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복합기업인 당고테 그룹(Dangote), 2024년 말까지 정제소 사업체 런던 증권거래소(LSE)와 라고스 증권거래소(NSE)에 이중 상장할 계획[나이지리아] 시멘트 기업인 당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Plc), 2025년까지 운송용 트럭 연료 전부 압축천연가스(CNG)로 교체할 목표 수립... 정부의 대체 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목적[나이지리아] 인터넷등록협회(NiRA), 국내 웹사이트 도메인 .ng 등록 수 21만5441건 기록...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을 웹사이트와 이메일 주소로 활발히 도입하는 추세[남아공] 소매업체인 픽앤페이(Pick n Pay), 국내 매장 100곳 이상 폐점 계획... 2023년 순수익 373% 감소해 시스템 전환 필요성 느껴[남아공] 의류 소매업체인 펩코르(Pepkor), 2024 회계연도 상반기 핀테크 사업 매출액 58억랜드로 24.5% 급등... 체인점 5800곳 이상을 활용해 핀테크 거래 높여[남아공] 통신디지털기술부(DCDT), 2025년 4월1일까지 우정국((Sapo)의 1kg 이하 화물 배달 독점권 연장... 저렴하고 동일한 우편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집트] 철강회사인 에즈스틸(Ezz Steel), 5월28일 철 가격 1톤당 4만1965파운드 집계... 중앙은행의 금리 고정 조치의 영향으로 전날 대비 533파운드 인상[이집트] 국립은행(NBE), 21개 주 이상의 결원 직책에 대해 청년층 채용할 계획... 경기침체로 청년 실업률 고공 행진 중[케냐] 구인구직사이트인 브라이터먼데이(BrighterMonday), 향후 10년간 새로운 일자리 970만개 창출 전망... 기계·알고리즘 산업의 새로운 노동 전망[케냐] 상업은행인 패밀리은행(Family Bank), 2024 회계연도 1분기 순수익 9억1050만실링 집계... 금리 수입의 증가로 전년 6억8530만 실링 대비 25% 상승

나이지리아 시멘트 제조사인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N1160억나이라의 시리즈 2 고정금리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 회사채 발행은 총 3개의 트랑쉬(분할 발행)로 구성됐다. 5년 만기 트랑쉬 A 발행 11.85%, 7년 만기 트랑쉬 B 발행 12.35%, 10년 만기 트랑쉬 C 발행 13% 등이다.단고테 시멘트는 채권 발행 수익금을 회사의 확장 프로젝트, 단기 채무 재융자, 운용 자본 요건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상기 채권들은 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와 FMDQ증권거래소 등에 상장될 예정이다. 단고테 시멘트는 국내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1년 6월 단고테 시멘트는 500억나이라의 시리즈 1 고정금리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건설업의 호황으로 시멘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로고

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NGX)에 따르면 2021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의 연간 세금은 N1739억3000만나이라로 전년 972억4000만나이라 대비 7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21년 단고테 시멘트의 연간 판매량은 2930만톤 이상이다. 2021년 연간 국내 판매량 1861만톤, 해외 판매량 1086만톤을 각각 기록했다.2021년 연간 총 판매액은 1조3836억나이라인데 국내 판매액은 9933억4000만나이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해외 판매액은 3973억2000만나이라로 국내 판매액의 절반에 불과했다. 2020년 연간 총 판매액은 1조342억나이라인데 국내 판매액은 7199억5000만나이라,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해외 판매액은 3168억8000만나이라를 각각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분석하면 2021년 연간 총 판매액과 국내 및 해외 판매액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단고테 시멘트는 아프리카 재계 서열 1위인 단고테 그룹의 계열사이다.▲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로고

