFAM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사용하여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를 스트라타시스의 플랫폼에 맞게 조정했다.이를 통해 FDM 3D 프린팅을 위한 프린팅 매개 변수의 검증 및 최적화가 쉽게 수행된다. 향후 스트라타시스는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SDK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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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중국 국영항공사인 에어차이나(Air China)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A350 항공기의 객실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징안케리센터(Jing An Kerry Centre)에 설치했다.글로벌 노선의 확장을 프로모션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뮬레이터에는 유럽, 북미, 동아시아, 남미 및 남아프리카에서 인기있는 목적지를 특화한 6개의 양방향 객실이 구비돼 있다.6개 지역의 매력을 모두 경험한 방문객은 행운의 추첨을 통해 항공사의 무료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에어차이나는 상하이를 주요 국제공항으로 이용하면서 글로벌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다.상하이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는 유럽 국제노선선에 새로운 에어버스 350 항공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중국 동부의 전략적 입지를 최적화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프랑스 파리와 독일 뮌헨까지 장거리 노선도 새로 개설했다.참고로 에어 차이나는 2018년 8월 에어버스로부터 A350-900 와이드 바디 항공기를 인도받은 최초의 국내 항공사이다. 같은 크기의 다른 승객 제트기에 비해 더 길고 연료 소비가 적은 총 10대의 A350을 주문한 바 있다.▲ China-AirChina-firstA350-homepage▲ 에어차이나의 첫번째 A350(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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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영국 런던대학(UCL)에 따르면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구글(Google)과 £ 550만 파운드의 파트너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번영 파트너쉽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공학물리과학연구위원회(EPSRC)가 자금을 지원하며 런던대 양자과학기술연구소(UCL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Institute), 구글 퀀텀 인공지능연구소(Google Quantum AI Lab), 브리스톨대 양자정보연구소(University of Bristol Quantum Information Institute)간의 협력 프로젝트이다.이 프로젝트에는 영국의 신생회사 GTN과 PhaseCraft도 포함된다.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재료, 화학물질 및 의약품의 개발을 도와 고밀도 배터리 및 효율적인 태양전지 패널과 같은 신제품 설계를 용이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들은 양자 시뮬레이션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 검증 도구 및 벤치 마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9년 1 월에 시작돼 5년간 운영된다.영국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GDP의 2.4%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정부와 과학자 모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에서 양자 소프트웨어산업의 기반을 세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UK-UCL-QuantumComputing-homepage ▲런던대학교 양자컴퓨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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