나이지리아 시멘트 제조사인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시가총액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이후 3주 만에 N4조8550억나이라로 증가했다.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NGX)에서 단고테 시멘트의 자본화는 2022년 1월 연초 거래를 시작한 4조3790억나이라에서 2022년 1월 21일 업무 종료 시점에 4조8550억나이라로 증가하며 4760억나이라를 벌었다.단고테 시멘트의 주가는 2022년 1월 4일 1주당 257.00나이라에서 2022년 1월 21일 1주당 284.90나이라로 오르며 마감했다.단고테 시멘트는 2022년 1월 21일 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NGX)의 총 시가총액인 24조7610억나이라의 19.61%를 점유했다.▲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공장 전경 (출처 :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시멘트 제조사인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2021년 9월 종료된 9개월간의 세전이익이 N4055억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2719억6000만나이라 대비 증가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1조200억나이라로 기록했다. 2021년 9개월 동안 국내에서의 시멘트 판매량은 1410만톤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7% 증가했다. 그룹 전체 판매량은 2220만톤을 기록했다.복잡하고 도전적인 사업 환경에서 기업을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고테 시멘트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수익성과를 기록했다.대체 연료 프로젝트 실시로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활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현지에서 원료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더욱 감축해 나갈 방침이다.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공장 전경 (출처 :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시멘트 제조사인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US$ 1억5000만달러의 비용을 지출해 트럭, 트레일러 및 덤프트럭 등 2만대의 신규 차량을  구입했다. 전국적으로 시멘트 유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최근 단고테 시멘트는 또 다른 트럭, 벌크 탱크, 화물 트럭, 벌크 시멘트 유조선 등도 인도받았다.상기 자산들은 국내 전역에 시멘트 운송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고 4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시멘트 공장의 생산량에 맞춰 신규 트럭을 구입했다. 특히 시멘트 수요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운송 부문을 원활하게 가동할 방침이다. 고객 수요를 향상시키고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시멘트 제조사인 BUA시멘트(BUA Cement)에 따르면 2021년 7월 중순 시멘트 공장도 가격을 1팩당 N200나이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2021년 4월부터 시멘트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속해왔지만 어기게 돼어 해명 요구가 쇄도했다. 시멘트 가격 인상에는 경쟁사인 단고테 시멘트도 합류함으로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어려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중간 유통업체들이 시멘트 소매 가격을 마음대로 올려 판매하고 있어 제조사들의 가격 담합으로 고객의 선택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경기 부양을 위한 건설 부문 사업 확대로 시멘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시멘트 제조사들은 엄청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고 있다. 2021년 7월 현재 시멘트는 1팩당 3000나이라~4000나이라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0년 BUA시멘트의 세후이익은 723억나이라를 기록했다.▲BUA시멘트(BUA Cement)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법인세는 N970억나이라로 전년 500억나이라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20년 법인세 증가의 주요인은 시멘트, 클링커 등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9% 확대된 것이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시멘트와 클링커의 수요가 급증했다. 2020년 국내 시멘트, 클링커 등의 판매 규모는 1560만톤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국내 매출액는 전년 대비 18% 증가해 7200억나이라를 기록했다. 그 결과 시장점유율도 확대 추세다. 2020년 연간 세전이익은 7130억나이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용 절감, 물류 및 유통 통합 등도 실행했다. 단고테 시멘트는 아프리카 대륙내 최대 시멘트 생산업체이다.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시멘트제조사인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세전이익은N1629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20년 상반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4억9000만나이라 즉 4.7% 증가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단고테시멘트의 2020년 상반기 실적은 회복 추세로 나타났다. 2020년 6월단고테시멘트는 아파파(Apapa)수출터미널을 통해 국내에서 세네갈(Senegal)로 선적했다. 2020년 하반기에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로 더 많은 선박을 통해 시멘트를 수출할 계획이다. 전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지만 단고테시멘트의 수출은 여전히 강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의 경제가 충격을 덜 받았기 때문이다.▲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시멘트제조사인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2019년 연간 5만4005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및 아프리카 대륙 내 3개국인 에디오피아,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창출한 일자리이다. 2019년 단고테시멘트는 2370만톤을 생산했으며 매출액은 N8917억나이라를 기록했다. 2019년 국내는 선거, 폭우, 국경 폐쇄 등으로 인한 시멘트 수출량 감소로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고테시멘트의 국내 성장은 완만했다. 단고테시멘트의 2019년 EBITDA 마진은 44.3%로 강했다.단고테시멘트는 아프리카 대륙 내 이웃 국가들로 벽돌의 일종인 클링커(clinker)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